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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책추천

안녕하세요.
‘책속의 한줄’ 입니다.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래 기달리셨죠…지송죄송 ㅠㅠ

그치만 좋은 베스트셀러 한줄들로 보답하겠습니다: )

오늘은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두 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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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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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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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삐삐, 오늘은 핸드폰,
내일은 스마트폰인 건 인정한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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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본질이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과 현상이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 말이다.
철학이라는 분야가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부 내용만 조금 바뀔 뿐,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이 시대를 초월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절대적이고 본질적이며 현실에 없는
무언가의 질서를 찾으려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런 사람들을 꼴 보기 싫어하고
눈에 보이는 경험적인 것들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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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을 나열해보면
직립보행, 언어사용, 문화의 소유 등
​그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인간만이 두 개의 세계에 산다는 것이다.

두 세계는 ‘현실의 세계와 ‘현실 너머의 세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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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역사를 영웅사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영웅사관이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능력을 초윌하는
천재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특정 인물이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이와 반대되는 역사관이 민중사관이다.
민중사관은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체를 민중으로 본다.
우리가 세계대전을 영웅사관의 시각으로 본다면,
세계대전을 일으킨 사람은 히틀러가 된다.

​반면 세계대전을 민중사관의 시각으로 본다면,
세계대전을 일으킨 원인은
경기침체의 고통을 극복하고자 했던 독일 민족의 의지가 된다.

영웅사관과 민중사관은 어느 것은 옳고 다른 것은 그르다기보다는,
역사 해석을 다채롭게 해주는 역사 사유의 두 시각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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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의 말]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한 손은 네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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