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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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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요,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가장 아쉬워하는 게 뭘까요?

오늘 소개할
<살아요,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은
저자가 호스피스에서 일하며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다시 돌아가면요? 무조건 춤을 더 많이 춰야죠.”
“이 통통한 몸을 더 많이 아껴줄 거예요”
“죽는 거요? 특별할 것 없어요. 인생에서 하는 일 중 하나일 뿐.”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지독하게 우울하거나
눈물샘을 자극하는 게 아니라,

너무나도 담담하고 희망찼습니다.

작가 또한 그들을 만나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품게 되었죠.

환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 어떤 위인이 전하는 명언보다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멋진 삶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삶의 희망을 품게 만드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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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마음을 열여줘야만 오를 수 있다는 ‘히말라야’
히말라야 16구좌를 등정에 성공한 사람이 있죠.
바로 엄홍길 대장님입니다.

죽을 고비가 1분 1초 단위로 다가오는
그 상황에 그는 대체 어떻게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이 책을 읽고 그 비밀을 알았습니다.
현실에 타협하고 많은 것을 포기하려 했을 때
이 책은 절 다시 시작하게 했어요.
막막한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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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주하지만 가끔은 남보다
멀게 느껴지기도 하는 ‘가족’
여러분의 가족은 안녕하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가족의 두 얼굴>입니다.

트라우마 가족치료 연구 소장인 최광현 저자는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는
모두 가족 안에 있다고 보고
오랜 기간 가족문제에 대해 연구했죠.

특히 각자 자란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안고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 때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상처를 주고받게 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왜 가족 안에 있으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질까요?’
‘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할까요?’
‘왜 나고 자란 가족의 아픔이 왜 현재 가족에게도 되풀이될까?’

우리 가족 문제에 숨겨진
내면은 무엇이었을까요?

<가족의 두 얼굴>
이 책을 보면 그 해답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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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이랑은 항상 이런식으로 대화가 될까?”

연인, 배우자, 부모, 동료, 자녀 등
유난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여지없이 다툼으로 끝나버리죠.

멈출 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로 한국저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크리스텔 프티콜랭.

프랑스의 심리학자인 그녀는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으니
굉장히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뻔하고 진 빠지는 갈등을 끝내 줄
솔루션 <나는 왜 네가 힘들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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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이. 직장 동료 등과 싸울때
우리는 종종 깨닫곤 합니다.

‘왜 항상 이런 식으로 끝이 날까?’

항상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고
도무지 나아가는 기분은 없죠.
서로 소득없이 에너지를 낭비한 기분이 듭니다.

게다가 꼭 내가 더 손해보는 것 같고
내가 결국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 사람과의 뻔하고도 지겨운 다툼.
이제는 더이상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는 왜 네가 힘들까>에
그 해결책이 있습니다.

읽으며
‘맞아 완전 내 얘기인데?’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마음을 쿡쿡 찌릅니다.

계속해서 공감되는 실생활 사례와
명쾌한 해결방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작인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도 완전 공감하고 봤는데
이 책은 더 하네요.

여러분은 피해자, 박해자, 구원자 중 어떤 사람인가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더이상 답답한 관계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책 더보기>https://goo.gl/JJy9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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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소개하는 첫 번째 책은
묵은 체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입니다.

살다 보면 매번 나를 괴롭히는
골칫거리들이 있죠.

그런데 그 골칫거리를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또 다른 문제가 생겨버린 경우
다들 경험해보시지 않았나요?ㅠ

저 또한 문제의 꼬리를 물다가
결국 시간이며 돈이며 다 뺏겨버리고
미칠 지경에 이른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땐 무슨 함정에 빠져버린 것 같은
기분마저 들어요.

그런데 그 문제,
꼭 해결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읽으며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문제에만 빠져서
내가 너무 좁게만 생각한 게 아닐까?’
하며 말이죠.

이 책은 문제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10가지 생각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읽고 나면 지금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어쩌면 그 문제들이 가볍게 여겨지는 순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서 보셨던 난독증 환자가
시인이 된 이야기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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