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Posts tagged with "추천책"

추천책

0 1381

‘이것’의 능력 차이로
연봉이 3배 이상 차이 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40대에 접어든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 160명에게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12가지 기술’을 나열해 놓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고르라고 하였다.
놀랍게도 90퍼센트 이상의 졸업생이 고른 기술은,

글을 잘 쓰는 기술이었습니다.
자신의 얼굴보다 자신의 글이
더 많이 표현되는 시대에서
글쓰기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기 전에
매번 모니터 앞에 앉아서
고민을 한답니다.

글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0 1258

 

별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와 말투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게 되진 않을까?

가끔은 너무 조심하다 보니,

“말이 별로 없나 봐요.”
“너도 말 좀 해.”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어색한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지금 얘기하면 분위기를 깨진 않을까’
‘이런 말 했다고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그저 적.당.한.말을 고르고 골랐을 뿐인데…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린 적,
한 번쯤 있으시지요.

이렇듯,
인생을 살아도 살아도
“남들이랑 대화하는 거 진짜 어렵다”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책,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 입니다.

저자는 직접 불안증을 겪고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말이 어려운 이유는
“내 마음에 없는 것을
말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아닌지를 고민하고,
조리 있거나 멋지게 느껴지는 말을 생각하다가,
상대방 얘기는 듣지 못하거나,
할 수 있는 말도 놓쳐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그는
대화는 어떤 기술보다도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상대와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고,
이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만 알면,
저절로 할 말이 많아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면
사람들이 지루해할 것 같아
오늘도 몇 마디 못하셨다면,

시간이 지나도 친해지지 않고
관계는 겉도는 것 같아 고민이라면,

심리상담가, 방송 진행자, 개그맨 등
이른바 ‘말로 먹고사는’
이들의 대화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한때 “너 상담가 맞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주변이 없던 저자를 바꾸어 놓은

센스 있는 질문,
대화를 통해 호감을 얻는 법,
마음을 사로잡는 표현의 기술, 상황별 대화습관들을

TV프로그램, 드라마 속 장면, 상담 사례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를 통해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오늘은,
화려한‘멘트’가 아닌‘마음 살피기’를 중심으로
끈끈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대화법,
박대령의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을 추천합니다.

 

0 1043

 

“선물 받은 립스틱을 어디 뒀더라.”
“여보, 내 자동차 키 못 봤어?”
“엄마, 내 파란색 모자 어디 있지?”

오늘도 물건 찾아 삼만 리입니다.

온종일 시간을 들여 정리해 놓았건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어질러진 상태로 다시 돌아오기에
오늘도 정리 삼매경일 수밖에 없지요.

사실 누구에게 배운 적도 없고
그저 적당한 자리에 두는 거라고만 생각해왔던 정리.

곧 봄맞이 대청소를 앞둔 주부님들에겐
또다시 고뇌의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

정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런 분들을 위한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책,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입니다.

‘정리 컨설던트’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저자는
정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물건을 버리지 않고
‘계속 쌓아두며 수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깔끔해진 듯 보여도
눈에 보이지 않게 가려놓은 것일 뿐,

결국 필요 없는 물건들을 관리하지 못해
다시 지저분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이지요.

그래서 그녀는
‘버리기’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이때,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한가,
‘마음이 설레는가’를 기준으로,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그 만족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를 정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불필요한 것들에
둘러싸여 있었는지를 깨닫게 됨은 물론,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대한 확신 및,
판단력까지 기를 수 있어,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까지 달라져
다시는 지저분한 상태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정리를 못 하는 이유는 뭐든 쌓아놓고
버리지 못하는 내 성격 때문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열심히 정리했는데도
다시 뒤죽박죽되는 물건들 때문에
빠르고 쉬운 정리법을 찾으신다면,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과
판단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이라는 책으로
이미 전 세계 400만 독자를 열광하게 한 저자가,

이번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통해 의류, 책, 서류, 소품 등
108가지 물건별 정리법을 설명합니다.

곧 다가올 봄을 앞두고
봄맞이 대청소뿐만 아니라
내 마음마저 깨끗이 청소하고 싶으신 분들께
책,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추천합니다.

P.S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강.추 합니다.^^

0 1149

 

“책 읽을래, 스마트폰 할래?”

아이의 대답은,
당연히 ‘스마트폰’이겠지요.

요즘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따분한 일로
통한다는 ‘책 읽기’.

빠르면서 자극적이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것들이 넘치는 요즘.
내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 달 내내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던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학교만 갔다 오면 너무나 당연히
컴퓨터 앞으로 달려갔던 ‘지우’.

어느 날, 지우 아빠는
매일 한 권씩 책을 읽어보자는
제안에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매일 책을 한 권씩 읽어요?
에이~ 말도 안 돼요!”

매일 한 권의 책을 읽고 나서
아빠에게 발표하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고
책을 100권 단위로 읽을 때마다
용돈까지 주겠다는 아빠의 달콤한 제안.

애교 섞인 아빠의 꼬임에
체념 반, 호기심 반으로
지우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콜! 알았어요. 한번 해보지요, 뭐.”

그렇게 아빠와 아들의
‘1일 1 독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지우도, 아빠도
처음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지요.

하지만,
부자의 책 읽기 프로젝트는
한 달, 두 달, 1년 넘게 지속되었고
100권의 독서를 이루어내면서
지우는 중학생 수준의 책까지도
어렵지 않게 읽고,
발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 여기까지,
지우의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속으로
우리 아이를 떠올리진 않으셨나요.

‘내 아이도 지우처럼’

매일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을까.

이제부터 상상만이 아닌,
우리 아이의 책 읽는 모습을
현실에서 만나보면 어떨까요.

지우의 1일 1권 책 읽기 경험담을 통해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세요.

책 읽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꿈꾸고 도전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테니까요.

책 읽는 좋은 습관을 지닐 수 있는
평범한 아빠와 더 평범한 아들의
창의적인 독서교육 이야기,
<1일 1독서의 힘>입니다.

0 1230

 

간판조차 없는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그 식당은
테이블이 단 하나,
의자는 딱 여덟 개.
메뉴는 그날의
공기와 햇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식당의 출발은
한 남자의 개인 서재였습니다.

매일 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밥 한 끼를 함께 나눠 먹었던
작은 공간이 입소문을 타더니
어느 날부터 많은 사람이 찾는
따스한 공간이 되었지요.

식당의 이름은 ‘장진우 식당’.
간판 하나 없는 이곳을 찾은 손님들이
주인 이름을 붙여 만들어 주었습니다.

장진우.
그는 누구일까요.

그는 하루키의 표현에 꽂혀
‘남자’ 스테이크를 만들고
제철 무화과를 먹고 싶어
전남 영암으로 달려가는 남자입니다.

또한 손님들의 러브레터를
대필해주는 켈리그래퍼이며,
책을 좋아하고 사진찍기를 즐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이지요.

그의 식당이 생긴 지 5년 후,
식당이 있는 이태원 경리단길은
<장진우 거리>라는
두 번째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는 지금도
자신의 식당에 이끌린 수많은 사람과
함께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손님이랑 친구하고
같은 취향의 선물이 있으면 챙겨주고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가게 문을 닫기 전
직원들에게 야식을 만들어주고
자신이 더 많이 먹는, 재밌는 주인이 있는 식당.

따스한 밥 한 끼가 생각나신다면,

특이하지만 따스하고
색다르지만 편안한 곳을 찾으신다면,

우연히 들린 곳에서 필연의 인연을 만난 듯
설레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낯선 누군가와도 친구가 되어주는
이 작은 식당의 문을 열어보세요.

풍성하게 맛보는 삶의 메뉴와
레시피가 가득한 이곳,
<장진우 식당>

 

0 1104

아기의 생후 1년.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지요.

온종일 누워있다가
백일 즈음이 되면
목을 가누고 그 후엔 몸을 뒤집고,
배밀이를 하고,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
첫돌을 전후로 내딛는
아장아장 첫걸음마.

부모들은
이 시기 아기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머지
평생 쏟을 사랑의 반 이상을
이때 쏟는다고들 합니다.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결정적 시기,
생후 1년.

발달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엄마는 어떻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요?

이 질문에 답을 주는
책이 있습니다.

<생후 1년, 내 아기를 위한 결정적 놀이 80> 입니다.

월령, 발달 별로 구분하여
놀이 레시피를 담은 이 책은

대한민국 육아 맘들이 실제로
경험한 화제의 놀이법이
담겨 있습니다.

너무나 방법이 간단해서
‘이런 것도 놀이가 되는구나!’ 싶은 것부터
너무나 아이가 좋아해서
‘왜 이걸 몰랐지?’하는 것까지

신체.인지.언어.사회정서로
분류가 된 다양한 놀이법을
책 한 권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놀이는 엄마에게 있어
가장 필요하면서도,
쉽지 않은 분야이지요.

하루종일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를 쳐다보며
‘어떻게 놀게 할까’ 고민되신다면

책에 소개된 놀이방법을 참고해
‘어떻게 함께 놀까’ 생각해보세요.

임신한 지인에게,
출산 앞둔 친구에게,
첫 아이를 가진 부부에게,
손주를 낳은 예쁜 딸과 며느리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가장 중요하지만
지나고 보면 가장 쏜살같은,
바로 그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생후1년내아기를위한결정적놀이80 입니다.

출생에서 12개월까지 월령별/ 발달별 맞춤 놀이 레시피,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