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Posts tagged with "육아도서"

육아도서

4 998

 

아이를 키워봤다면 아실 겁니다.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멘붕의 연속인지.

내 아이는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하지만 예쁜 건 예쁜 거고,
힘든 건 힘든 겁니다.

끊임없이 ‘반복+재생’되는 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육아 맘들.

그녀들이 꼽는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바로 <아이 재우기>.

졸린 게 분명한데 자꾸 잠투정하거나,
머리가 땅에만 닿으면 잠에서 깨거나,
잠을 깊게 못 자고 수시로 깨거나…..

이렇게 매일 밤,
‘잠’과의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육아법이 있지요.
바로, <똑게육아>!

‘똑게’란,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
육아에서도 여유를 갖자는 의미로
‘똑게식 꿀잠 프로젝트’는 많은 엄마

사이에서 벌써 입소문이 났습니다.

<똑게육아>를 만든 사람은
바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4년 동안 두 아이를 키움과 동시에
수백 권이 넘는 국내외 육아 전문서를
독파하며 연구해 ‘똑게육아’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혹은 아이를 키울 예정이라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 질 수 있는
똑게육아를 만나보세요.

그녀의 절절한 육아 경험담과 노하우는 물론,
낮잠/밤잠/수유/아이 스케줄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육아템이 가득합니다.

수만 명의 엄마에게
‘육아의 신세계’를 열어준 행복 육아법
<똑게육아>

아이와 함께 잠들고 싶다면, 읽어보기

*함께 소개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사진은
네이버 커뮤니티 ‘똑게육아’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신 사진입니다.

0 1692

‘숙제했니. 공부해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불행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참 쉽고도 어려운 두 가지
‘숙제’와 ‘공부’ 입니다.

엄마가 언제까지 확인하고
애를 쓰며 이끌어가야 할까요.

숙제. 공부라는 말만 해도
얼굴 가득 짜증 내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어떻게든 아이를 책상에 앉히려는 엄마.
오늘 소개할 책은
아이가 몇 살이든,
반에서 몇 등이든,
아이의 공부를 변화시키는
엄마의 전문용어를 배울 수 있는 책,
<엄마의말공부 2> 입니다.
아이가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엄마의 결정적 질문부터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키워주는 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말까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엄마의 말>에 대한 조언이 가득합니다.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어떤 말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슴이 답답할 때.

처음엔 부드러웠지만
아이의 모난 모습에 소리 지르며
행동을 통제하게 될 때.

평소 멀쩡하게 잘 지내다가도
숙제와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아이는 엄마 눈치를 보고,
엄마는 마음속에 화가 치밀 때.

생각나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하셨나요?
이젠, 말공부를 통해
엄마가 먼저 바뀌어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만의 말을 들려주세요.
지혜로운 엄마의 몇 마디 말이
행복한 아이의 하루를 만듭니다.

스스로 기분 좋게 숙제하고,
결과에 뿌듯해 하며 공부하고,
예쁘고 기특하게 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늘부터 ‘엄마의 말공부’ 를
시작하시길 제안합니다.

#책속의한줄고민상담소_이임숙쌤최신작

기적같이 공부 습관이 달라지는 작은 말의 힘,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0 1209

마음대로 누울 수도 없었던 시간,
쉽게 되지 않았던 모유수유,
10분 간격의 기저귀 갈기,
2시간 마다의 수유,
찬물 한 잔 마시는 게 소원이었던 몸조리 기간.

그렇게, ‘여자’를 잃고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에 내 하루가 좌지우지되고
모든 시간과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임신, 그리고 출산과 육아.

언제 우유를 뗄까,
언제 대소변을 가릴까,
언제 걸을까, 언제 말할까,
어린이집에는 어떻게 보내나,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리면 어떻게 하나…

엄마로서 가장 무서웠던 가장 큰 적은
바로 ‘불안’이었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적’의 공격은
더 강력해졌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담대하고 통 크게 ‘불안’과 싸워 승리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때 엄마는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란 책이 있습니다.
짧은 제목만으로도 많은 메시지를 주지요.
이 책은 아이 출산을 앞둔 엄마나
육아의 바다, 교육의 바다에서 파도에 휩쓸리듯
헤매고 있는 엄마들에게 등대가 되어
길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아참, 이 책이 더 필요한 분들이 계시군요.
손주를 볼 날을 앞둔 혹은,
손주가 있는 외할머니, 시어머니라면
꼭 책 제목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책 앞장에
“고마워, 내 손주를 낳아줘서”라고 손글씨로 적어
고군분투하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 딸에게,
말없이 고생하는 며느리에게 선물해 보세요.
아이와 사투하고 있는 엄마라면 분명,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 그 어떤 선물보다
더 의미있는 선물로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보러가기 > http://me2.do/5PhnAKKi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