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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위한 상처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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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 수명’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얼마나 사느냐이지요.

백 세 시대가 코앞이라지만
건강 수명은 이보다 몇십 년은 짧아서

우리는 편찮으신 부모님을 잘 모셔야 할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넉넉지 않은 형편과 고된 현실에서

긴 간병 과정을 사랑만으로
극복하기에는 무척 힘들기도 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뇌졸중으로 어머니를 잃고
홀로되신 아버지의 치매 간병을
스스로 해온 기시미 이치로는

노년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삶에서 처음으로 부모님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들러 심리학을
오래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지 않은 간병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긴 병 앞에 효자 없다’는 말 속에 담긴
슬픔을 위로해주는 아들러 심리학 이야기.

아들러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가 들려주는
<아버지를 위한 상처받을 용기>입니다.

누구도 상처받고 싶지 않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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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쓰고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의 박탈감이 클까 봐,
첫째를 사랑해주느라 용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사랑해주라고 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춘기를 한창 지나는 아이와
밤낮없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창 마음고생 중인 엄마에게
이런 조언을 합니다.

함께 고민해주라고..

이쯤 되면 이 말들이
해답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력만 해서 될 일도 아닌 것 같고,
“방향을 재고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옳은 방향으로 달리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전히 방법을 못 찾고 있는 나의 육아법
도대체 옳은 방향이란 무엇일까요?

여기, 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직접 육아에 동참한 바 있고,
요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아들러 심리학을 알리고 있는 기시미 이치로의 책

<엄마를 위한 미움 받을 용기>입니다.

이번 책에선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에 적용해
올바른 육아지침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했습니다.

1. 자나 깨나 육아 걱정인 엄마,
2. 아이도 상처 주고, 자기도 상처받고 있는 부모,
3. 올바른 육아의 방향이 헷갈리는 부모.
4. 다양한 사례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내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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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갈란다..”

치매가 오면,
거동이 쉽지 않은 날이 오면,
“요양원에 갈란다” 하시는 아버지께

선뜻,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라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병간호”라는 말에 지레 겁부터 먹어서입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데…”라는 말과
“우리 시대엔 자식한테 더 못 기대..
“우리도 늙으면 전문 기관에 가야지..”란,

이 시대의 자식으로,
변명 같지 않은 변명을 하기도 합니다.

젊고 힘이 펄펄 넘칠 때의
부모와 자식 관계 이상으로 어려운 것이

늙고, 병들고, 힘 빠졌을 때의
부모 자식의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처롭고, 안타깝지만,
부담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들기도 한 늙음

내 부모님은 물론,
나도 벗어날 수 없는 그 늙어감의 과정에서

우린 어떻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맺어가야 할까요?

나와 늙으신 내 부모님,
늙어가는 나와 내 자식과의 관계 맺기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궁금하다면,

책, <아버지를 위한 상처받을 용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심리학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의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작가.
‘기시미 이치로’도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타향에서 혼자 살던 아버지가 치매가
이 정도까지 진행될 동안 몰랐다는
죄책감에 마음고생도 하고,

82세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시고,
여전히 간호 중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전문가인 그가
몸소 느끼고 담은 삶의 조언입니다.

부모님이 부쩍 늙으신 것 같다면,
부모님께서 편찮으셔서 병간호 중이라면,

이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그래서 지쳐간다면.

늙어가고 있는 나,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병든 후, 내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면,

늙어가는 나와
내 자식과의 관계 맺기가 궁금하다면.

부모님도, 나도,
그리고 나의 늙음을 보게 될 자식들도..

기시미 이치로의 책,
<아버지를 위한 상처받을 용기> 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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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0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80세 이상 노인들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
바로 <치매>입니다.

내 아버지가 치매를 겪는다면
유일한 자식인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기, 알츠하이머인
82세의 아버지를 옆에서
‘간호’한 한 작가가 있습니다.

저자는 젊은 나이에 어머니와
사별 후, 오랫동안 혼자였던
아버지를 보살폈습니다.

그는 간호하는 내내
오로지 간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간호 부담을 덜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트러블 없이
최대한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미움받을용기 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던 작가는

치매 아버지를 간호하며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했습니다.

또한,
‘간호’하는 사람에 대한 문제와
그들이 겪는 상황, 대처하는 방법 등을 고안하면서
병든 아버지와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슬며시,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어놓았습니다.

부모님 연세가 많아
노년생활과 건강이 걱정될 때,

현재 누군가를 ‘간호’하며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앞으로 내가 ‘간호’할 처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될 때,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줄
#아버지를위한상처받을용기 입니다.

아버지의 한없이 넓던 등이
어느 순간 메마르고 좁아 보인다면,

병원에 계시는 누군가가
마음속으로 떠올랐다면,

물음표투성이였던 아버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되었다면,

지금 바로, 책을 펼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상처받을 용기를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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