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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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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사는
내 아이와 함께 사는
우리 가족이 함께 사는
행복한 우리집!

학교를 마치고,
직장을 마치고,
볼 일을 마치고,
되돌아가는 곳은
각자의 ‘집’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집’은
되돌아갈 곳이고,
행복한 공간, 휴식의 공간입니다.

이러한 휴식과 행복을 느끼고 꾸며볼 수 있는
《행복한 우리집》컬러링북을 소개합니다.

따뜻한 집의 풍경들,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인형들을
김은기 화가의 따뜻한 색감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은기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작품을 나만의 작품으로,
나만의 행복한 우리집으로 꾸며볼 수 있습니다.

문득,
“나에게 집이란 어떤 공간일까?” 라는 생각이 들 때,
색칠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신만의 쉼의 공간.
‘행복한 우리집’을
꾸며보고 기억하길 바랍니다.

김은기 화가와 함께하는 힐링 아트테라피, 행복한 우리집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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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일에 지쳤을 때
나의 감정을 이해받고 싶을 때
자신감을 되찾고 싶을 때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떤 이는
가족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어떤 이는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가족, 친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나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던
크고 작은 아픔들을 품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아픔을
그림으로 치유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저자 김선현은
20여 년간 미술치료 현장에서
발로 뛰어온 미술치료 계의 베테랑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나의 감정을 인식합니다.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공감하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정화되지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마치 미술관에 가서
힐링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림은
일상적인 위로의 말들과 달리
우리 각자의 기억 속에 있는
포근하고 행복한 추억들을
불러일으키는 열쇠가 되어줍니다.

이 책 속 그림과
저자의 따뜻한 글을 읽다보면

어느덧 편안하고 따뜻한 생각이
머리 속을 가득 메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림 속의 주인공은
나를 대신하여
아파해주고 울어줍니다.
차마 표현할 수 없었던 내 감정을 헤아려 줍니다.

책이 너무 예뻐서
누구에게도 양보하고 싶지 않은 책,

힘들 때마다 펼쳐 보면서
위안을 얻고 싶은 책,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어떤 말보다 강한 위로가 되는 책,
<그림의 힘>이었습니다.

마음 구석구석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주는, 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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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천안함 유족,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
위안부 피해자,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의
옆에
그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일도 합니다.

그녀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홍준은 예술 작품을 볼 때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말합니다.

진중권은 왜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꽂혀서’ 좋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저자,
김선현은
그림을 볼 때
‘마음으로 느끼라고’ 합니다.

김선현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치료 전문가입니다.

미술치료는
트라우마나 정신적 상처가 있는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주로 합니다.

그 그림을 놓고 마음속 이야기를 이끌어냅니다.
이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속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그림에는 그 사람의 속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색채 치료도 합니다.
색깔마다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갈색이나 회색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아트 테라피’가 유행합니다.
어른들의 색칠 공부라고 불리는
빈칸만 있는 책에 색깔을 칠하고 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은
미술치료의 한 종류입니다.

‘아트 테라피’가 좋기는 하지만
바쁜 시간을 내서 색깔을 칠해야 하기에
사놓고 꽂아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선현은 ‘마음치유’에 시간이
덜 드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그림을 보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와 상태를 77가지로 정리하고
그때마다 봐야 할 그림을 77장 골랐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모네의 <루앙 대성당>이라는 그림을 추천합니다.

큰 판형의 책에 종이로 인쇄되고
손으로 만져가며 그림 해설과
미술치료 전문가의 짧은 설명을 듣는 책입니다.

그림을 느끼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관리되고
일과 삶에서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트 테라피는
손으로 꼭 그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꼭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힘들고 짜증 나고 괴롭고 외로울 때,
책꽂이에 있는 이 미술관,
한 권을 꺼내서 3분만 감상해 보세요.

김선현이 쓰고
클림트, 고흐, 고갱, 마네, 모네 등
77명의 작가가 그린 책,

<그림의 힘>입니다.

읽어보기 > http://goo.gl/JQph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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