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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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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장애라는 말이
단순히 유행어가 아니게 될 만큼
우리는 수많은 결정을 해내야 합니다.

단순히 오늘의 점심 메뉴부터
이직할까? 그냥 참아?까지
인생을 건 결정도 해야 하죠.

그럴 때 다들 기준은 무엇으로 잡으시나요?

제각기 다르겠지만,
아마 비용, 만족, 효용, 손실 등을
열심히 생각하면서
가장 최고의 선택을 만들어갈 테죠!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사실
경제학 논리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을 계산해내는 것!
그것이 경제학의 본질이지요.

그러니까 기회비용, 매몰비용, 한계비용 등을
잘 알고 계시면 큰 도움이 되겠죠?

이 책을 통해서 경제학 개념들을 정리해보세요.
<30일 역전의 경제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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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유명한 중국의 인터넷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획기적인 전자 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입니다.
그리고 회사만큼 유명한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이 있지요.

2007년 알리바바가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200억 달러 가치의 기업으로 치솟으며
중국 인터넷 역사상 가장 큰 부를 만들어 낸 이 순간,

다른 인터넷 기업의 성공 때와는 달리
중국 최고 부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창업한 회사가 상장하였는데도
마윈이 가지고 있던 주식은
알리바바 전체 주식의 5%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었으되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한 모두의 것으로 만들려는

마윈의 가치관이
고객은 물론 파트너와 자기 자신에게
성공과 행복을 모두 가져다주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창업에는 늘 실패가 도사리고 있고
그 실패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 될 것이지만
마윈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의 공유, 그리고
공익을 실천한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나오는 리더십이 없었다면

그에게 험난한 과정을 넘을 지혜와
고비마다 함께 한 인재를
곁에 둘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윈이 보여준
‘알리바바’와 같은
멋진 꿈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그런데‘실패’는 너무 두려우신가요?

실패 ‘없는’ 도전을 하기보다
실패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의 가치를 보여주는 그의 인생 여정을 담은 책,
<마윈>을 추천합니다.

실패도 두렵지 않은 성공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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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험 수학 점수 1점
입시 실패.

임시직을 구하기 위해
채용면접을 봤으나 탈락.

이유는 작고, 비쩍 마르고,
못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번역회사를 세웠지만,
수익이 좋지 않아 운영비를 위해
보따리장수 생활을 3년 가까이했고,

미국으로 시 정부 대표로 파견되었다가,
갱단에게 납치되어,
무일푼이 되기도 했습니다.

시작에 불과한 이 수많은 난관 중에
단 한 번이라도
“포기”를 했더라면….

우리는
하루 매출 약 16조 5천억 원으로
세계 전자 상거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전자 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의 창업자이자,

개인 재산 41조 여 원,
1년 새 재산이 8조 원씩 증가한다는,

세계 부자 순위 15위의
‘마윈’ 을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윈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느냐고요?

타고난 비즈니스 감각과
냉철한 사업가 능력을 타고났느냐고요?

시대를 잘 만나고, 운이 좋았느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인간 마윈을 담은
책 <마윈> 에서 그는 말합니다.

“나는 정말 멍청한 인간이었죠.
잘하는 게 하나도 없고
제대로 사람 구실도 못했어요.

하지만 이런 내가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성공했으니,
보통의 젊은이라면
열에 여덟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물론, 자영업자들에게
더욱 춥디추운 겨울인데요,

인생 선배이자,
사업 조언자로서의
마윈이 걸어온 길을 들여다보십시오.

겨울을 나고, 성공으로 가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비즈니스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용기가 안 난다면?
2. 사업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3. 공부 외 인생길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다면?
4. 인생 선배 마윈에게 용기를 얻고 싶다면?

책, <마윈> 을 추천합니다.

내 인생도 이렇게 빛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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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선물이 있었다.

원형적인 세상의 시작,
우리 삶의 시작,
인류의 시작에
선물이 있었다.

따라서 감사는 뭐라고 정의하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럽고 원초적인 감정이다.

굳이 더 설명하자면 ‘선물을 받았다는 느낌과
그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따라서 초창기 인류는
그런 원초적 감사의 감정을
사회적 경제적 관계 속에 구현했다.

돈의 역사에 대한 기술은
대부분 원시적 물물교환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수렵·채집인들 사이에서
물물교환은 비교적 드문 일이었으며,

가장 중요한 경제적 교환방식은 ‘선물’이었다.

찰스 아이젠스타인,
<신성한 경제학의 시대
: 한계에 다다른 자본주의의 해법은 무엇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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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인류가 탄생부터
약육강식에 의한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은 생명체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원시부족부터 이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뺏고 죽이고 거래하는
권력과 계산의 관계는

어쩌면

아주 최근의 인류가
만들어낸 발명품일지 모릅니다.

원래는
같은 지역에 살며
서로 가진 것을 ‘선물’하며
사는 생명체였습니다.

돈이나 금은
그 자체로 먹을수도 없고
쓸모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돈을 통한 거래가 초기에 있기는 했지만
선물을 주는 경제가 훨씬 더 발달해 있었습니다.

우리는 돈을 통한 ‘교환관계’를
발전된 체계이며
합리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이 ‘상식’이 오류일 수 있지 않을까요?

선물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갖지만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가격이 붙지 않은 물건은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

가격이 없는 선물은 이제 점점 가치를 잃어갑니다.

주는 기쁨과
받는 고마움이면 충분하고
꼭 준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선물의 경제학 어떠세요?

우리가 살아왔던 과거는
교환해야 가치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증여 즉 ‘주는 행위’ 하나로 가치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측정할 수 없는 마음 속에 생겨납니다.

돈을 통한 거래보다
마음을 통한 선물교환이

어쩌면

‘오래된 미래’ 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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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경제 이야기 쉽게 알 수 있는 책 없을까?

01. 경제학을 입다/먹다/짓다
우리 삶 속에 숨어있는 경제상식을 찾아라!
주변 소재에서 경제상식을 뽑아 재미를 제공해주는 책

02.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아마존 일본 사회·정치·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도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대안적 삶의 방식을 제시해주는 책

03. 마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죽도록 일해도 빚만 늘어가는 3040을 위한
부채 탈출 프로젝트

04. 판다를 얼마에 사시겠습니까?
판다의 가격을 구하면 파이낸스가 보인다
MBA 초인기 강사의 파이낸스 강의를 한 권으로 만든 책

05.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근현대 경제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람을 중심에 둔 경제학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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