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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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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약자’입니다.

양껏 못 해주기에 아이들에게 늘 미안하고,
한다고 하는데, 상사 앞에선 작아지고,
더 잘하는 사람과 비교되어 부모님께는
드릴 말씀이 없어집니다.

마음은 그러한데. 행동은 반대입니다.

아이에게
“아니, 이 상황에서 더 어떻게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상사 앞에서 “내 탓이 아니잖아요!”
날을 세우고,

부모님께는 “나한테 해준 것이 뭐 있어!”
가시 돋친 말을 합니다.

마치 정글에서 약자가 살아남기 위해
볼에 잔뜩 바람을 넣어 커 보이게 하거나,
소리 크게 울어대는 것처럼 말입니다.

심리상담사인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이 모든 것이
‘감정과 정신이 고갈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정신도 마음도 모두 소모해버려서 고갈되고,
그래서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땐,
작은 말에도 상처받고,
별것 아닌 타인의 행동에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버티는 힘은
악과 깡, 그리고 타인에 대한 미움과 반발심이
되어버리는 것인데요,

결국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를 보호해서는 안 될 것 같지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내가 나를 상처 주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돌보지 않고
무작정 내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를 구석으로 몰고 있지 않습니까?

겉으로만 강해 보일 것이 아니라
마음부터 강하게 챙겨야 할 때,

그래서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약해지지 않는 마음’ 을 읽어보십시오.

약해지지 않는 강한 마음을 만들어드립니다.

내 마음은 왜 자꾸만 약해지는 걸까?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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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칠한걸까_평범한걸까
#나만모르는나의뒷모습

“한잔 하러 가자!”는 제안에,
…(같이 갈 다른 사람이 없나 보네)

“넌 참 대단해!”라는 칭찬에,
…(어차피 진심도 아니면서.)

“너를… 좋아해!”라는 고백에,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할 리 없어)

항상, 어떤 것이든
꼬아서 생각하는 그녀.

그녀는 주위에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어도
그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는 ‘까칠하다’는
평을 받게 되지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지 않고,
스스로 미운 새끼 오리라고 생각하며,
뭐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녀.

그녀는 혼자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날 좋아하지 않아’

…그녀가 누구냐고요?

회사 동료나 친구가
소곤소곤 이야기하면
‘혹시, 내 얘기 하고 있나?’
하고 신경이 쓰이는,

근처에 기분이
안 좋은 사람이 있으면
‘저 사람은 분명 나 때문에
화가 나 있는 거야’라고
혼자 오해하기 시작하는,

좋지만 좋지 않다고,
싫지만 싫지 않다고 표현하는 등
뭔가에 솔직하지 못한,

…바로 “당신” 입니다.

평범한 분이라면
까칠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까칠한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꼭꼭 감춰왔던 여성의 마음속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한번 솔직해져 보는 시간,
진짜 나와 마주하는 이야기,

<내가 제일 예뻤을 때> 입니다.

가슴뭉클한 여성심리 카운슬링,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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