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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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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이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된다면
먼저 외관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멋스러운 양장본에 금박장식,
들고 있는 나조차 고급진 느낌입니다.

어디 한번 봐볼까~ 하고 펼쳐본 페이지에는
달력과 스케쥴이 없습니다.

이 다이어리는
일정을 관리하는 스케쥴러가 아닙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웃었던 적은?”
“나만의 기분 전환 방법은?”

다이어리는 내게 질문을 던집니다.

사소한 질문부터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까지.

읽다 보면 지금 당장 펜을 들고
답을 적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지도 모릅니다.

이 다이어리 북의 또 다른 매력은
오늘 적은 대답 밑에
다음 해가 되면 새로운 대답을
5년이나 이어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해 한 해 답을 채워가다 보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년 전, 3년 전, 5년 전의
나를 만날 수 있는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하루살이 같은 일정관리가 아닌
긴 호흡의 인생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

아마존에서 250주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5년후나에게 Q&A a Day>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하루 중 소중한 순간을 찾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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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혹시 3년 전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해내려 애쓰다가
‘에이, 과거가 무슨 소용인가’ 싶죠.

분명 내 인생인데,
살면서 가장 많이 빠뜨리는
‘과거의 나’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3년 후 미래의 나까지

오늘은 나의 성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나의 역사’를 담을 책,
<퓨처미 다이어리>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다이어리의 운명은
대부분 작.심.3.개.월
연초의 초심과 함께 방구석에
곱게 처박히곤(?) 하지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
작심 3개월이라도 일단은 써보자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11월 18일 일기를 쓰면
2016년 11월 18일의 일기는
그 밑에 적는 방식으로,
3년의 일기를 한 페이지 안에 담는 것입니다.

덕분에 오늘 일기를 쓰며
작년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또 미래의 나에게 무엇을 당부했는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 하루의 기분, 생각,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게다가,
하루 성장을 돕는 심리학 6줄,
마음을 다스리는 고사성어가 있어
일기를 쓰며 매일 책 한 줄을 읽는 기분입니다.

1년 후, 2년 후의 나에게
혹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3년 후엔 내가 이룬 소소한 업적이 담긴,
한 권의 자서전이 될 책,
<퓨처미 다이어리> 입니다.

과거의 나를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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