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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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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래 있잖아요.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이렇듯,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게
가장 큰 의미일 텐데,
언젠가부터 집은 포근함보다
예쁘고, 근사해 보이는 게
더 중요해진 거 같아요.

과연, 우리
보이는 집보다
가족의 편안함이 우선인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저자는 건축가입니다.
소박한 삶을 지향한다고 하는데요,
가족의 편안함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책은 서재가 아닌 바닥과
집 곳곳에 펼쳐져 있거나 쌓여 있고,
흰 벽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낙서할 수 있도록 두었다고 합니다.

키 큰 남편을 위해서
싱크대 높이를 맞춰주거나,

근무 시간대가 다른 남편과
‘정상회담’이라는 이름으로
새벽에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서로 배려하고, 뻔한 일상일지라도
어떻게 하면 재밌을 수 있을까
매번 궁리한다는 저자.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가족과 덜 다투고, 즐거울 수 있는지
오랜 기간 쌓아온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집에서
어떻게 하면 남편과 아내가 덜 싸울까
아이가 스스로 잘 자라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33번째 시간,
오늘은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우리를 위한 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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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은 흔히 우리가 겪는 고충들에 대해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정곡을 찌르는 화법으로
다소 직설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처지를 충분히 고려한
진심 어린 조언들로 ,
그 어떤 친절한 말보다 위안을 줄 거예요.

자, 그럼
일주일 반도 열심히 버텨온 여러분에게
법륜스님이 전하는 위로 메시지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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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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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과 우월감은 뿌리가 같습니다.
모두 삶의 기준을 타인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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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 때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면
바깥에 알릴 때는 아무리 많아도
80쯤만 알리는 게 좋습니다.
이것이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 길이에요.
만약에 내 능력이 100인데
바깥에 50으로 알려져 있으면 나를 욕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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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벌에게 꿀을 주고,
벌은 꽃가루를 옮겨 꽃이 열매를 맺게 해주잖아요.
이렇게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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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기쁨과 행복을 맛보려면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합니다.
힘들다고 불행한 건 아니에요.
보람이 있으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합니다.
내 시간을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남에게도 도움이 될 때
자긍심과 보람이 생겨서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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