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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리호겐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37번째 시간,

오늘은 책 제목부터 한번에 마음을 사로잡을
베스트셀러 도서를 들고 왔습니다

나 하나 챙기기도 힘든 요즘,
분기별로,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는 선물같은 책이 될것입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반야심경, 마음의 대청소』의 작가이자
‘행동하는 승려’로 널리 알려진
스님 나토리 호겐은 ‘신경 쓰지 않는 연습’에서

1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는 법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
흐름에 몸을 맡기고 주어진 상황을 소화화는 법 등

책에서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
106가지 솔루션을 알려주는데요

모두 함께 마음의 짐을 덜어보자구요!

 

 

2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어제 즐거웠던 일이 오늘의 슬픔으로 바뀌고,
아침에 기뻐했던 일을 저녁에 후회한다.
작년에 웃었던 일을 올해는 소매를 훔치며 눈물을 흘린다.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무엇을 하면 좋은지,
어떻게 해야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리저리 부딪히고 멍이 들면서 ‘나는 무엇인가?’ 하고
자기 찾기를 하는 것이 인생이다.

 

 

3

다른 사람의 소유물이 부러워지거나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기대했던 애정이
타인에게 향하여 질투라는 감정이 고개를 치켜들 때에는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은 거야.
그렇기 때문에 비교하고 싶은 거야’ 하고
분석할 줄 아는 냉정함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행복의 실마리를 붙잡을 수 있다.

 

 

4

좋은 일이 있건 나쁜 일이 있건
“이 상태가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속삭여주자.
특히 나쁜 일이 벌어졌을 때는 상황에 응하여 이렇게 생각하자.
“일주일 후에는 웃을 수 있도록 하자.”
“반 년 후에는 이 상황을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자.”
“3년 후에는 그런 일도 있었지, 하고 기분 좋게 회상할 수 있도록 하자.”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다.

 

 

5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는 말은
나약한 자신을 자각하고 그것을 어떻게든 바꾸어보려고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나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자각하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하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가 좋다.” 이 말은
“할 수 없는 자신을 자각하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신이 좋다”는 뜻이다.

 

 

6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신은 이런 사람’ 생각하는
첫 번째 자신이 있다.
그리고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두 번째 자신이 있다.
그리고 그 공백을 메우는 과정을 통해서
탄생하는 것이 세 번째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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