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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흑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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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소개했던
<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를 기억하시나요?

아무 의지할 곳도 없었던
타국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항공사 승무원이 된 소유흑향의 이야기었죠.

그녀는 소위 말하는 금수저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포기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어려운 가정환경을 타고 났습니다.

그러나 언제가 희망과
도전이라는 단어를 놓지 않았고,
그로인해 기적과도 같은
나의 미래를 만들어 냈답니다.

"
생각해보면 나는 아직도 그렇게 철부지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
안정감이 넘칠 줄 알았는데, 지금도 계속해서 방향감각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중이다. 결국,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찾아오는 흔들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붙잡는가에 정답 같은 건 없었다.
...
(중략)

지금 내가 내리는 결정이 불러오게 될 미래에 대한 책임은,
다른 누군가의 탓이나 덕이 아닌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만
귀속되는 의무다. 부모나 친구가 선택에 도움을 줄 수는 있어도
결국 마지막에 결정권을 쥐고 있는 이는 나 자신뿐이다.

"

혹시 지금 안주하고 멈춰 있지 않나요?
인생에 핑계거리가 많다면
이 이야기에 주목해주세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움직이지 않는다면 바뀌지 않잖아요?

내 안의 의욕과 도전정신을
끓어 오르게 하는 책
<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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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책은
열정의 아이콘 소유흑향 노경원의 세번째 책
<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입니다.

그녀의 첫 번째 책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는
청소년기 청년기 친구들에게
“살아있는 자극제”라는 평을 받으며
20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되었었죠.:)

다섯 식구가 사는 월세 단칸방,
가정폭력을 일삼는 알콜 중독자 아버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첫번째 책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실현해나간 이야기라면

이번 책 <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는
말도 안 통하는 낯선 땅인 미국에서 겪는
그녀의 치열한 도전과 고민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 안에 잠들어있던 의욕이
마구마구 꿈틀거리는 기분입니다.

그 어떤 말보다 큰 힘이 되는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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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학 생활,

29만원의 옥탑방 월세 내기도 빠듯합니다.
등록금에서 생활비도
다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게다가 아버지의 카드빚까지
갚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학자금 대출도 받고
결국 채무자가 되었습니다.

수도권 곳곳에서 과외를 하고
아르바이트는 종류별로 다해야 했습니다.
방학 때는 거의 매일 삼각김밥과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돈을 벌어야 했기에
밥먹을 시간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의 자취방 벽에는
‘세계지도’가 붙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사는 게 힘들어도
‘죽은 20대’로 만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소원은 세계 여행이었죠.

여행이 얼마나 가고 싶었던지
아르바이트 하는 지역의
지하철역을 여행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역은
그녀의 걷기 여행 코스였습니다.

그녀가 아버지의 빚을 다 갚았을 때
사정상, 사치일 수 밖에 없는
일본여행을 최초로 떠납니다.
더듬거리는 일본어지만 도쿄 여행을 합니다.

그 전에 여행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조금씩 모으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절대로 그 통장에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휴학을 합니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미쳤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3개월 간의
미국여행을 계획했고
그 비용을 벌기위해
9개월 간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집의 딸은 빨리 졸업해서
빨리 취업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뉴욕으로 떠납니다.
뉴욕에 사는 지인의 집으로 갔지만
7일 만에 쫓겨납니다.
사정상 생긴 일입니다.

당장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지만
뉴욕에서 마이애미로 여행지를 옮깁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 여행이 시작됩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그녀의 통장에는 30만원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고된 학교 생활은 다시 시작됩니다.

그래도 여행은 쉬지 않습니다.
‘한 번의 용기’로 이제 비법을 깨달았거든요.

중국, 터키, 파리 등등
그녀의 세계 여행은 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현재 미국 델타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전세계를 날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여행은 휴식과 사치가 아니라
자신을 즐겁게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뒤로 미루지 않는 그녀.
얼마 전에 소개했던 ‘소유흑향’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노경원의 꿈을 이루는 여행 에세이,
<그럼에도 여행>입니다.

많은 여행 에세이에는 ‘감상’이 담겨있습니다.

<그럼에도 여행>에는 현실과 삶 그리고
언제든 간직해야 하는
‘열정과 교훈’이 있습니다.

p.s. 10대와 20대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세요.
그리고 ‘지구가 생각보다 작다는’ 말과 함께요…

읽어보기 > http://goo.gl/53u8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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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녀의 아빠는 건설현장에서 일을 합니다.
한 때는 해외 출장까지 가던 유망주였지만
결국 사업에 실패합니다.
아빠가 집에 들어올 때는 술에 취해있었고
엄마를 때렸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딸 둘을 지키기 위해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아빠와 싸워야 했습니다.
엄마는 고막에 이상까지 생겼습니다.

소녀가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상황은 더 안좋아졌습니다.
월세 단칸방으로 이사를 하고
할머니와 여동생, 엄마와 아빠 그리고 소녀
이렇게 다섯식구는 한 방에 모여살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등록금을 내기 위해
소득세 신고 서류도 떼어야 했습니다.
반 년 동안 아무 수입없이 살아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소녀는 살기가 싫어졌습니다.
팔목에 칼을 댔습니다.
살아났지만 죽음의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애니원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뽑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숙사도 있다는 것은
집을 벗어날 수 있다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냥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실기 시험을 보러 애니원고에 가게 됩니다.

모두들 이젤을 들고 와서 앉아서 스케치를 했지만
소녀는 준비하지 못해서
책상 위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합격…
소녀는 처음으로 조건이 아닌 ‘자신’을 믿기 시작합니다.

소녀는 고등학교에서 만화를 그리며
이제 새로운 꿈을 꿉니다.
‘그래 대학을 가자!’
그리고 시작한 공부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영어 시험의 첫 점수는 14점,
나중에는 91점으로 올립니다.
아무런 기초가 없던 공부가 힘들었지만
아르바이트도 쉬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숙명여대에 합격을 합니다.

월세 낼 돈도 없이 시작된 서울 생활.
슬럼프도 있었고 1년 휴학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노력.
나중에는 전액 장학금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세계 여행까지.
영어와 일본어를 정복하고
1년에 150권의 책을 읽는 그녀는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리고 방문자만 1300만 명이 넘습니다.

지금은 미국의 3대 항공사 중 한 곳에서 승무원일을 합니다.
이때까지 약 10여년의 세월이 걸립니다.
책도 벌써 세 권이나 썼습니다.

변호사, 판사, 의사…
‘사’로 청춘의 꿈을 가둬버리는 현실.
그녀는 책을 읽고 세계 여행을 하겠다는
꿈을 직업으로 실현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한
10년 간의 여정을 담은 한 권의 책입니다.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천만 명의 인생을 자극한 소유흑향의 1525 청춘사용법>입니다.

졸업과 입학 시즌, 청춘의 열정을 일으키는
선물과 같은 책입니다.
늘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하셨다면
이제는 주고 싶은 선물을 해보세요~~^^

왜냐면 이 책에는 열정을 일으키는
자기 관리법에서 노트 필기법, 영어 및 일본어 공부법,
여행하는 방법까지.
청춘의 꿈을 현실화하는 실제적인
방법도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p.s.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자서전을 쓰는
나이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통령이 되지 않아도 자신의 꿈을 이루면
누구든 책의 저자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말입니다.
25살에도 충분히!!

읽어보기 http://me2.do/5TZj46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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