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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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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따스한 보살핌이 필요할 때

그러면서도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해주길 바라는
이질적인 감정이 들 때
다들 있으신가요?

그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친구를 아주 많이 만나거나
혹은 그 우울감에 깊이 빠져버리는
분들도 계시겠죠.

이 책 <치유의 개, 나의 벙커>는
그런 깊은 슬픔에 빠졌던
저자 줄리 바톤의 실화입니다.

영혼의 상처를 받고 있었던 저자에게
찾아온 따스한 친구.
그 기적 같은 치유의 과정은
보고 있는 내 마음마저
보드랍게 어루만져줍니다.

지금 무기력한가요?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 속상한가요?
그럼 벙커와 함께 사랑을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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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고
몸이 병들어가고
나를…. 점점 잊어가고

조금씩 늙어가는 부모님과 함께한다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나에겐 언제나 커다란 부모님이어서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화내고 오해하죠.

그러다 알츠하이머에게 걸린다면 어떨까요?
<엄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낸시 에이버리 데포는
실제 알츠하이머에게 걸려
조금씩 변해가는 엄마에 대해
시간순으로 솔직히 적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모녀간의 감정선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죠.

저자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내가 엄마를 이해하고
많이 달래주지 못했다는 점이 후회스럽다.
내가 엄마의 병을 드디어 이해했을 때는
엄마가 그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자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고,
내가 사랑하는 이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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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는 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뇌종양입니다.”

다비드 메나셰,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머릿속에 골프공만 한 종양이 있다고 들었을 때,
그의 나이는 34살.

그는 의사에게 말합니다.

“여름방학 때 수술을 하면 안 될까요?
아니, 크리스마스 휴가 때는요?
고작 한 달 뒤잖아요.”

의사는 그에게 말합니다.
“솔직히 선생님이 그때까지 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삶의 끝에 몰려버린 그는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를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게 될까요?

책, 다비드 메나셰의 <삶의 끝에서> 입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는
매일 불안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걷는 것조차 고통스러웠고
시력장애가 와서 보이지도 않는
TV 화면을 멍하니 응시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이대로 삶을 포기할 수 없어,
병마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그동안 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가르쳐온 교사야.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

그리고 그는
옛 제자들을 찾아 미 전역을 여행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수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숨이 멎는 그 날까지,
나는 사는 것을 멈추지 않을 거야.”

결국, 그는 시한부 기간보다
7년을 더 살았고 그 기간 동안
특별한 행복들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삶의 끝에서> 는
그가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의 책이자,
세상에서 가장 특별했던,
마지막 수업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 읽어보세요.

– 지쳐버린 내게 용기를 주고 싶으신가요?
– 인생의 가치를 알고 싶으신가요?
– 인생이 허무한가요?
–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것 같나요?

그렇다면,
책, <삶의 끝에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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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 결석 아동’ 문제로
세상이 떠들썩하지요… ㅜㅜ

더는 이런 가슴 아픈
결과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장기 결석 아동’ 문제와 관련해,
담임 선생님의 의무 신고제를 도입하는 등
하나씩 관련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주변은 어떤가요?

우리는 누구든,
아이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단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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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유명한 중국의 인터넷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획기적인 전자 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입니다.
그리고 회사만큼 유명한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이 있지요.

2007년 알리바바가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200억 달러 가치의 기업으로 치솟으며
중국 인터넷 역사상 가장 큰 부를 만들어 낸 이 순간,

다른 인터넷 기업의 성공 때와는 달리
중국 최고 부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창업한 회사가 상장하였는데도
마윈이 가지고 있던 주식은
알리바바 전체 주식의 5%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었으되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한 모두의 것으로 만들려는

마윈의 가치관이
고객은 물론 파트너와 자기 자신에게
성공과 행복을 모두 가져다주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창업에는 늘 실패가 도사리고 있고
그 실패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 될 것이지만
마윈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의 공유, 그리고
공익을 실천한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나오는 리더십이 없었다면

그에게 험난한 과정을 넘을 지혜와
고비마다 함께 한 인재를
곁에 둘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윈이 보여준
‘알리바바’와 같은
멋진 꿈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그런데‘실패’는 너무 두려우신가요?

실패 ‘없는’ 도전을 하기보다
실패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의 가치를 보여주는 그의 인생 여정을 담은 책,
<마윈>을 추천합니다.

실패도 두렵지 않은 성공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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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자’
‘다음에 먹자’
‘이따가 안아줄게’

그리고,
‘잠깐만 기다려’

아이는 더이상 다음을
기다려 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습관처럼 아이에게
다음을 약속했다면,
내일부터는 ‘지금’을 약속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의 저자는
4살 아들과 2살 딸
그리고 배 속에 아이를 품은 한 엄마입니다.

어느 날, 둘째 딸이 희귀 유전병에 걸려
앞으로 남은 삶이 고작 1년뿐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 엄마이지요.

그녀는 아픈 아이와 함께한
순간순간을 더 없이 아쉬워하며
담담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슬픈 이야기라 외면하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그런 짐작과 달리
페이지 어디에도 눈물을 짜내려는
한 줄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론 날것으로,
때론 절제되어 표현된
엄마의 순수한 감정만이
가슴에 송곳처럼 박힐 뿐이지요.

딸이 사랑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기로 한 그녀.

딸에게 이렇게 약속합니다.

“너는 아주 예쁘게 살다 갈 거야.
다른 아이들처럼 살 수는 없겠지만,
그 삶에 사랑만큼은 모자라지 않을 거야.”

그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자 쓴 이 에세이는
출간 후, 입소문만으로 단 두 달 만에

6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프랑스 50만 독자를 울렸습니다.

모든 것을 다 위해주며
아이를 키울 수는 없어도
아이의 삶에 사랑만큼은
모자라지 않게 채워주고 싶다면,

슬픈 일을 당한 사람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하루하루 절망의 돌을 밀어 올린
한 엄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용기 내 펼쳐보세요.

‘사랑’이라는 단어가
한없이 진하게 느껴지는
평범한 가족의 감동 실화,

<젖은 모래 위의 두 발>입니다.
현재의 행복을 소중히하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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