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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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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또 딴생각하지!”

멍하게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다그치듯 물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나
책을 읽을 때,

종종 다른 생각에
푹 빠져있는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요?

항상 고쳐야 할 행동으로 여겨졌던
딴생각에 대해
다르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장을 기획해 낸
대통령의 카피라이터, 정철입니다.

그는 딴생각을 잘 활용하면
창의성의 원천으로 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의 생각을 끊임없이 꼬리 물기 하여
전혀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내는 힘.

그는 저서 <틈만 나면 딴생각>에서
딴생각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
12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가 말하는 딴생각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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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위인전, 과학탐구,
역사책, 자연관찰, 세계문학…

책이 가득 꽂힌 책장 아래
책 읽는 아이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생각만 해도 뿌듯하지요.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 늘 반대인 게 함정.

빽빽이 꽂힌 책 중에서
아이의 손길이 닿은 건 단 몇 권.
가끔은 한 권만을 집중 공략해
읽은 책을 또 읽고, 또 읽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인문독서’를 어떻게 맛보게 할까요.

인문독서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꼭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고전을 읽어주려 애쓰기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창작동화나
역사 이야기, 어린이용 철학책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자서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어른과 이야기 나누며 읽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

무슨 책을 읽는가보다,
어떻게 읽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초등학생인 내 아이와
집에서 시작할 수 있는
인문독서법이 궁금하시다면,

인문독서를 통해
내 아이의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내 아이의 인문독서 습관을 잡아줄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문학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유행에 따르기 위함도 아니고,
교양을 쌓기 위해서나 과거에 대한
향수 때문도 아닙니다.

인문학책을 읽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배우고 즐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은,
20년 넘게 독서 지도를 해온
독서교육 전문가의 인문독서의
개념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함께

성격에 따라 책 읽는 방법,
학년별/수준별 독서 코칭 요령,
추천도서 리스트까지 담겨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님은 물론,
점점 책을 멀리하는 고학년이나
독서 편식이 심한 아이를 두신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초등 자녀의 책 읽기 고민을 해결해줄
맞춤형 독서 코칭 안내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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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제 일기의 마무리는 항상
“참 재미있었습니다”였는데,

요즘, 아이의 일기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글쓰기 실력도,
아이의 글쓰기 실력도

“참 재미있었습니다”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일기부터 시작해, 서술형 문제, 독후감,
논술, 어른이 되어서는
자소서에, 기획서에….
평생을 가는 글쓰기 능력은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현직 기자이자,
지금까지 20권 이상의 책을 써온
저자 김상훈이
글쓰기에 힘겨움을 겪고 있는
십 대 아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책, <10주 글쓰기 완전 정복>인데요,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기본 습관을 잘 정리해두었고요.

1주, 문장 만들기 기본 편을 시작으로,
짧은 글 만드는 법,
다양한 비유법과 표현법을 이용하는 법,

그리고 일기 쓰기,
감상문 쓰기, 설명문 쓰기 등등의 단계를 지나면,
10주, 작품에 도전하기! 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한주, 한주, 목표한 글쓰기 유형이 있고,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문장 활용법과 예시,
문제도 나와 있어,
작문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1시간,
10주를 따라가다 보면,
십 대뿐 아니라, 초등학생도,
어른들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문장으로 풀어내고,
다양한 글쓰기 요령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란
짧은 말로 하루를 표현하기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너무 다양하지 않습니까.

다양한 감정을 글쓰기로 표현해낼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주십시오.

아이의 속마음도,
그리고 나의 속마음도
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김상훈의 책,
<10주, 글쓰기 완전 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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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래, 스마트폰 할래?”

아이의 대답은,
당연히 ‘스마트폰’이겠지요.

요즘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따분한 일로
통한다는 ‘책 읽기’.

빠르면서 자극적이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것들이 넘치는 요즘.
내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 달 내내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던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학교만 갔다 오면 너무나 당연히
컴퓨터 앞으로 달려갔던 ‘지우’.

어느 날, 지우 아빠는
매일 한 권씩 책을 읽어보자는
제안에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매일 책을 한 권씩 읽어요?
에이~ 말도 안 돼요!”

매일 한 권의 책을 읽고 나서
아빠에게 발표하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고
책을 100권 단위로 읽을 때마다
용돈까지 주겠다는 아빠의 달콤한 제안.

애교 섞인 아빠의 꼬임에
체념 반, 호기심 반으로
지우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콜! 알았어요. 한번 해보지요, 뭐.”

그렇게 아빠와 아들의
‘1일 1 독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지우도, 아빠도
처음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지요.

하지만,
부자의 책 읽기 프로젝트는
한 달, 두 달, 1년 넘게 지속되었고
100권의 독서를 이루어내면서
지우는 중학생 수준의 책까지도
어렵지 않게 읽고,
발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 여기까지,
지우의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속으로
우리 아이를 떠올리진 않으셨나요.

‘내 아이도 지우처럼’

매일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을까.

이제부터 상상만이 아닌,
우리 아이의 책 읽는 모습을
현실에서 만나보면 어떨까요.

지우의 1일 1권 책 읽기 경험담을 통해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세요.

책 읽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꿈꾸고 도전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테니까요.

책 읽는 좋은 습관을 지닐 수 있는
평범한 아빠와 더 평범한 아들의
창의적인 독서교육 이야기,
<1일 1독서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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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독서의 계절, 그동안 소홀했던 책과 절친되기!

1. 위험한 독서의 해

저자 앤디 밀러가 불혹에 재회한
첫사랑 같은 고전 50권을 소개하는 책

2. 내가 사랑한 첫 문장

저자 윤성근이 꼽은
소설 속 첫 문장과 작품 해석을 엮은 책

3. 소중한 경험

10년 동안 독자들과 나눈 대화와 소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 책을 읽으며
자기를 돌보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책

4. 책 먹는 법

독서가 김이경 선생의
텍스트 읽는 법을 총망라한 책

5. 평생 독서

독서법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내공을 자랑하는
저자의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책

가을엔 내 인생의 책 을 만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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