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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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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말을 듣지 않을까??”

이 ‘인류사적 고민’때문에
모든 부모들은 머리를 쥐어뜯습니다.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영훈은 이것을 뇌의 작용으로 설명합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부모가 지적하면 아이는 불만을 느끼고
자신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다고
말할 때 사용하는 뇌는 논리에 관여하는
‘좌뇌’입니다.

잘못의 지적을 받은 아이는 속상합니다.

아이가 이때 사용하는 뇌는
감정에 관여하는 ‘우뇌’입니다.

부모는 좌뇌를,
아이는 우뇌를 사용하게 되니
이 둘은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김영훈 교수는 부모가
아이의 잘못을 지적할 때

부모가 먼저
‘우뇌’를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정서적 교감을 먼저 만든 후에
아이의 우뇌와 접촉하라고 말합니다.

실전에서는~~!!

‘신체접촉’,
‘공감하는 표정’,
‘달래는 억양’,
‘비판 없는 경청’이 필요합니다.

그런 후에야
아이의 좌뇌가 왜곡하고 있는

즉 ‘난 잘못한 게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뇌과학의 김영훈 교수,
정신건강학의 조선미 교수,
대안교육학의 하태욱 교수,
정신분석클리닉의 이승욱 소장,
심리학의 정윤경 교수,
인지학의 이정희 소장,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
한겨레신문 전문위원 권복기 대표

8명의 공저입니다.

이들은 병원, 전문 상담소, 학교 등에서
아이와 부모를 만나는 현장 전문가이며
이론가입니다.

이들은 문무를 겸비한
‘육아 분야 최고의 제갈공명’입니다.

엄마의 마음과 스트레스 관리,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등

교육, 본질, 정서, 엄마 스트레스,
부모의 말, 뇌의 발견, 본보기, 고통,
아이의 의욕,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같이 꿈꾸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행복해지는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

부모학 개론,
#고마워내아이가되어줘서 입니다.

p.s. 오늘은 부록으로~~
김영훈 교수가 소개하는
연령대별 뇌 발달에 따른
‘아이 교육법’을 카드로 만들어봤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 전문가들의 부모특강,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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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누울 수도 없었던 시간,
쉽게 되지 않았던 모유수유,
10분 간격의 기저귀 갈기,
2시간 마다의 수유,
찬물 한 잔 마시는 게 소원이었던 몸조리 기간.

그렇게, ‘여자’를 잃고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에 내 하루가 좌지우지되고
모든 시간과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임신, 그리고 출산과 육아.

언제 우유를 뗄까,
언제 대소변을 가릴까,
언제 걸을까, 언제 말할까,
어린이집에는 어떻게 보내나,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리면 어떻게 하나…

엄마로서 가장 무서웠던 가장 큰 적은
바로 ‘불안’이었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적’의 공격은
더 강력해졌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담대하고 통 크게 ‘불안’과 싸워 승리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때 엄마는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란 책이 있습니다.
짧은 제목만으로도 많은 메시지를 주지요.
이 책은 아이 출산을 앞둔 엄마나
육아의 바다, 교육의 바다에서 파도에 휩쓸리듯
헤매고 있는 엄마들에게 등대가 되어
길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아참, 이 책이 더 필요한 분들이 계시군요.
손주를 볼 날을 앞둔 혹은,
손주가 있는 외할머니, 시어머니라면
꼭 책 제목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책 앞장에
“고마워, 내 손주를 낳아줘서”라고 손글씨로 적어
고군분투하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 딸에게,
말없이 고생하는 며느리에게 선물해 보세요.
아이와 사투하고 있는 엄마라면 분명,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 그 어떤 선물보다
더 의미있는 선물로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보러가기 > http://me2.do/5PhnA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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