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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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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애가 이렇잖아!”

말로 남긴 상처야말로
가장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내뱉었던 사람은 금세 잊어버리고 돌아서지만
그 말을 들었던 사람은 시간이 흘러서도 잊지 못하죠.

특히 가족처럼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의 경계는 무너지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이 패턴을 계속 반복해야만 하는 걸까요?

코칭 심리학자 김윤나는 말합니다.
사람마다 <말 그릇>이 있다고.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입니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죠.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

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말 그릇을
다듬고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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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당신의 답답한 속을 풀어줄 해결책

 

1.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인생을 살면서 마주 했거나 마주할
인간관계, 삶,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 200가지에 대해
명사들의 명언으로 명쾌하게 해석한 책

2.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

구체적이면서도 쉬운 화법으로 자기도 모르게
상처받고 상처 주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에게 따스한 공감의 길을 보여주는 책

3.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신문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았던
사연과 댓글 그리고 홍여사의 조언을 함께 엮은 책

4. 무용지용 병맛심리상담소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아주 재밌고 흥미로운 방법을 담고있는 초강력 안티 스트레스 북

5. 비밀보장

팟캐스트 전체 1위를 유지중인
송은이&김숙 두 명을 합해 80년 인맥을 동원해
속 시원한 답을 내놓아 준 사례를 모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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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외롭습니다.

휴대폰에는 수많은
연락처가 저장되어있지만
연락할 사람이 없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마저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우리는 외롭습니다.

그냥 누가 “요즘 괜찮아?” 라고
물어봐 주면 좋을 텐데,

가만히 내 얘기를
들어주면 좋을 텐데,

말할 곳도, 들어줄 사람도,
곁에 없습니다.

나는 엄마니까,
애들이 걱정하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는
강한 척, 괜찮은 척
입을 다뭅니다.

위로받고 싶지만
위로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코칭 심리학자 김윤나의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 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해결해주는 코칭 심리학자, 김윤나 저자는
말로 상처 주고, 상처받은 상황을
책 속에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럴 때는 어떤 말을 해야 하고
또, 이럴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차분하게 말해줍니다.

“괜찮아?” 라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말하지 않는 마음까지 들어주는
끄덕끄덕 마음 공감법
김윤나의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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