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30번째 시간,
더 많이 가질수록 행복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입니다
‘미니멀 라이프’
그런 삶을 즐기는 사람을 우리는
‘미니멀리스트’ 라고 부르는데요^,^
미니멀리스트는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소중한 것을 위해 물건을 줄여나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새로운 시작의 달, 3월
우리 모두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찾을려고
애를 썼지만
모든 것들이 끝나는 순간에
나는 깨달았다
인생의 모든 순간은 다 아름다웠다
술펐던 웃었던 화났던 모든 추억들이
마른 꽃잎처럼 천천히 부서져간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행복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더욱 애를 쓴다
인간은 하루에 6만 가지 일을 생각한다고 한다.
그 중 95퍼센트는 어제와 똑같은 일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의 80퍼센트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한다.
버리면 그저 물건을 잃는 것이라는 생각에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에도 이별을 고하
버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의외로 많다.
시간, 공간, 수월해진 청소, 자유 에너지 등
애플에서 쫓겨나던 잡스가 복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케케묵은 오래된 장비를 모두 없애는 일이었다.
첫 업무로 물건 줄이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을 내놓는 일에만
집중하고 싶었기에 그 외 중요하지 않은 일은 모두 최소한으로 줄였다.
””
살아가는 데 있어 불필요한 요소들을 하나씩
덜어낼수록 나다운 삶,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