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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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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1. 작가의 문장수업

고가 후미타케가 15년 동안 현장에서 몸소 겪으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담아낸 책

2. 탄탄한 문장력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소한의 기본원칙을 알려주는 책

3.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인간의 뇌는 스토리의 어떤 측면은 중요하게 여기고
어떤 것은 인지하지 못하는지 등
끌리는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12가지 비밀을 말하는 책

4.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저자의 글쓰기 강연을 바탕으로 시나 소설이 아니라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5. 서민적 글쓰기

서민 교수가 글을 쓰면서 경험했던
성공과 실패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한
자전적 글쓰기 분투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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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당신의 유형은?

1) 머릿속이 하얘진다
2)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하다
3)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싶다
4) 자꾸만 딴짓을 하게 된다.
5) 그저 한숨만 나온다

우리는 왜
‘글쓰기’에 유독 약한 걸까요.

어려서부터
일기, 독후감을 썼고
좀 커서는
리포트, 감상문, 러브레터도 썼고
좀 더 커서는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등등을
써왔는데 말이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말문’은 탁 트였는데,
글로 쓰려고만 하면
‘글문’은 턱 막힌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한 작가가 자신의 <글쓰기 노하우>를
책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그는 편집자들 사이에서
이렇게 불린답니다.

‘춤추는 듯한 문장을 쓰는 작가’

최근 10년 동안
80권 이상의 도서를 집필한 그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 작가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로, 미움받을용기 를 쓴 고가 후미타케입니다.

그의 문장수업은
재능이나 글 쓰는 재주에
구애받지 않고
‘지금 당장 첫 문장’을 쓰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독자가 쓰기 위해 움직여 주었을 때
비로소 끝난다는 ‘문장수업’.

지금 바로 그가 있는 강의실 문을
자신 있게 여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문장수업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현장 글씨기 노하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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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소에는
언제 가게 될까요?

아마도 더 이상 내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가 없을 때겠죠.

요즘은 먹고살기도 힘들고
시간 내기도 쉽지 않아
친구가 필요할 때 만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을
친구로 둔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시인과 소설가로 시작해서
지금은 심리치유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사랑과 죽음, 이별, 고독, 불안 등
마음이 힘든 사람을 위한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
그녀는
‘김형경’입니다.

그녀가 이번에는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우리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녀의 친구들은 책과 사람들
그리고 독서 모임입니다.

10년 동안 꾸준히 독서모임을 하면서
사람들 마음속 이야기와 책을
씨줄과 날줄로 마음을 위한 니트를 짰습니다.

김형경의 독서모임은 다릅니다.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 가족, 연인, 사랑, 회사 등등
자신의 경험과 심리적 체험을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 모임의 철칙 중에 하나가
‘비밀 보장’입니다.
너무나 내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털어놓고 나면
프로이트, 칼 융, 알프레드 아들러 같은
정신의학자나 심리학자의 상담실에서
가능했던 치료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김형경의 성장을 위한 독서모임’은
이렇게 툭툭 털어내면서 시작합니다.

그녀의 성장 비법은 간단합니다.

모이기(독서 모임을 만드는 법)
읽기(성찰하며 책 읽는 법)
말하기(솔직하게 말하는 법)
듣기(공감하면서 듣는 법)
쓰기(자신을 표현하는 법)
고르기(마음을 위한 책 고르는 법)

그리고 꼭 김형경이 없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독서모임을 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형경 작가는 이렇게 다 알려주면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100만 독자 친구가 있는 김형경이
10년 독서모임의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소중한 경험> 입니다.

자기 마음 세세히 알아가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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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밥 먹자고
카톡을 보낼 때
어떻게 써서 보내세요?

‘밥?’

‘배고프다!’

‘아침을 안 먹었더니’

‘오늘은 뭐 먹지?’

이건 어떨까요.

‘목요일날 밥 먹은 데 좋았지?’

다 같은 의미인데
뉘앙스가 문장마다 다릅니다.

이렇게 간단한 톡을 보낼 때도
보는 사람은 다르게 느낍니다.

사람들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처럼 글을 많이
쓰는 때도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글쓰기 공부.

카톡으로는 친구하고 말하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글쓰기.

업무할 때 메일 쓰기.

우리 가게 홍보 글쓰기.

사과하는 글쓰기, 설득하는 글쓰기.

레포트 쓰기, 기획안 쓰기 … …

요즘 우리가 쓰는 글의 양을 보면
우리는 이미 ‘작가’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글 때문에 오해도 생기고
설득에 실패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싸움이 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세상에서 글쓰기는
말로 하던 많은 일들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온통 글로 이루어진 세상 같습니다.

저도 글쓰기가 직업이지만
책 소개글 이외의 글을 쓸 때는 참 난감합니다.

한 쪽 기능만 발달해서
사실 편지 한 장 쓰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생활화면서
꼭 써야 할 ‘실용문’을 잘 쓰면 좋을 텐데요. ㅜㅜ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A’라고 생각해도
상대방은 ‘B’라고 읽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을 읽으면서
저는 좌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 후에
다시 희망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써온 글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하나하나 고쳐주더군요.

심지어 책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있는
연습 문제를 풀면서 제 글쓰기 버릇도
고치게 되었습니다.

‘글을 써야 하는 데 난 왜 못쓸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딱 167페이지의 아주 얇은 책입니다.
2시간 동안 ‘정독’을 요합니다.

다 읽고 나면 당신의 글 실력은
확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브랜던 로열이 쓴
<탄탄한 문장력> 입니다.

이 책은 글을 쓰는 방법을
구구절절이 설명하지 않습니다.

풍부한 사례로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책입니다.

정교한 글쓰기 를 위한
완벽한 매뉴얼 스무 가지를 즐겨보세요.

P.S. 특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꼭 봐야 하는 필독서 입니다.

답안지, 발표지, 레포트로
성적을 올리는 글쓰기 비법 이 있습니다.

당신의 글에 탄탄함을 불어넣을 20가지 법칙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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