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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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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를 포기하고 살아야 한다고
지어진 이름 포기 세대
현재의 청춘들은
돈 때문에 참 많은 것을 포기하죠.

내 몸 머물 집을 하나 사는데도
월급만으로는 참 부족하고요.

그렇다고 주식이며 펀드며
투자해보려고 해도 공부할 곳도
공부할 방법도 마땅찮죠.

지금 여기에 우리보다 먼저
돈 공부에 뛰어들었던
한 청춘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무일푼으로 뛰어들었던
이 용감한 청년은 10억대 자산가가 되죠.

청년의 고군분투 돈 공부 이야기
<청춘의 돈 공부>
지금 같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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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뒷걸음질도 치고
제자리걸음도 했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나는 앞으로 나아갔다.

저지르고 후회해도 결국엔 다 괜찮은 일들 중에서

[이책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라는 말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결국에는 다 ‘괜찮다’ 는 사실, 그리고 ‘추억할 힘이 생긴다’ 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저자] 이소연 KBS 드라마 PD는 전작인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지금 저지르지 않으면 후회할 일들』에 이어
이 책 『저지르고 후회해도 결국엔 다 괜찮은 일들』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공감되는 인생의 장면들과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전에 내가 지나왔고 어느새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인생의 장면들에 대하여,

-저지르고 후회해도 결국엔 다 괜찮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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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역사가 있고,
그 역사 안에 자신만의 상처가 있다.

개인의 상처는 객관적인게 아니다.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중에서-

[이책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작가 하명희의 첫 번째 에세이다.
이 책에는 인간관계와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작가의 예리한 통찰이 담겨 있다.
특히 삶의 가치를 다각도로 해석하는 그녀의 시선은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밤삼킨별’ 김효정 작가의 사진들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한마디가 되어준다.

문득, 쓸쓸해질 때, 마음을 채워주는 그 한마디
http://me2.do/FjLLdY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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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주저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어떻게든 삶은 살아간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삶을 기억하며 산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억 속에서,
노력으로 흘린 땀과
고민을 거듭하느라 흘린 식은 땀을
구별할 수 있을까?

우리는 선택을 할 당시에는
그 대안이 가장 좋다는 보장이 없어서
안절부절 못했으면서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과거의 결정을 돌이켜보면
왠지 그때 그 결정이 그나마 나름대로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처럼 생각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선택하는 힘 중에서, 이남석-

[이책은] 구체적인 실천 전략과 지침을 담은 한국형 선택 처방전을 제공한다.
그래서 단순히 유형 분석과 심리 분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전 트레이닝을 담았다.

선택하는 힘을 키우려면? 선택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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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자신감을 상당 부분 상실하게 된다.

상대가 당신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자
당신에게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그래서 떠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그녀)를 유혹하는 동안에는
당신이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그녀)에게 감출 수 있고,

또 그(그녀)도 경험이 부족해서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몇 주일,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난 후
그(그녀)는 결국 그 사실을 깨닫고
당신에게 싫증을 내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그(그녀)가 떠난 지금,
당신도 알고 있었지만
잊거나 상대화하는 데 성공했던
당신의 모든 신체적, 정신적, 지적, 사회적 열등함은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약점으로 당신에게 다가온다.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사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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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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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그(그녀)가 사랑할 이유와
헤어져야 할 이유가 같이 있습니다.

두 개를 같이 인정하고 사랑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떠나게 됩니다.

그(그녀)가 떠나게 되면
그(그녀)가 약점이라고 생각한 것이
내 생각과 무관하게 내 약점이 되어버립니다.
심지어 전에는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까지 말입니다.

그렇게 그 약점은 내가 가진 강점까지 염색합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열등감을 자극하고
나는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실패자가 됩니다.

실패자들은 그(그녀)를 원망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자책감을 갖습니다.

결국 죄책감까지 들게 되고
이상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내가 죄인이야’

버려진 사람은 심리적인 죄인이 되어버립니다.

찬 사람이 피해자가 되고
차인 사람이 가해자과 되는 역설.

더 큰 문제는 심리적 전과자가 되어버린
내가 다음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졌지만
마음으로는 절대 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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