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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림학

안녕하세요. 여러분
‘책속의 한줄’ 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베스트셀러 책들의
좋은 글귀와 명언들을 소개할 거랍니다 : )

오늘은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첫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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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움 받을 용기’
공감글귀와 좋은 한줄들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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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지인의 수는 결콘 중요하지 않네.
중요한 것은 관계의 거리와 깊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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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양반 두 사람이 집으로 가는길에
푸줏간에서 고기를 사게 되었다.

푸줏간의 나이든 백정은 이들을 맞이했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온 다른 양반은 푸줏간의 백정이 천한 신분이기는 해도
나이가 들어 보여 함부로 대할 수가 없었다.

“여보게, 나도 한 근 주시게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전 양반에게 보다 공손한 태도를 취했다

그리고 저울을 넉넉하게 달았다
“야,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째서 이사람 것은 많고, 내 것은 적단 말이냐?”
불같은 호령에도 사내는 태연했다

“아, 예 별 것 아닙니다, 그야 손님 고기는’여봐라’가 자른 것이고
이 양반님 고기는 ‘여보게’가 잘랐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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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신이 옳다고 여겨도
그것을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지는 말게.
이것이 많은 사람이 빠지는 인간관계의 함정이지.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야.”

 

얼간이_79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한 ‘인정욕구’를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나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 이목 때문에 내 삶을 희생하는 바보 같은 짓이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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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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