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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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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엄마로서
갈팡질팡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당연시했던 행동인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큰 잘못으로 느껴질 때.
내 아이를 위해선 절대 안 된다며
선을 그었던 어떤 생각이 한순간에
너무나 쉽게 무너질 때.

그럴 때마다
누군가에게 묻고 싶었지요.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냐’고.

전문가를 찾아가기엔 부담스럽고
주변 엄마와 이야기 나누기엔
조금 망설여졌던 그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연령별 교육은 어떻게?
-아이가 짜증 낼 때 대처법은?
-유아 TV 프로그램은 보여줘도 될까?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들이 담겨있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서 갈팡질팡 흔들리는 분과
아이 양육에 있어 뭔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명확한 답을 알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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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유망 직업 1위는?

의사?
변호사?

놀랍게도 정답은
‘데이터 과학자’입니다.

2위는 소프트 웨어 개발, 운영자
3위는 데이터 엔지니어였습니다.

우리가 직업을 선택할 때는
있지도 않았던 직업들이지요.

몇 년 사이에 세상은 극변했고

우리 아이들의 세대의 교육환경 또한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요즘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KBS 강연,다큐프로그램을 책으로 요약한
도서 <명견만리>에서 그 해답을 내놓습니다.

탄탄한 취재와 국내외 다양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죠.

“세상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일독을 권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추천한 이 책을 읽고
모두 미래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방식의 공부 방법을
주입시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이 든다면?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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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필수시대’

내년부터 코딩교육이
초/중/고 정규과정으로 채택된다고 합니다.

여러 매체에서도 ‘코딩교육’의
중요성과 활용을 앞다투어 다루고 있지요.

그런데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나도 잘 모르는 분야인데
우리 아이들이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지요.

‘코딩’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코딩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 것일까요.

오늘 소개하는 책은
<코딩의 귀환>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와
그 방향에 대해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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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빅키즈 수학은
수학 그림책 입니다.

수학 그림책?
이게 뭘까… 낯선 분들도 계시지요.
저도 대체 이게 뭘까

수학 그림책이란 쉽게 말해서~
수학을 하나의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하여
수학적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예를 들면,
방귀 이야기를 들려주며
뿡뿡빵빵 방귀 소리의 규칙을 함께 찾거나
나무에 열린 과자 열매를 세어보며
자연스럽게 숫자놀이를 하는 것이지요.:)

스스로 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영유아 시기에는
수학적 오감 놀이를 경험하게 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국민 그림책이 된,
‘돌잡이 수학’을 경험해보셨다면
이미 감이 오실 거예요.

오늘 소개하는 ‘빅키즈 수학’이
바로 돌잡이 수학의 다음단계거든요.

누리 과정 영역과 함께
초등수학의 기초 과정을 꼼꼼히 담고 있고요.

가장 큰 특징은,
한 권 한 권 펼칠 때마다
마치 미션을 수행하는 것처럼
만지고 펼쳐보고 당겨보는
재미가 있다는 점인데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펼쳐보며 참 신기했다는
후기가 많은 그림책이랍니다.
(왜 우리 어릴 땐 이런 그림책이 없었을까요.)

내 아이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로
수학 개념을 심어주고 싶다면,
빅키즈 수학 그림책을 강추합니다!

P.S 참! ‘세이펜’으로도 이야기 듣기와
맵송 듣기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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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위인전, 과학탐구,
역사책, 자연관찰, 세계문학…

책이 가득 꽂힌 책장 아래
책 읽는 아이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생각만 해도 뿌듯하지요.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 늘 반대인 게 함정.

빽빽이 꽂힌 책 중에서
아이의 손길이 닿은 건 단 몇 권.
가끔은 한 권만을 집중 공략해
읽은 책을 또 읽고, 또 읽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인문독서’를 어떻게 맛보게 할까요.

인문독서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꼭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고전을 읽어주려 애쓰기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창작동화나
역사 이야기, 어린이용 철학책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자서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어른과 이야기 나누며 읽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

무슨 책을 읽는가보다,
어떻게 읽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초등학생인 내 아이와
집에서 시작할 수 있는
인문독서법이 궁금하시다면,

인문독서를 통해
내 아이의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내 아이의 인문독서 습관을 잡아줄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문학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유행에 따르기 위함도 아니고,
교양을 쌓기 위해서나 과거에 대한
향수 때문도 아닙니다.

인문학책을 읽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배우고 즐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은,
20년 넘게 독서 지도를 해온
독서교육 전문가의 인문독서의
개념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함께

성격에 따라 책 읽는 방법,
학년별/수준별 독서 코칭 요령,
추천도서 리스트까지 담겨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님은 물론,
점점 책을 멀리하는 고학년이나
독서 편식이 심한 아이를 두신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초등 자녀의 책 읽기 고민을 해결해줄
맞춤형 독서 코칭 안내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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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키즈존이 생겨나고,

“우리 아이 기죽이지 말라”며,
‘자기 아이만 우선’시 하는 엄마를 뜻하는
‘맘충’이란 웃지 못할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하며 키운다는 것’이

‘누가 뭐래도 우리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주는 것이 최고지’로

변질해버린 것은 아닐까요?

“내 아이만큼은 기죽이기 싫어”란 생각이
오히려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육아 천국이라 불리는 스웨덴에서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회에서
왕이 되어버린 현실을 비판하며,

“아이는 부모의 교육 아래 제대로 설 수 있다,
잃어버린 부모의 권위를 되찾아야 한다.”라는
다소 저돌적인 육아 서가 나와
찬반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바로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입니다.

저자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오늘날의 육아서대로 하자면,

아이들이 상처 입지 않도록
부모는 말도 가려 해야 하며,
초라한 옷에 기가 죽지 않도록
옷도 갖춰 입혀줘야 하고,
저녁 식사 시간에 소란을 피워도
대화로 풀어야지,
배가 고픈 채 잠자리에 들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육아서 대로라면,

우리 부모 세대로부터 교육을 받은 우리는
모두 상처 입은 아이들이여 만 하느냐!

아이들은 부모의 말에 정신적 외상을 입을 정도로
연약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는데요.

아이는 그리 쉽게 상처받지 않으니,
좀 더 강한 부모가 되라고 조언합니다.

“아이의 목소리와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의 온갖 두려움들로부터
아이를 감싸 보호하며,
아이를 세상에 중심에 놓는 육아가
정말 정답일까?”

현재 받아들여지고 있는 육아의 정석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새로운 논리를 만나보십시오.

다비드 에버하르드의 책,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입니다.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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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엄마는
누구일까요?

바로,
세 아들과 막내딸
총 4명의 아이를 키우는
한 전업주부 ‘사토 료코’입니다.

그녀의 세 아들은
모두 도쿄 대학교 의대에
나란히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주목받은 가장 큰 이유는
‘맞춤형 교육방법’ 때문이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은 물론
초중고 교육, 입시, 일상,
엄마의 마음가짐, 가족 규칙까지
아이 한 명, 한 명과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양육법으로
많은 부모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혹시 공부하는 아이의 뒷모습이
못내 불안하고 못 미더우시나요.

어디까지 눈감아주고,
어디부터 개입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을 통해
엄마가 만든 공부법은 물론,
아이들의 실천 방식을 펼쳐
확인해보세요.

내 아이에게 어떤 공부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
그녀가 찾은 공부 방법이
내 아이에게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 아시지요? ^^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응. 용’하면 좋을지
생각하며 읽으면 더 효과적인
책 <합격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입니다.

내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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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쓰고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의 박탈감이 클까 봐,
첫째를 사랑해주느라 용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사랑해주라고 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춘기를 한창 지나는 아이와
밤낮없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창 마음고생 중인 엄마에게
이런 조언을 합니다.

함께 고민해주라고..

이쯤 되면 이 말들이
해답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력만 해서 될 일도 아닌 것 같고,
“방향을 재고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옳은 방향으로 달리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전히 방법을 못 찾고 있는 나의 육아법
도대체 옳은 방향이란 무엇일까요?

여기, 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직접 육아에 동참한 바 있고,
요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아들러 심리학을 알리고 있는 기시미 이치로의 책

<엄마를 위한 미움 받을 용기>입니다.

이번 책에선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에 적용해
올바른 육아지침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했습니다.

1. 자나 깨나 육아 걱정인 엄마,
2. 아이도 상처 주고, 자기도 상처받고 있는 부모,
3. 올바른 육아의 방향이 헷갈리는 부모.
4. 다양한 사례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내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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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날 때마다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을 듣는다는
사춘기 아이들을 둔 한 엄마를 만났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그렇게 알고 싶어요?
내 아이를 직접 상담하고 싶어서요?“ 라는 질문에,

“아니,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아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면,
내 마음이 좀 치유가 될 수 있을까 싶어서…”라고
답하더군요.

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상처받을까 전전긍긍하는 사이,
엄마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고 있습니다.

못 해줘서 미안하고,
잘해준다고 하는데도 미안한 엄마 마음.

엄마는 자식을 낳는 순간, 죄인이 되는 걸까요?

‘다친 엄마 마음은 추스르면서,
아이에겐 부족함 없이 사랑을 줄 방법..
어디 없을까?‘

답답해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있는
기시미 이치로가 펴낸

아이를 위한 심리학 입문서입니다.

육아에 직접 동참한 아버지이자,
육아에서 느껴지는 현실의 벽과
상처받는 엄마들과 직접 만나며 느낀 것을
심리학자이자, 인생 카운슬러로서 풀어냅니다.

현실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사례별로
직접 적용해보기 쉽도록 설명되어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어려서,
머리가 굵어지니, 또 굵어진 대로,
독립할 때가 됐는데.. 여전히 의존적이어서….

아이도, 엄마도 지쳐가고 있는
평생이 초보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기시미 이치로의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입니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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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키울 수 있을까?

내 학생들은
왜 자신만의 생각이 없을까?

부모로서 그리고 교사로서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항상 바라는 것 중의 하나가

아마 ‘창의력’일 것입니다.

수업을 듣고 나서도 질문이 거의 없고
억지로 질문하라고 시키면
‘앞의 애가 물어본 거랑 똑같아요’라고 말하는
우리 아이들,

그냥 남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영화 <올드보이>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가 하나 있습니다.

“질문이 틀렸으니
맞는 대답이 나올 수가 없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어려운 이유가
우리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져주지 못해서,

혹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질문을 던질 수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드라마 <카이스트>에 나왔던
‘괴짜 교수’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이광형 교수님은 말합니다.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고요.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훈련을 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이끄는 색다른 질문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말이지요.

창의력이란 ‘어제의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고,
방법만 터득하면 누구나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역시 자신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오직 열정으로 가득한
호기심을 가졌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생각이 솟구쳐 나오길 기대하면서

오늘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생시키는
카이스트 이광형 교수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괴짜 교수와 함께 떠나는 창의력 여행, 누가 내 머릿속에 창의력을 심어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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