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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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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하지만 자주 쓰는 말이 있습니다.

“해야 한다”

청소해야 해, 책 읽어야 해, 건강관리 해야 해….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해야 한다는 말을 쓸 때마다

이상하게도
부담감, 의무감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 일이 순전히
내가 선택한 일이었을 지라도 말이죠.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이자
‘말 전문가’ 강사인 오수향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해야 한다는 말은
죄책감이나 부담감과 같은
소모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해야 한다고 말할 때마다
우리는 힘이 빠져나가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그녀는
해야한다는 말 대신
‘이 말’을 쓰는 걸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말 습관에 대해 알려줍니다.

잘되는 사람들이
매일 실천하는
가장 작은 노력, ‘말 습관.’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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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속의 한줄 입니다.^^

미세먼지는 많지만, 봄은 또 오네요:)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책들을 모아보고
구매하실 수 있는 공간을 오픈했습니다^^(짝짝짝)

도서를 구매하시면 저희가 직접 만든
앨리스 독서 기록 노트도 함께 드려요.

더불어 앨리스 북스토어에서 프리미엄 구매평을
남기시면 한분을 추첨하여
추천도서 1권을 보내드립니다.♡

책속의 한줄 북스토어 오픈 기념,
매주 책 추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알게 해주는 심리 도서 6권을 추천해요.

이 책들을 읽고 조금 더 자신과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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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누구보다 도와주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참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고민하고 건넨 위로의 말이
상대방에겐 공허한 조언으로 비치기도 하고

알맞게 생각된 해결책이
반발심만 일으키기도 합니다.

일본의 임상심리학 대가인
오카다 다카시는

상대에게 힘을 주고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주는 말은

적절한 대화법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좋은 대화의 첫 번째 조건은,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7가지 심리 대화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나의 마음과 진심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대화의 비밀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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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주하지만 가끔은 남보다
멀게 느껴지기도 하는 ‘가족’
여러분의 가족은 안녕하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가족의 두 얼굴>입니다.

트라우마 가족치료 연구 소장인 최광현 저자는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는
모두 가족 안에 있다고 보고
오랜 기간 가족문제에 대해 연구했죠.

특히 각자 자란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안고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 때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상처를 주고받게 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왜 가족 안에 있으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질까요?’
‘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할까요?’
‘왜 나고 자란 가족의 아픔이 왜 현재 가족에게도 되풀이될까?’

우리 가족 문제에 숨겨진
내면은 무엇이었을까요?

<가족의 두 얼굴>
이 책을 보면 그 해답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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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아시나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줄임말입니다.

책 제목이나 페이스북 페이지 등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사실 <지대넓얕>은 팟캐스트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현재 1억 다운로드, 2015 팟캐스트 1위인 어마어마한 방송이지요.

이 <지대넓얕>의 진행자 김도인이 책을 썼습니다.
바로 <숨쉬듯 가볍게>입니다.

저자 김도인은 명상학은 물론 동양철학까지 전공하신 분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과 심리에 대해서
콕 집어서 풀어주는 기분이였어요.

동요되는 감정을 잠재우는 방법들이 특히 유용합니다.

요동치는 감정이 힘드신분,
쉽게 상처받고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으신분이라면
김도인님의 <숨쉬듯 가볍게>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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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책은
<두려움과 용기의 학습>입니다.
여러분은 두려움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두려움과 마주하는 방법에도
좋은 방법과 나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 어떤 사람이 건너편에서
손뼉을 치며 걷고 있는 친구를
발견하고 물었습니다. 
 
"손뼉은 왜 치고 있어?"

친구는 대답했지요.
"코끼리를 도망가게 하려고"
"무슨 코끼리? 여긴 코끼리가 없는데."

"내가 손뼉을 쳐서 없는 거야."

... 어떠세요. 감이 오시나요?
우리 모두 살면서 언젠가
이와 비슷한 행동을 했을 것입니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도
이 실체 없는 두려움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두려움의 본모습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야 한다고 이야기하지요.

단, '가르치는 대상'은 바로,
부모와 교육자.

우리 아이에게
용기를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내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두려움 없이 맘껏 펼치도록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가진 두려움도
살짝~ 작아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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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당신의 그림을 보면 마음이 보여요> 입니다.

이 책은 내가
그림을 직접 그리며
내 마음을 체크할 수 있는
그림 심리치료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이윤희 그림 치료사는
그림치료에 대해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누구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지만
직접적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기보다는
간접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편안해 합니다.

그렇기에 그림은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관찰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죠. ^^ ”

여러분도 나무, 집, 낙서 등
총 17개의 주제에 대해서
마음 가는 대로 그리다 보면

나도 잘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들이 툭 하고
튀어나올 거예요.

그려 보셨나요?
무슨 그림을 그리셨나요?

아직이시라면
여러분의 마음을 잠깐
따라 그려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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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의미하는 용어,

트라우마.

누구나 트라우마를
한두 개는 품은 채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그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풀고 있나요?

오늘 소개할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저자가 20년간 그림 치료를 한 경험을 토대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그림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화가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준
명화들이 담겨있습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그림치료 워크북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자신을 괴롭히는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
2. 이유 없이 불안해서 편히 잘 수 없는 분
3. 그림을 그리면서 상처를 치유한
유명 화가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

책에 나온 단계들을 따라가면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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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여자의 속마음을 읽게 되며
여심을 잡는 데는 성공하지만,

좌충우돌하게 되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라는 영화가 있었죠.

‘속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능력입니다.

심리학에 대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여기에서 출발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으니까요.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행동에, 표정에
사람의 속마음이 드러난다고는 하는데..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리학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곤 하지만,
복잡 오묘한 사람의 심리만큼이나
심리학은 어렵습니다.

심리학,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 있으니,

이현성의 책,
<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동서양의 심리학, 대화법,
동양 고전을 폭넓게 공부해온
<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의
저자 이현성이 이번에 내놓은 책은
말 그대로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학의 활용 편은 물론,
심리학 용어의 핵심 요약판,
심리학자의 생애와 그들의 사상까지

심리학의 핵심 내용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고,
인간관계에 활용해보고 싶다면?

2.혼란스러운 내 마음, 그 이유가 알고 싶다면?

3.심리학에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4.각종 심리학책에서
얻은 지식을 정리해보고 싶다면?

이현성의 책,
<지적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이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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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을 고르지 못해
괴로워하는 심리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부터
결혼을 할지, 집을 살지 말지까지

일상생활의 사소한 것들부터
인생의 큰 문제까지
결정할 것들은 점점 많아지는 반면

어떻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나 지혜는 점점 더 얻기 어려워집니다.

특히 해야 할 것은 너무 많고
시간을 터무니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요즘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조직 심리 전문가이자 전략 행동가인
닉 태슬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보다
하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애플의 부흥을 이끈 스티브 잡스가
수많은 제품을 정리하고
몇 가지 제품군에 집중한 것처럼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하지 않을 것을 결정하라!”

무수히 많은 선택의 문제에서 허우적대면서
정작 중요한 결정에
힘을 쏟지 못하고 있지는 않나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결정 방식과 행동 방식을 통해
여러분을 ‘전략적 행동가’로 이끌어줄 책,

오늘은 닉 태슬러의
‘미스터두: 전략적행동가’ 를 소개합니다.

결정을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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