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33번째 시간,
오늘은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우리를 위한 책인데요^,^
법륜 스님은 흔히 우리가 겪는 고충들에 대해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정곡을 찌르는 화법으로
다소 직설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처지를 충분히 고려한
진심 어린 조언들로 ,
그 어떤 친절한 말보다 위안을 줄 거예요.
자, 그럼
일주일 반도 열심히 버텨온 여러분에게
법륜스님이 전하는 위로 메시지를 바칩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등감과 우월감은 뿌리가 같습니다.
모두 삶의 기준을 타인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 때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면
바깥에 알릴 때는 아무리 많아도
80쯤만 알리는 게 좋습니다.
이것이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 길이에요.
만약에 내 능력이 100인데
바깥에 50으로 알려져 있으면 나를 욕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꽃은 벌에게 꿀을 주고,
벌은 꽃가루를 옮겨 꽃이 열매를 맺게 해주잖아요.
이렇게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기쁨과 행복을 맛보려면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합니다.
힘들다고 불행한 건 아니에요.
보람이 있으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합니다.
내 시간을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남에게도 도움이 될 때
자긍심과 보람이 생겨서 저절로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