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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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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청소를 하였습니다.
TV 뒤쪽부터 책장 구석구석까지
걸레질을 하고 나니까
왠지 새집처럼 깨끗해졌더라고요.

깨끗한 집을 보니
후련하고 상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도 이렇게 깨끗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 뒤쪽부터 틈 사이 구석구석
쓰레기들을 치우고 먼지를 닦다 보면

슬프고, 초조하고, 괴로운 마음은 사라지고
인생이 한결 가뿐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에는 불필요한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혹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치우지 않은 마음의 방이 있진 않나요?

일본의 저명한 심리 카운슬러이자
20년간 인생론을 연구한,
우에니시 아키라가 권하는
88개의 마음 청소법을 담았습니다.

어지럽혀진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생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책,
<마음 청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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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학자 중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고(故) 우장춘 박사’입니다.
그는 씨없는 수박을 만들어서
세계를 놀라게 한 학자입니다.
이 사람의 넷째 딸은
일본의 한 기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어느날 그 집에 남편을 모시러
회사에서 차를 보내왔습니다.
마침 외출을 준비하고 있던 우박사의 딸에게
남편은 같이 차를 타고 가자고 말했습니다.

박사의 딸인 아내는 남편에게 말합니다.

“회사차를 사적으로 이용하면 안된다고 말한 사람이 당신 아닌가요?”

이 남편이 일본보다 세계에서 더 유명한
‘이나모리 가즈오’입니다.

200여명의 회사를 3만 명으로 키우고
직원들을 10명 단위로 묶어서
팀제 경영을 일본에 본격 도입했습니다.

회사별 재무에서 팀별 재무로 바꿔서
흑자 경영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효율과 성과 경영으로도 유명합니다.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JAL)을
2년만에 회생시켰습니다.
그의 나이 78세때의 일입니다.
인사와 재무라는 회사의 왼팔과 오른팔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그의 성공을 논할 수 없습니다.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져도
직원들이 그를 믿고 따랐습니다.

그것은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직원에게 준 신뢰였습니다. 믿고 따를만한 사람은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신뢰받는 사람’입니다.
이나모리 회장이 가진 신뢰의 핵심은 ‘도덕성’입니다. 회사돈을 자기돈처럼 쓰지 않고 공사를 구분하는 그의 도덕성이 수 만명의 직원을 회사의 주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그가 항상 곁에 두고 보았던 책이 바로 2500년 전에 출간된 ‘논어’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도덕성은 신뢰를 만듭니다. 그 신뢰를 기반으로 기업을 경영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나모리 가즈오는 우리 눈 앞에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성공은 사람들과 같이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는다면 성공은 멀어집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책이 바로 논어입니다.

도덕성을 제1의 경영 가치로 생각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논어 읽기’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미나기 가즈요시가 쓴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논어에서 배운 것들> 입니다.

우리나라는 ‘능력’있는 사람은 많은 데 ‘철학’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꼭 사장이나 회장이 아니더라도 신뢰받는 사람이 된다면 이미 반쯤은 성공하게 됩니다. 논어를 그대로 읽으면 재미없지만 기업의 경영 사례와 철학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과 같이 읽으면 훨씬 더 쉽게 몸에 흡수됩니다.

이온음료 같은 논어 이야기입니다.

P.S. 능력있는 사람은 경쟁하지만 ‘신뢰받는 사람’은 ‘능력있는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보러가기 > http://me2.do/GWNEQn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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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비니, 찰스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셋은 동업을 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삼형제 유기농 음식점’입니다.
그만큼 친했던 친구였죠.
그러던 어느 날 찰스가 도박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가게의 돈에 손을 댔습니다. 가게는 빚더미 위에 올랐습니다. 찰스는 ‘횡령죄’로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합의를 해서 사회 봉사 시설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 반이 지나 도박 중독증 치료를 받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찰스는 친구들에게 사죄를 하기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자신이 가져다 쓴 돈을 갚을 계획도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맥스는 찰스에게 언제든 오라고 말합니다.
그리워했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비니는 배신자라고 소리치며 찰스때문에 인생을 망쳤다고 화를 냅니다. 만약 눈앞에 나타난다면 묵사발을 낼터이니 절대로 오지말라고 합니다.

찰스를 환영했던 맥스는 유기농 협동조합일을 하며 다시 새 식당을 열겠다는 계획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찰스에게 화를 냈던 비니는 분노조절장애때문에 일상이 어려워졌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찰스에 대해 말하며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찰스에게 복수를 시작합니다. 새벽 2시에 전화걸기, 비니 차 타이어에 펑크내기까지. 비니의 목표는 찰스에 대한 복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비니의 삶은 완전히 망가져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쪽이신가요?
전 비니의 마음에 아주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비니처럼 살면 인생이 망가질 것 같습니다.
억울하지만 분노하지 않고 일상을 꾸려나가야겠죠?

B는 A에게 큰 손해를 입혔습니다.
A는 B만 보면 화를 냅니다.
그리고 B가 없어도 화를 냅니다.
이제는 C,D,E,F…
모든 사람이 A에게 화를 냅니다.

A처럼 화를 내는 것을 ‘잠재적 분노’라고 합니다.
희노애락.
인간의 4대 감정 중에 두 번째가 ‘분노’입니다.
누구는 그 분노가 끌고 가는 데로 살고
누구는 툭툭 털고 일어나
기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갑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이렇게 분노를 잘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화를 참으라는 말을 하는 책이 아닙니다.

‘화에게 잡아 먹히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로널드T. 포터-에프론이 쓴 <욱하는 성질 죽이기>입니다.

p.s. 이 책에는 분노가 무엇인지,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노의 종류 8가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해당되는 경우에 따라 스스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모든 설명이 저자가 상담한 사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아이의 분노, 사춘기 청소년의 분노, 아빠와 엄마의 분노, 직장인의 분노, 사업가의 분노 등등 모든 사람의 분노와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욱하는 성질때문에 생기는 진짜 중요한 문제는
‘자신이 받는 상처’입니다.
분노는 ‘자해’일지도 모릅니다.

보러 가기 > http://me2.do/5VUSdS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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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연수도 따로,
스펙도 따로,
면접 코칭도 따로,
인턴도 따로,
자기 소개서 작성도 따로,

학교를 졸업하면 성적이 나오지만
능력은 다시 키워야 하는 형편이 된거지요.
이제는 이런 일들을 대행하는 회사에
돈까지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능력을 키우는 일에
휴학하는 학생들도 늘어갑니다.
그래도 취업은 어렵습니다.

이것은 기업이 자주 하는 질문 속에 답이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는 어디있는거야?”

이게 참 어렵죠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아마 이거 아닐까요?)

사업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독해력!
사람들과 문제없이 이야기하는 의사소통능력!
명확한 문장을 사용하는 문서작성능력!

위의 3대 능력을 쉬운 말로 바꾸면
읽고, 말하고, 쓰기 능력입니다.

<미생>의 ‘장그래’가 입사하자마자
가장 먼저 익히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하나. 책 100권 읽기
하나. 사람 100명 만나기
하나. 글 100편 쓰기

100권의 독서,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합쳐서 ‘300 프로젝트’입니다.

이 어렵고 험난한 일을 해서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화통에 불이나는 서류통과 0%의 취준생,
강연 요청이 쇄도하는 대학생,
스펙하나 없이 유명 강사가 된 청년,
자신의 길을 찾아서 사표내도 걱정없는 직장인,
은퇴한 후 새로운 일을 시작한 가장,
무사고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군대…

‘300 프로젝트’가 끝나면
능력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을거에요.
(어떻게 안올라 가겠어요 ㅜㅜ)

오늘 소개하는 책은 내 인생의 변곡점을 만드는 ‘인생 역전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만
주식투자, 펀드투자, 채권투자 그 어떤 투자보다도
더 안전한‘능력투자!!’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10살 때 시작해도, 42세에 시작해도, 73세에 시작해도
성별 무관하게, 가족이 시작해도, 기업이 시작해도,

그가 누구든…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p.s.
전세계 1%의 사람들이 어떻게 이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 프로젝트를 완성했는지,

그리고 키워진 역량을 사회에서
인정받는 역량으로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그 매뉴얼이 있는 책입니다.

10대랑 20대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00프로젝트 당장 시작하고 싶다면?
http://me2.do/567RQq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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