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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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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돈을 벌고

사람을 만나고.

이 모든 일을 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삶을 사는 것은 어쩌면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미 먼 과거,
삶과 행복에 관해
누구보다 깊게 고민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입니다.

그가 250년 전에 더 나은 삶,
잘 되는 나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은 건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

조금 애매한 이 말은
그의 책 <도덕 감정론>으로 엮여 나왔는데요.

하지만 읽기 어려웠던 이 책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도덕 감정론>을
읽기 쉽게 풀어쓴 책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입니다.

일과 관계, 부와 행복에 관한
애덤스미스의 생각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죠.

250년이라는 세월을 견뎌 전해져오는
행복에 관한 그의 생각.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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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당신의 다짐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게 도와줄 책

1. 하루 세 줄 마음 정리법

일본최고의 자율신경 분야 전문가인 저자가 찾은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리셋 할 수 있는
스트레스 리셋법, 세 줄 일기를 알려주는 책

2.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힘

저자 스티브 기즈가 사람들이
완벽주의에 빠져드는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은 책

3.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부, 행복, 이기심, 이타심, 정의, 관계 등
개인과 사회를 만드는 여러 요소들의 본질을 알려주고,
그것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애덤 스미스의 가르침을 담은 책

4. 하루 1%

20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이민규 교수의 신작,
심리학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검증된 변화와 혁신을
쉽게 만들어주는 지렛대 15가지를 소개하는 책

5. 끝까지 가는 30일 습관법

25년 동안 성공 이론과 행복해지는 법을 연구해 온 저자가
인생을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증명된 팁과
기술 및 연습 방법을 소개하는 책

2016년, 작심삼일은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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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50년 전에 쓰인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책을 본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이다”
“여러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놓쳤던
한 가지가 담긴 책”

“정곡을 찌르는 내용들 때문에
울컥하기까지한 책”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명 언론사들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던 책,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입니다.

이 책은,
18세기 숨겨진 보물이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을
쉽게 풀어쓴 책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려운 주제처럼 보이지만
읽을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저자는 먼저,
자신을 제대로 보라고 말합니다.

남보다 더 속이기 쉬운 사람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짚으면서 말이지요.

나를 제대로 보면 나의 기준으로
인생을 다시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1. 행복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2. 불확실한 것은 제거하자
3. 꿈을 이루는데 돈을 얼마나 쓸 수 있는가?
4.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은 무엇일까?

확신에 찬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삶을 만족시킬 도구들을
이미 모두 갖고 있다”

갈수록 팍팍한 현실에서
삶의 기준을 ‘밖’이 아닌
‘안’에서 찾으면 모든 게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자꾸만 남들과 비교하고,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다 보면
인생은 더욱 고달파 집니다.

이 책은 나를 이해하고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에 대해
먼저 생각한다면
더 나은 삶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KBS <TV 책을 보다> 가 주목하고
빌 게이츠도 “내 인생의 책”이라며 극찬한,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을 추천합니다.

조금 더 단단하게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다면, 읽어보기

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19번째 시간,

<국부론> 과 <도덕감정론> 의 저자
애덤 스미스의 인생 철학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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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입니다.

수많은 리더들의 인생을 뒤바꾼
인생 조언이 담긴 책속의 한줄을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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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는 주위에서 우리의 행동이나 본모습을 관찰한 사람들이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 라고 말해줄 때,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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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는 주위에서 우리의 행동이나 본모습을 관찰한 사람들이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 라고 말해줄 때,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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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자는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자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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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우리에게 두 손을 주었다.
하나는 받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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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속에 공정한 관찰자가 있다.
나의 행동이 옳은지
공정하게 알려주는 가상의 인물이다.

공정한 관찰자 덕분에
우리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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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愼獨)

자기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간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지켜볼 때
규칙이나 약속을 더 잘 지키기 마련입니다.

주변에 경찰이 있는지 살피면서
신호위반을 하거나
부모님 몰래
친구들과 오락실을 가는 일들…

외부의 환경을 뛰어넘어
자신의 습관을 다스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유명한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는
자유경제주의의 대명사이지만

도덕감정론이라는 명저를 남긴
도덕 철학자이기도 합니다.

경제 주체의 자유를 주장하고
정부의 규제나 제약이
시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 그가

진정한 행복을 위해 필요성을 역설했던 것은
정작 ‘부’나 ‘명예’가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공정한 관찰자’가 있고,
그가 나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공정하게 알려준다.

그래서 우리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기 생각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공정한 관찰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선택과 판단을 통해서
우리는 일과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주장했던
자유시장체제가
우리 사회를 주도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야기.

오늘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의 핵심 내용을 쉽게 풀어쓴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부와 행복,
그리고 관계의 균형에 대한 통찰을 통해
현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의 길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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