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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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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법!

1.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아이가 필요할 때면 언제라도 도움을 주고, 공동의 과제도 함께하는
그러나 조종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2. 엄마의 말공부 1,2

아이의 정서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엄마의 말 <엄마의 말 공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달라지게 할 엄마의 말 <엄마의 말 공부2>

3.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변화무쌍한 감정들을
저자 서천석이 아이들을 대신하여 어른들에게 펼쳐 보여 주는 책

4. 전투육아

전투육아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자가 너무 예쁘지만 그만큼
너무 괴로운 전쟁 같은 육아를 치르고 있는
이 시대 엄마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엮은 책

5. 엄마가 놓쳐서는 안될 결정적 시기

3~7세의 아이들을 ‘결정적 시기’라고 명명하며
그 나이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부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육아 지혜를 소개해준 책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

오늘은 육아로 지친
초보맘, 육아맘, 워킹맘, 워킹대디.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베스트셀러 가정/ 육아 도서 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엄마, 아빠가 꼭 알아두어야 할
육아 팁들이 꾹꾹 담겨져 있으니,

모두 주목!

10월 3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기간 2015년 10월 07일~10월 13일)

베스트셀러 순위 1위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가정/육아 | 2015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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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비디오식 구성을 통해 사진으로 꼼꼼히 보여주고,
임신, 출산, 육아를 단계별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더불어 초보 엄마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
꼭 알아야 할 정보들도 실려있다.

베스트셀러 순위 2위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기시미 이치로 | 가정/육아 |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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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부모의 칭찬이나 의지보다는
‘혼자 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엄마에게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육아도서
아들러 육아의 지혜에 자신의 육아 경험 지혜를 더한 책이다.

베스트셀러 순위 3위 삐뽀삐뽀 119소아과
허정훈 | 가정/육아 | 201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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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증상별 대처법!
감기, 피부병, 소화불량, 설사 등
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을 중심으로
증상별 대처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부록으로 붙인 예방 접종 시기와 신체발달 평균치도
육아에 많은 도움을 준다.
#대한의사협회선정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순위 4위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정홍 | 가정/육아 | 201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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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순수 창작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의
후속작『하루 5분 아빠 목소리』는
아빠가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10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베스트셀러 순위 5위 엄마가 놓쳐서는 안될 결정적 시기
이임숙 | 자기계발 | 2015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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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공부],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저자 이임숙이
3~7세의 아이들을 ‘결정적 시기’라고 명명하며
그 나이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부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육아 지혜를 소개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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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모가 된 순간,
그 뜨겁고도 당황스러웠던 그때.
부담스러웠지만 분명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클수록
생각대로 되는 것보다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더 많아졌지요.

시간은 흐르고 흘러
이제는 부모인 나조차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초심을 잊은 채
내심 아이에게 욕심을 부리곤 했습니다.

또 아이 역시 부모인 나에게
종종 도전하고, 반항하고, 인정받길 원하며
대등하게 맞서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많이 컸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일부러 부모인 나를 골탕먹이려는 듯
야단맞을 짓을 골라서 하거나,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 때문에
잠을 못 이루기도 하는 요즘…

심리학자 알프레도 아들러에게
책을 통해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상적인 아이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 놓고
그것을 기준점(즉 0으로) 삼은 다음,
거기서 실제로 존재하는 아이를
뺄셈하지 말자.

살아있다는 것을 0으로 치고
뭐든지 플러스로 생각해
더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보면
아이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다.”

-본문 중에서-

맞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렸던
우리 아이의 모습… 있었습니다.

어른들께 예의 바르게 인사도 잘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면서
또 적절한 리더십과 배려심도 있고

운동도 잘하고 예술적인 감수성도 있으면서
공부도 ‘적당히’ 잘하는… 그런 아이.

‘그런 아이’에 대한 욕심은 버렸지만
요즘 우리 아이를 보며

– ‘왜 자꾸 야단맞을 행동을 골라서 할까?’
– ‘부모의 사랑이 부족한 게 문제일까?’
– ‘언제까지 공부 이야기를 해줘야 하나’
–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지?!’
…라는 의문이 자꾸만 드신다면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에 기초해
부모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를 추천합니다.

아이를 키우다가 벽에 부딪히는 부모는
육아에 관한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거지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고 합니다.

부모인 우리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기술이 부족할 뿐입니다.

아들러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의 기술’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P.S
꼭, 연필이나 형광펜을 준비하세요.
책을 읽다 보면 밑줄긋고 싶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아들러 육아,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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