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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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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다이어리를 사려고 할 때
설레임과 동시에 드는 생각이 있지요.

‘이번엔… 다 쓸 수 있겠지?’

집에 쓰다만 다이어리가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연습장으로 쓸 수 있을 거라며
새 다이어리를 사는 나를 위로하면서 말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이런 걱정쯤은 접어두셔도 좋은

3년 다이어리+명언+심리학의 실용 만점템
<퓨처미 핑크 다이어리>입니다.

이 다이어리는요,
2016년~2018년까지
한 장에 나란히 씁니다.

오늘, 2015년 12월 15일 일기 밑에
2016년 12월 15일 일기를 쓰니까

작년 오늘의 내 기분, 생각,
잊지 않았으면 하는 미래의 계획까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또, 이미 눈치채셨나요?
다이어리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홍분홍한(?) 이 감성…

네, 여성의 취향을 탕탕! 저격하는
핑크색의 다이어리이고요 ^^

‘여자만 쓰시오’ 라고
적혀있지 않습니다.
핑크를 사랑하시는 남성분들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다이어리입니다.
(40대 남성분 구매하시는 거 봤습니다…)

한 달 전에 소개해드린
<퓨처미 다이어리>와 다른 점은,

1. 핑크색이다.
2. 성인 손 한 뼘 정도의 작은 사이즈다.
3. 고사성어 대신 명언이 담겨 있다.

해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은 분,
가까운 미래를 계획하고 싶은 분이라면
3년의 꿈을 한 권에 담은 다이어리,
<퓨처미 핑크 다이어리>를 추천해드립니다.

p.s 남편분들 주목!
“당신, 가족 생각하느라 힘들지?
걱정 마, 당신 생각은 내가 하고 있어 ^^”

연말, 간지러운(?) 메시지와 함께
아내분께 선물하시면 3년은 편~안하실 겁니다.

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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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혹시 3년 전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해내려 애쓰다가
‘에이, 과거가 무슨 소용인가’ 싶죠.

분명 내 인생인데,
살면서 가장 많이 빠뜨리는
‘과거의 나’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3년 후 미래의 나까지

오늘은 나의 성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나의 역사’를 담을 책,
<퓨처미 다이어리>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다이어리의 운명은
대부분 작.심.3.개.월
연초의 초심과 함께 방구석에
곱게 처박히곤(?) 하지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
작심 3개월이라도 일단은 써보자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11월 18일 일기를 쓰면
2016년 11월 18일의 일기는
그 밑에 적는 방식으로,
3년의 일기를 한 페이지 안에 담는 것입니다.

덕분에 오늘 일기를 쓰며
작년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또 미래의 나에게 무엇을 당부했는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 하루의 기분, 생각,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게다가,
하루 성장을 돕는 심리학 6줄,
마음을 다스리는 고사성어가 있어
일기를 쓰며 매일 책 한 줄을 읽는 기분입니다.

1년 후, 2년 후의 나에게
혹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3년 후엔 내가 이룬 소소한 업적이 담긴,
한 권의 자서전이 될 책,
<퓨처미 다이어리> 입니다.

과거의 나를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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