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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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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이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된다면
먼저 외관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멋스러운 양장본에 금박장식,
들고 있는 나조차 고급진 느낌입니다.

어디 한번 봐볼까~ 하고 펼쳐본 페이지에는
달력과 스케쥴이 없습니다.

이 다이어리는
일정을 관리하는 스케쥴러가 아닙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웃었던 적은?”
“나만의 기분 전환 방법은?”

다이어리는 내게 질문을 던집니다.

사소한 질문부터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까지.

읽다 보면 지금 당장 펜을 들고
답을 적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지도 모릅니다.

이 다이어리 북의 또 다른 매력은
오늘 적은 대답 밑에
다음 해가 되면 새로운 대답을
5년이나 이어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해 한 해 답을 채워가다 보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년 전, 3년 전, 5년 전의
나를 만날 수 있는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하루살이 같은 일정관리가 아닌
긴 호흡의 인생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

아마존에서 250주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5년후나에게 Q&A a Day>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하루 중 소중한 순간을 찾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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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다이어리를 사려고 할 때
설레임과 동시에 드는 생각이 있지요.

‘이번엔… 다 쓸 수 있겠지?’

집에 쓰다만 다이어리가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연습장으로 쓸 수 있을 거라며
새 다이어리를 사는 나를 위로하면서 말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이런 걱정쯤은 접어두셔도 좋은

3년 다이어리+명언+심리학의 실용 만점템
<퓨처미 핑크 다이어리>입니다.

이 다이어리는요,
2016년~2018년까지
한 장에 나란히 씁니다.

오늘, 2015년 12월 15일 일기 밑에
2016년 12월 15일 일기를 쓰니까

작년 오늘의 내 기분, 생각,
잊지 않았으면 하는 미래의 계획까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또, 이미 눈치채셨나요?
다이어리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홍분홍한(?) 이 감성…

네, 여성의 취향을 탕탕! 저격하는
핑크색의 다이어리이고요 ^^

‘여자만 쓰시오’ 라고
적혀있지 않습니다.
핑크를 사랑하시는 남성분들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다이어리입니다.
(40대 남성분 구매하시는 거 봤습니다…)

한 달 전에 소개해드린
<퓨처미 다이어리>와 다른 점은,

1. 핑크색이다.
2. 성인 손 한 뼘 정도의 작은 사이즈다.
3. 고사성어 대신 명언이 담겨 있다.

해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은 분,
가까운 미래를 계획하고 싶은 분이라면
3년의 꿈을 한 권에 담은 다이어리,
<퓨처미 핑크 다이어리>를 추천해드립니다.

p.s 남편분들 주목!
“당신, 가족 생각하느라 힘들지?
걱정 마, 당신 생각은 내가 하고 있어 ^^”

연말, 간지러운(?) 메시지와 함께
아내분께 선물하시면 3년은 편~안하실 겁니다.

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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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내년엔 운동 좀 해야지’
‘책 좀 읽어야지’
그리고,
‘사람들하고 잘 지내야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과 조금 덜 불편했으면 좋겠고,
덜 상처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으로
기념비적인 인물이 된
데일 카네기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관계는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성공의 디딤돌이다.”

어떻게 카네기는 힘든 인간관계를
성공의 디딤돌로 만들었을까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다이어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핵심테마를
열두 달 코스로 심플하게 재정리한
<라이크 카네기 다이어리-북> 입니다.

카네기의 12가지 인간관계 원칙과

지금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다이어리 곳곳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가올 2016년의 목표는
이렇게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사람을 남기자.”

다이어리도 쓰면서
인간관계도 새롭게 하는
<라이크 카네기 다이어리북> 입니다.

P.S 다이어리 선택하실 때 궁금하시죠?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카네기 인간관계론 핵심 메시지 12
– 메시지 실천을 위한 워크시트 12
– DIY형 달력 시트 12
– 아이디어 메모장
– 인간관계 증진을 위한 서약서
– 메모장

내년에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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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혹시 3년 전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해내려 애쓰다가
‘에이, 과거가 무슨 소용인가’ 싶죠.

분명 내 인생인데,
살면서 가장 많이 빠뜨리는
‘과거의 나’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3년 후 미래의 나까지

오늘은 나의 성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나의 역사’를 담을 책,
<퓨처미 다이어리>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다이어리의 운명은
대부분 작.심.3.개.월
연초의 초심과 함께 방구석에
곱게 처박히곤(?) 하지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
작심 3개월이라도 일단은 써보자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11월 18일 일기를 쓰면
2016년 11월 18일의 일기는
그 밑에 적는 방식으로,
3년의 일기를 한 페이지 안에 담는 것입니다.

덕분에 오늘 일기를 쓰며
작년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또 미래의 나에게 무엇을 당부했는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 하루의 기분, 생각,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게다가,
하루 성장을 돕는 심리학 6줄,
마음을 다스리는 고사성어가 있어
일기를 쓰며 매일 책 한 줄을 읽는 기분입니다.

1년 후, 2년 후의 나에게
혹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3년 후엔 내가 이룬 소소한 업적이 담긴,
한 권의 자서전이 될 책,
<퓨처미 다이어리> 입니다.

과거의 나를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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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에 갓 나온 따끈따끈한 책이에요.
18살 이소벨이 썼답니다.
아니, 그렸답니다.
아… 아니군요.
쓰고, 그림 그리고, 낙서했네요.
하여튼 저는 아주 아주 멋지고
특이한 내용으로 채워져있어요.

두둥~!
저를 만든 ‘이소벨’양을 소개할게요.

이소벨은 영국 북서쪽 맨체스터와
리버풀 사이 어딘가에 살고 있어요.
보고 느낀 대로 그리는 걸 좋아한답니다.
종종 분위기 있게
혼자 차 마시는 것도 즐기고요,
전혀~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되게’ 좋아해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이소벨이 가장 많이 좋아하는 건,
<무.한.상.상>이에요.
자신만의 세상에 사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하다나요.

말괄량이 ‘이소벨’의 취미는요,
바로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탈 때
치마 안에 체육복 반바지를 입는거랍니다.

지나가는 아저씨들을
놀릴 수 있는 이소벨만의 비법이래요^^
정말 귀엽고 웃긴 취미죠?

개성이 톡톡 넘치는 ‘이소벨’은
가끔, 자기 안에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곤 해요.
그럴 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한답니다.

혹시,
당신도 그런 기분을 느낀 적 있나요?
‘이소벨’처럼 10대 때는 어땠어요?
요즘 10대들도
‘콩닥콩닥’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나요?

‘이소벨’은
이런 <무한상상과 콩닥콩닥>을
기록하고 또 공유했어요.
그래서 제가 탄생한거지요^^v (땡큐, 이소벨!♡)

이정도면 대충…
저를 만든 ‘이소벨’이
어떤 소녀인지 짐작이 가시죠?

엉뚱, 발랄, 재치, 섬세, 솔직…
오글오글 거리다가도, 할 말은 다하고 사는
당당하고 감수성 풍부한 18살!

요즘 10대들의 생각을 엿보고 싶다면~
10대 자녀의 머릿 속이 궁금하시다면~
10대인 내 삶이 단조롭고 재미없다면~
누구에게나 친구가 되어주는 ‘이소벨’을 만나보세요.

딱딱한 어른이 된 당신에겐,
잊고잊던 10대의 풋풋+말랑말랑함을

질풍노도 10대인 당신에겐,
혼자만 알고싶은 근사한 비밀친구를
선물할테니까요!

웃픈 열여덟 살의 비밀일기
<안녕 난 이소벨이야> 입니다.

읽어보기 > http://goo.gl/XCrp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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