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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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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안일을
조금 더 분담했으면 좋겠는데
눈치가 보여서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동창들과
저녁에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허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직원들이 입을 열지 않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일상에서
상대방을 설득해야만 하는
상황을 종종 마주치곤 합니다.

말실수라도 하면
상대방과 말다툼을 하게 되거나
감정이 상하는 일도 다.반.사

언제나 결론은,
‘내 말투나 성격에 문제가 있나…’
고민하는 일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멘탈리스트인 팀 데이비드는
하버드 심리학자가 발견한
일곱 개의 단어를 이용해서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꼭 화술이 좋아야 한다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언어만 잘 사용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일곱 단어는
우리 일상에서 충분히 쓰고 있는
‘만약, 하지만’ 같은 단어들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지만,
이 단어들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관계가 개선되고, 기분 나쁠 만한 상황도
좋게 마무리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대화를 나눌 때마다
상대방과 어긋날까 불안한가요?

상대방을 설득하려다가
도리어 설득당할 때가 많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평범한 일곱 개의 단어로
당신의 인간관계에 새로운 문을 열어줄 책,
팀 데이비드의 <마법의 일곱단어>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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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 옆을 힐끔힐끔 쳐다봅니다.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옆구리를 꾹- 찌릅니다.
하지만 내 시선도 그녀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자꾸 시선을 빼앗기기만 할 건가요?

현대 사회에서 누군가의 시선을
내게로 향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임은 물론,
성공과도 직결되는데요,

타인의 시선을 빼앗고 싶은 당신이라면,
책 <글래머의 힘>에 주목하십시오.

이 책에서 말하는
<글래머>는 풍만한 몸매를 뜻하는 
글래머만은 아닙니다.

글래머(Glamour)란 예전엔 스코틀랜드에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물이 
눈에 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힘’을 이를 때
써왔던 말입니다.

화려함, 매력, 부티, 귀티 등의 
중의적인 의미이기도 합니다.

글래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볼까요?

조용한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집의 사진을 보면,
사람들은 여유와 운치 있는 삶을 상상합니다.

빌딩 숲이 내려다보이는 
빌라의 창문을 보고 있습니다.

화려한 도시 생활을 내 품에 품은 듯 
성공한 삶을 떠올립니다.

바닷가 멀리 요트가 보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평화로운 한때가 그려집니다.

그것이 현실에서 실재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동시에 가지는 '환상' 이것이 글래머입니다.
 
글래머는 개인의 매력도를 높일 뿐 아니라, 
광고에서,
혹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강력한 힘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미켈라 드프린스는 어린 날,고아원에서 우연히 본 
한 발레리나 사진의 글래머에 이끌려, 
발레리나의 꿈을 가졌고,
그녀의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내고 있는 
글래머의 힘에 쉼 없이 휘둘리기만 할 것인가요,

아니면, 지금부터는 이 글래머의 힘을 활용해,
누군가의 시선을 끌어당겨 보시겠습니까?

시각 설득과 관련된 방대한 자료를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정리했습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못지않은 
글래머를 내뿜으며,

잡지 편집자였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버지니아 포스트렐의 책,
<글래머의 힘>에서 시각적 설득의 기술을 참고해보십시오.

1. 자꾸 시선을 사람에게, 상품에 빼앗기는 사람. 원인이 알고 싶다면?
2. 내가 갖춘 능력을 어떻게 포장해야 할지 알고 싶다면,
3. 나의 상품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은 사람,
4. 매력적으로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책, <글래머의 힘>을 추천합니다.

내 매력을 더 크게 키우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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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외톨이

남들과 어울리기보다
홀로 있는 시간이
더 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사회성과 인간관계 등을 강조하면서
혼자 지내는 시간에 대해 매우 부정적입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도
성공을 위한다면
억지웃음으로라도
많은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남들 눈치 보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의 저자는
유년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일가족이 야반도주하여
산속에 틀어박혀 살았고

자력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워
소프트웨어 회사에 취직했으나
이내 일을 그만두고
또다시 외톨이 생활을 했지요.

그야말로 가족 이외의 사람과 교류 없이
수개월 집에 틀어박혀 있는
히키코모리 생활을 반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의 경험을 통해
홀로 내면을 들여다보고
생각에 집중하면서
‘틀어박히는 힘’ 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세상살이의 휩쓸림 없이
차분히 사회의 변화를 예상한 결과,

인터넷 통신 판매업과 IT 컨설팅으로
큰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향의 사람이라도
틀어박히는 힘을 통해서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몰두하면서
얼마든지 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이죠.

겉모습을 바꾸기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의 두근거림에 집중하는 것

타인과의 교류만큼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소통이라는 것.

오늘은 혼자 지낸 생활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비결을 담은 책,
#틀어박히는힘 을 소개해 드립니다.

p.s 혹시
즐거워서라기보다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있나요?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눈치 보지 않고 진짜 나로 살아가기,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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