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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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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하지만 자주 쓰는 말이 있습니다.

“해야 한다”

청소해야 해, 책 읽어야 해, 건강관리 해야 해….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해야 한다는 말을 쓸 때마다

이상하게도
부담감, 의무감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 일이 순전히
내가 선택한 일이었을 지라도 말이죠.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이자
‘말 전문가’ 강사인 오수향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해야 한다는 말은
죄책감이나 부담감과 같은
소모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해야 한다고 말할 때마다
우리는 힘이 빠져나가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그녀는
해야한다는 말 대신
‘이 말’을 쓰는 걸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말 습관에 대해 알려줍니다.

잘되는 사람들이
매일 실천하는
가장 작은 노력, ‘말 습관.’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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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면서
절망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크기는 각자 다르겠지만
절망을 마주하면
어떤 힘으로 일어나야 하는지 알 수 없게 되죠.

한 정신과 의사는
수많은 내담자의 절망을 함께 나누면서
그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줄까 고민했습니다.

그가 생각한 방법은
죽음을 떠올릴 정도의 위기를 딛고 일어선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쇼펜하우어, 헤르만 헤세, 한나 아렌트…
이들은 생을 놓아버릴 정도로
삶의 한순간 절망했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그를 이겨내고
다시 생을 살아낼 수 있었죠.

작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엮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이유>라는
책을 냈습니다.

살면서 넘어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줄 철학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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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가 울린다 / 이종민

 

산을 보면
산은 너머를 가리다가
함축하기도 한다

산 속에서는 산을 볼 수 없고
산 밖에서 우리는 산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지

이름을 부르면 기대하게 된다
느낌만으로 온 세상을 다 채우고도 모자라
지워버릴 수도 있을 거라는 예감

너라는 사람은 넓고
그 이름 안에서
꽃이 피고 지고
나도 한철을 지낼 수 있지만

나무 안에서 산이 계획되고
산에서 나무의 이름이 궁금한 것처럼
산은 산
내 마음 속의 산

이름에 갇힌 그 울림이 좋다

 

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31번째 시간,
오늘은 아침마다 일어나기를 거부하는 당신을 위한

기다려지는 아침을 만들어주는
베스트셀러 ‘미라클 모닝’ 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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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같은 한줄들을 준비했습니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우리 실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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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활기찬 아침을 맞고 싶다면

수면시간을 의식할 게 아니라
‘활기찬 아침’을 상상하고
눈을 뜨는 게 기다려질 만한 활동으로
아침을 채워야 한다.
(중략)
일찍 일어나냐. 늦게 일어나냐
많이 자냐. 적게 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루의 시작을
어떠한 생각과 자세로 맞을 수 있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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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시작 중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작은 하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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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 수십 수백 가지 일을 제대로 해낸다.
단지 몇 가지 실수 혹은 잘못을 저지를 뿐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 몇 가지 실수와 잘못이다.
우리가 제대로 해낸 100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확실한 것은 잘한 일에 집중하는 게 훨씬 더 즐겁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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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 살기에도,
평범하게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그런 삶은 무의미하기만 할 뿐 아니라 고통스럽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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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모든 순간을 책임지는 것은 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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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은 영화 ‘베테랑’ 인터뷰에서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게
세상을 구원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탈무드’의 구절입니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자선 활동을 강조하면서,
“내가 남에게 베푼 것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남이 네게 베푼 것은
마음에 새겨두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채근담’의 구절입니다.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를
집대성해놓은 “탈무드”,
중국 명나라 학자였던 홍자성의 어록인
“채근담”의 철학이
여전히 현대 리더들의 삶의 철학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적시 적소에서
탈무드나 채근담의 구절을 인용할 수 있는
그 능력, 왠지 부러운데요..

이번 기회에
일부만 알고 있는 탈무드와 채근담을
한 번에 정리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동, 서양의 지혜를 하나로 묶어,
한눈에 보기 쉽게 나온 책,
<탈무드 채근담> 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탈무드는 삶의 통찰과 더불어,
유대인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우는
인생 교과서와 같은 책이죠.
채근담은 나물 뿌리를 곱씹듯,
곱씹어볼 만한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책, <탈무드 채근담>은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동서양의 두 고전을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탈무드는 머리로 배워서 익힌다면,
채근담은 가슴으로 배워서 새긴다고 말하는데요.
머리와 가슴을 함께 채워봐도 좋겠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냈기에,
아이와 함께 읽기도 추천합니다.
책, <탈무드 채근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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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 것.
남을 탓하지 않으며,
누군가를 공연히 미워하지 않으며,
남을 밟고 서기 위해 모진 마음을 먹지 않는 것.

그건 대단한 장점이었다.
그때는 너무 평범해 보여서
패배자의 특성처럼 보였지만.
경제학적 효용을 기준으로 마이너스라고
치부해버렸던 특성들이 그토록 대단한 장점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 것도 같다.

행운도 사람을 가려서 찾아간다니까 말이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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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이른 건 없고,
꿈을 이루는 데 제한시간은 없다.

–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중에서

2.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엇이든
그것을 시작하라.

용기는 그 안에 천재성, 힘,
그리고 마술을 갖고 있다.

– 괴테

3.
인생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 봐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

– 앨버트 허버드

4.
성공하는 사람은 실수에서 배우고
다른 방법으로 다시 시도한다.

-데일 카네기

5.

미쳤다고 생각하고
20초만 용기를 내 볼 필요도 있어.
그럼 상상도 못 한 멋진 일들이 펼쳐질 거야.

–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중에서

6.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노먼 빈센트 필

7.
세상이라는 퍼즐의 한 조각이 되어라.
너 없이는 완성될 수 없도록.

 

더 많은 #책속의 한줄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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