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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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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새로운 거 없어?

“그건 이미 나와 있는 거 같은데…”
“우리만의 뭔가 없을까…”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시간은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늘 펼쳐집니다.

대개는 뭔가 창의적인 것을
찾아오라거나 써오라거나
만들어오라는 것인데..

그게 갑자기
팡하고 떠오르느냐는 거죠
빈 노트 하나 펼쳐 놓고
수도 없이 썼다 지웠다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한줄 한줄 적은 메모들이
이런 고통을 해소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연구원이지만
3년 전 부터 시작한 메모 습관으로
자신의 업무와 삶에 찾아온 변화들을
몸소 느끼면서
메모 습관의 힘을 확인합니다.

저자 신청철은 메모란
“생각의 반응로이자
창의력의 원천이면 삶의 플랫폼이다” 라고 합니다.

그는 메모를 통해 생각의 자료를 모으고
모아놓은 메모를 훑어보며

서로 다른 시기의 그리고
서로 다른 주제의 생각들을 교차시키면서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만드는 비결을 책에 담았습니다.

메모를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인생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책, <메모 습관의 힘>을 추천합니다.

일과 삶이 달라지는 메모의 힘을 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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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혹시 3년 전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해내려 애쓰다가
‘에이, 과거가 무슨 소용인가’ 싶죠.

분명 내 인생인데,
살면서 가장 많이 빠뜨리는
‘과거의 나’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3년 후 미래의 나까지

오늘은 나의 성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나의 역사’를 담을 책,
<퓨처미 다이어리>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다이어리의 운명은
대부분 작.심.3.개.월
연초의 초심과 함께 방구석에
곱게 처박히곤(?) 하지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
작심 3개월이라도 일단은 써보자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11월 18일 일기를 쓰면
2016년 11월 18일의 일기는
그 밑에 적는 방식으로,
3년의 일기를 한 페이지 안에 담는 것입니다.

덕분에 오늘 일기를 쓰며
작년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또 미래의 나에게 무엇을 당부했는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 하루의 기분, 생각,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게다가,
하루 성장을 돕는 심리학 6줄,
마음을 다스리는 고사성어가 있어
일기를 쓰며 매일 책 한 줄을 읽는 기분입니다.

1년 후, 2년 후의 나에게
혹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3년 후엔 내가 이룬 소소한 업적이 담긴,
한 권의 자서전이 될 책,
<퓨처미 다이어리> 입니다.

과거의 나를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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