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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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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빠(할아버지+아빠)와
할마(할머니+엄마)를 아시나요.

‘조부모 육아’.
이제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지요.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맘의 70%가 조부모님께
아이를 맡긴다고 합니다.

어린이집보다 안심되고
베이비시터보다 덜 불안한
조부모 육아는, 이 땅의
일하는 딸과 일하는 며느리들에게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조부모 육아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던
모녀 사이, 고부 사이도
아이를 맡긴 후로는
사사건건 부딪치며
갈등 직전으로 가기도 하거든요.

“어머니의 육아 방식이너무 올드해서 걱정이에요.”
“애 엄마가 어찌나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지 몰라요.”

어머니의 ‘구식 육아’와
엄마의 ‘신식 육아’와의
보이지 않는 충돌이 일어나고,

서로 대화를 하면 할수록
원래 주제에서 벗어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앞세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곤 하는 두 사람.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주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혹시,
친정과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육아 갈등으로 속상하신가요.
아니면 복직을 앞두고
조부모님 육아를 생각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하는
바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이를 맡기는 엄마가
알아야 할 크고 작은 노하우들과
(양육비 전달법, 2인칭 대화법,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아이 훈육법 등)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녹여드릴 수 있는 다정하고
지혜로운 솔루션들이
다양하게 제시된

직장맘들에게 권하는 #육아지침서 입니다.

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겨도
내 마음처럼 잘 키워내고 싶다면,

아이 키우느라 피곤한 어머님을
말 한마디로 춤추게 하고 싶다면,

오늘도 우리 아이 곁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를
다정하게 불러보세요.

#엄마내아이를부탁해

육아 갈등 없이 아이 키우는 비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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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열 화가는 2급 자폐성 장애인입니다.
‘자폐’라는 단어는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어린 시절 한부열 화가는
엄마도 제대로 부르지 못할 정도로
세상과 교류하지 못했죠.

하지만 그런 한부열 화가는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그렸죠

아들에게 그림의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는
그가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폐 증세 또한 많이 완화되었고요.

부족한 것을 억지로 채우려 하지 않고
재능을 발견하여 갈고닦자
불리한 환경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엄마’조차 부르지 못했던 아이는
이제 멋진 화가 한부열이 되었습니다.

그의 그림을 보면
현실에 휩쓸려 꿈과 재능을 잊고 사는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게 합니다.

한부열 화가의 자폐 극복 성장 스토리,
그리고 아들의 재능을 믿어준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오늘도 너의 꿈을 세상에 그리렴!」입니다.

이 세상 모든 장애인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선물,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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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고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아플 때마다 느껴졌습니다.

‘기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첫걸음을 떼던 그 날 전해졌습니다.

부모가 되고 나서 알게 된 것이
부모가 되기 전보다 참 많습니다.

아이의 예쁜 모습에 삶의 피곤을 잊었고,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삶의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크면 클수록
아이를 향한 불안과
부모로서의 욕심과 기대 때문에

조금씩 보이지 않는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는 날이 늘어갔습니다.

나도 모르게 소중한 아이의 마음을 외면하고,
반대로 아이의 냉정한 뒷모습에 상처받고.

그럴 때마다 부모인 나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만져줄까,
고민만 하다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도
어쩔 줄 몰랐던 나에겐
삶의 ‘멘토’가 필요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멘토가 필요한 부모에게,
아이와의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여덟 명의 전문가 멘토가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입니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부모가 아닌,
아이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담담하고 현실적으로 전해줍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기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알려준 소중한 우리 아이.

앞으로 우리는 아이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또 얼마나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될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부터 자주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라고

육아 불안을 잠재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P.S ‘천사는 아니지만, 천사를 낳았다’는 ^^
많은 부모들이 참여 중인
<고마워 사진> 공모전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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