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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23번째 시간,

오늘은 제 1회 일본대상 대상 수상작이자,
발간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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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입니다

다른 뻔한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저자 스스로가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하면서
죽음을 주시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갖는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데요

그녀가 들려주는
의미있는 책속의 한줄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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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란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뜼한다.
나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너머에 내가 찾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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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과거를 갖고 있으면서도 누구보다 쾌활하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보면
‘사람의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란 흔해 빠진
이야기가 새삼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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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는
사람들로부터 소외됐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무대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외톨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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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란 건 어쩌면
투명한 막에 가려진 일상 일지도 모른다.
그 투명막을 뚫고 들어가기 전까지는 미치도록 무섭지만,
정작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아무렇지도 않은 또 하나의
평범한 세계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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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없다고 할 수 있는 것까지 없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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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테마] 사직서를 쓰기 전에 꼭 봐야 할 한줄

“나는 내 젊은 날에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속의 행복이니까.”

-<사표:두 번째 이야기> 중에서-

당신의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잘 생각해요. 우리)

한줄테마 더보기
따스한 봄기운이 반가운 당신에게
– ‘박완서’ 라는 그 이름이 그리운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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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 안으로 들어가면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을
또 하나의 평범한 세계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중에서-

[이책은] ‘미생’의 안영이가 좌절감이 극에 치닫을 때, 책상 위에 꽂혀 있던 책이다.
여기엔 자신처럼 극한 상황에 몰려 힘들어하는
스물아홉의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혼자만 힘들다는 생각에 괴로워했지만
1년의 치열한 삶을 통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깨달음을 이야기 한다.

세상에 만만한 일은 없구나.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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