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공부 2

[억지로 시켜야만 공부하는 아이에게] 엄마의 말공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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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했니. 공부해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불행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참 쉽고도 어려운 두 가지
‘숙제’와 ‘공부’ 입니다.

엄마가 언제까지 확인하고
애를 쓰며 이끌어가야 할까요.

숙제. 공부라는 말만 해도
얼굴 가득 짜증 내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어떻게든 아이를 책상에 앉히려는 엄마.
오늘 소개할 책은
아이가 몇 살이든,
반에서 몇 등이든,
아이의 공부를 변화시키는
엄마의 전문용어를 배울 수 있는 책,
<엄마의말공부 2> 입니다.
아이가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엄마의 결정적 질문부터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키워주는 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말까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엄마의 말>에 대한 조언이 가득합니다.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어떤 말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슴이 답답할 때.

처음엔 부드러웠지만
아이의 모난 모습에 소리 지르며
행동을 통제하게 될 때.

평소 멀쩡하게 잘 지내다가도
숙제와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아이는 엄마 눈치를 보고,
엄마는 마음속에 화가 치밀 때.

생각나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하셨나요?
이젠, 말공부를 통해
엄마가 먼저 바뀌어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만의 말을 들려주세요.
지혜로운 엄마의 몇 마디 말이
행복한 아이의 하루를 만듭니다.

스스로 기분 좋게 숙제하고,
결과에 뿌듯해 하며 공부하고,
예쁘고 기특하게 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늘부터 ‘엄마의 말공부’ 를
시작하시길 제안합니다.

#책속의한줄고민상담소_이임숙쌤최신작

기적같이 공부 습관이 달라지는 작은 말의 힘,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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