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이. 직장 동료 등과 싸울때
우리는 종종 깨닫곤 합니다.
‘왜 항상 이런 식으로 끝이 날까?’
항상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고
도무지 나아가는 기분은 없죠.
서로 소득없이 에너지를 낭비한 기분이 듭니다.
게다가 꼭 내가 더 손해보는 것 같고
내가 결국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 사람과의 뻔하고도 지겨운 다툼.
이제는 더이상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는 왜 네가 힘들까>에
그 해결책이 있습니다.
읽으며
‘맞아 완전 내 얘기인데?’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마음을 쿡쿡 찌릅니다.
계속해서 공감되는 실생활 사례와
명쾌한 해결방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작인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도 완전 공감하고 봤는데
이 책은 더 하네요.
여러분은 피해자, 박해자, 구원자 중 어떤 사람인가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더이상 답답한 관계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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