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Posts tagged with "경제/경영"

경제/경영

0 833

[신간테마]
인정받는 리더가 되고싶은 당신을 위한 추천도서

1. 더 골

폐쇄 위기에 닥친 베어링턴 공장.
그 위기의 원인을 되짚으며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2.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국내 최고의 소셜미디어 분석가가 밝히는
빅 데이터 실제 분석사례 20여 건을 심층 소개하는 책

3. 잘되는 회사, 평범한 회사, 곧 망할 회사

세계 최고의 컨설팅회사로 불리는 베인앤드컴퍼니
대표 이성용이 매주 매일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모으고 정돈하여 낸 책00000

4. 예스, 앤드(Yes, And)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기업의 리더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

5.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1년 등록금 4000만 원에 달하는
잭 웰치 경영연구소 MBA 과정의 핵심 내용이
모두 담겨 있는 책

우리 모두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인정받자구요:)

0 810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좋은 비즈니스의
정답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구와 환경을 지키며,

공정거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즈니스를 이룬다는 것은
때로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
위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사업가가 있습니다.

10평 남짓 머핀 가게로
연 매출 50억을 이룬
#주디윅스 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일부러 인근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하고
지역 주민의 취업을 도우며
더 나은 임금을 지급하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그녀는
사업을 위한 결정을 할 때마다
손님에게, 직원에게, 재료 공급자에게
그리고 주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고민하였습니다.

불공정한 무역거래와
노동력 착취를 알리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각종 좌담회와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하였습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결정은
지역 발전을 통해
결국 성공으로 돌아오는 힘이 되었고,

세계의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나는 항상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을 원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는 당신에게
그리고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주디 윅스의 #뷰티풀비즈니스 입니다.

한 사람의 실천이 또 다른 실천을 자연스레 유도한다,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0 889

제가 사는 집 앞에서 빵을 사 먹으려면?

1,000원에 3개 주는 동네 빵집이 있고
1,000원에 1개 주는 편의점이 있고
1,000원에 500원을 더 내야 1개를 사는
가맹점 빵집이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재료를 대량 구매하는
편의점이나 가맹점 빵집이 더 싸야 하는데…

재료를 소량 구매하는 동네 빵집이
훨씬 더 가격이 쌉니다.

편의점과 가맹점 빵집에 걸려있는
연예인 사진이 비싼 가격의 원인이지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부동산 임대료.
인테리어와 각종 마케팅 비용.

동네 빵집은 매출이 적어져 매번 걱정입니다.

더 큰 걱정은 걸어서 5분 안에
빵집이 6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치킨집은 더 많습니다.

결국 돈은
대기업만 번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대기업 계열사의 빵집과 경쟁해서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아예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게
법을 만들면 어떨까요?

그건 자유 시장 경제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장하성 교수에 따르면
자유 시장 경제가 시작된 지
한국은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체제를 시작하자마자 IMF 사태로
부의 이동이 일어나고
빈부의 격차는 커졌습니다.

지역 기반의 자영업은 대기업 마트와
유통업체의 진출로 고사 위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트의 비정규직으로
예전에 자영업을 했던 분들이 취직합니다.

자유 시장 경제는 서구에서 200여 년 전에
시도되었고 그 폐해는 사회주의국가를
탄생하게 할 정도로 컸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공정거래법과 반독점규제법이
공정한 경쟁을 위해 제정되고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럽은 소비자협동조합 ‘쿱’을 나라별로
만들어서 대기업의 독점에 대응합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대기업이 자유로운 나라는 없습니다.

대기업이 자유로울수록
사회 양극화는 심해집니다.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한 장하성 교수의 노력은
소액주주운동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노력 등을 통해
한국은 미래 사회를 꿈꿉니다.

언제 바뀌느냐고요?

프랑스도 자유 시장 경제 초반에는
8살도 안 되는 아이가 공장에 나가
일을 했습니다.

한국의 시작보다 더 했습니다.

아직 걸음마라고 생각하고
하나씩 만들어가 보면 어떨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경제기사를 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한국 경제학 교과서입니다.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
장하성 교수의 ‘한국 자본주의’입니다.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 한국 자본주의

img_l

태초에 선물이 있었다.

원형적인 세상의 시작,
우리 삶의 시작,
인류의 시작에
선물이 있었다.

따라서 감사는 뭐라고 정의하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럽고 원초적인 감정이다.

굳이 더 설명하자면 ‘선물을 받았다는 느낌과
그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따라서 초창기 인류는
그런 원초적 감사의 감정을
사회적 경제적 관계 속에 구현했다.

돈의 역사에 대한 기술은
대부분 원시적 물물교환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수렵·채집인들 사이에서
물물교환은 비교적 드문 일이었으며,

가장 중요한 경제적 교환방식은 ‘선물’이었다.

찰스 아이젠스타인,
<신성한 경제학의 시대
: 한계에 다다른 자본주의의 해법은 무엇인가?>

.
.
.

많은 사람들이 인류가 탄생부터
약육강식에 의한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은 생명체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원시부족부터 이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뺏고 죽이고 거래하는
권력과 계산의 관계는

어쩌면

아주 최근의 인류가
만들어낸 발명품일지 모릅니다.

원래는
같은 지역에 살며
서로 가진 것을 ‘선물’하며
사는 생명체였습니다.

돈이나 금은
그 자체로 먹을수도 없고
쓸모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돈을 통한 거래가 초기에 있기는 했지만
선물을 주는 경제가 훨씬 더 발달해 있었습니다.

우리는 돈을 통한 ‘교환관계’를
발전된 체계이며
합리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이 ‘상식’이 오류일 수 있지 않을까요?

선물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갖지만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가격이 붙지 않은 물건은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

가격이 없는 선물은 이제 점점 가치를 잃어갑니다.

주는 기쁨과
받는 고마움이면 충분하고
꼭 준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선물의 경제학 어떠세요?

우리가 살아왔던 과거는
교환해야 가치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증여 즉 ‘주는 행위’ 하나로 가치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측정할 수 없는 마음 속에 생겨납니다.

돈을 통한 거래보다
마음을 통한 선물교환이

어쩌면

‘오래된 미래’ 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적군을 성 밖으로 끌어내려는
유인전술이 모두 실패하자
몽골군은 전투를 중단하고
조건부로 화친을 제안한다.

서하에겐 뜻밖의 소식이었다.
몽골은 서하에게 사절을 보내
자신들이 요구하는 공물을 주면
군대를 물려 철수할 것이나

만약 공물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인근의 도시들을 약탈하고 살육하면서
서하를 초토화시키겠다고 협박했다.

그들이 요구한 공물은 뜻밖에도
살아 있는 고양이 1,000마리와
제비 1만 마리였다.
서하군은 성벽 위에서
사로잡은 고양이와 제비를 던져주며
미개한 오랑캐들을 한껏 비웃었다.

그리고 약속한 공물을 제공했으니
이제 철군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몽골 포로는 서하군을 기만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잡힌 것이고
고양이와 제비는 먹기 위해
요구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몽골군은 넘겨받은 고양이와 제비의 꼬리에
기름 먹인 솜을 매달았다.
그리고 불을 붙여 일제히 풀어놓았다.

꼬리에 불이 붙은 동물들은
미쳐 날뛰기 시작했고,
성벽을 넘어 원래 살던 거처로 돌아갔다.

동시에 수백 군데에서 불길이 치솟자
서하의 성은 삽시간에 아비규환이 됐다.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자
서하군은 불을 끄기 위해 우왕좌왕했고
지휘관은 통제력을 상실했다.

이것이 바로 몽골군이 노리던 바였다.
임홍준의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중에서

.
.
.

전투 본능이 사라진 요즘,
남자가 되고 싶네요.

제비랑 고양이랑 함께요~~

57_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에릭이 구글에 들어온 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였다.
당시 그는 “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는
회사의 정신을 잘 알고 있었다.

이 말은 회사 초창기의 회의에서
폴 부흐하이트Paul Buchheit와
아미트 파텔Amit Patel이 처음 만들어냈다.

이 단순한 구절이 어떻게
회사 문화의 한 부분이 되었는지
에릭이 완벽하게 이해하게 된 계기가 있다.

한 회의에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는 회사에 잠재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광고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기술팀에서 나온 사람이 테이블을 탕탕 치면서 말했다.

“그렇게는 할 수 없어요. 그건 악한 짓이에요.”

실내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마치 옛날 서부극에서 포커 게임을 하다가
한 사람이 상대가 속임수를 쓴다고 비난하자
주위에 서 있던 사람들이 뒤로 한 걸음 물러나며
누군가 권총을 뽑아 들기를 기다리는 장면 같았다.

에릭은 ‘아니, 이 사람들이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긴 격론이 이어지다가 결국
시스템 전환 안건은 통과되지 않았다.
에릭 슈미트의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중에서

.
.
.

악해지지 말자….
어제 내내 읊조린 말입니다.

착하진 못해도 악해지지는 말자!!

그냥 인생이란 그런 날들의 연속이죠…

0 952

스티브 잡스는 핸드폰을 컴퓨터로 보았습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플랫폼 서비스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이 생겼고 32만원짜리 스마트폰도 생겼습니다.
다르게 봐야 다르게 만들게 됩니다.

스위덴에는 가구를 옷으로 본 한 남자가 있습니다.
혹 집 전체의 가구를 3년마다 한 번씩 바꾸는 분 계신가요?
(저한테 연락주세요. 왜냐구요? 부자가 틀림없거든요. 친해져야죠 ㅋㅋㅋ)
보통 옷은 3년 입으면 버리고 새로 삽니다.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 생기면서 옷을 새로 사고 버리는 시간이 더 짧아졌습니다.
결혼을 안해도 이사를 안해도
가구를 3년 마다 바꾸게 할 방법이 없을까를 이 남자는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옷만큼 가격을 낮추었습니다.
아이방 전체를 꾸미는데 8~90만원 정도 들이면
새집처럼 꾸밀 수 있게 만들었죠.
그리고 가구를 조립하고 배송하고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다 고객이 부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싸게 팔려면 방법이 없으니 그것을 고객이 다 하게 만들었습니다.

고객에게 ‘불편’을 팔았습니다.
대신 고객은 돈을 적게 냅니다.

가구는 내구성이 높아지면 비싼 나무에 튼튼하게 만들게 됩니다.
대신 우리는 30년 동안 같은 옷장을 봐야 하는
‘눈 고문’을 당해야 합니다.
게다가 아주 비싼 가격을 내야 합니다.
2014년을 살고 있는데 우리 집은 1994년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지겹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남자는
가구는 수납장이 아니라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이 가구 매장에는
‘꽃 무늬를 버려라’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영국 가정에서는 기후가 좋지 않아
항상 꽃이 들어간 밝은 색깔의 가구가 있습니다.

가구는 옷입니다.
그래서 예뻐야 합니다.
중국의 이 가구 매장에서는
할아버지들과 할머니가 선을 봅니다.
기껏해야 2~3000원 정도 있으면
밥에 커피까지 마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라디어를 틀어놓고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은 힘들면 매장의 침대 위에서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시끄럽지만 않다면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조립되어 있는 가구를
전시하는 쇼룸의 가구는 팔지 않고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장의 입구에는 전세계의 모든 매장에 탁아소가 설치되어
직원이 아이들을 돌봐 줍니다.
엄마들은 쇼파 전시장에 모여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구 매장은 마음대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입니다.

직원 13만 5,000명
매장 27개 국가, 315곳
제품 9,500여 종
카탈로그 29개 언어, 2억 1200만 부 발행
매출 285억 유로(한화 약 42조원)
앱 다운로드 570만 여건
웹사이트 방문자 150억 명 이상
연 1억 5,000만 개의 미트볼이 판매되고
유럽인의 10퍼센트가 이곳에서 만든 가구에서 ‘잉태’됩니다.

이런 회사를 만든 사람은 1926년 생으로 곧 90살이 됩니다.

바로 ‘잉바르 캄프라드’입니다.

세계 4위의 부자입니다.
그를 부자로 만들어준 가구 회사는 얼마전 한국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바로 ‘이케아 IKEA’입니다.

오늘 책속의 한줄이 소개하는 책은 <이케아 insight>
캄프라드는 다섯 살 때부터 성냥을 이웃에 팔았다고 합니다.
직업 학교를 졸업한 17살 나이에 이케아를 창업했습니다.
20~30대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이케아 성공 경영 스토리입니다.

P.S. 취업도 힘들고 창업은 더 어렵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애플, 샤오미, 이케아 등등 이런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일을 했는지,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2030세대의 미래는 ‘다른 생각’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41_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징크스는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열망이다.
이기고 싶다는 열망이 팀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한다.
이제 징크스는 집념이 된다.

현실적인 힘이 나온다.

그것이 단 1퍼센트의 영향력이었다고 할지라도
바로 그 1퍼센트 때문에 승부가 결정된다면
나는 앞으로도 징크스를 따를 거다.

징크스가 승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집념이 승리를 만든다.

징크스는 의지와 집념의 표현인 것이다.
김성근의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중에서

.
.
.

주위를 둘러보면 여기도 징크스, 저기도 징크스

징크스는 내가 만든 덫일까요?
남이 만든 함정일까요?

어제는 종일 되는 일이 없었는데
그런 날은 왜 한 번에 올까요?

두려움일까요?

오늘은 아이처럼 질문이 많아지네요.

(부적을 하나 써야 하나 ㅜㅜ)

32_라이프 트렌드 2015

원테이블 레스토랑이나 1인 미용실 등은
단 한 명 또는 소수를 위한 퍼스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즘은 트레이너와 일대일로 운동을 하는 1인 피트니스도 있고,
친구들끼리 오붓하게 전세 낸 듯 마실 수 있는 원테이블 술집도 있고,
1인용 노래방도 있다. 1인 카페도 등장했다.

카페 전체를 혼자 쓰는 건 아니고,
1인용 좌석을 서로 떨어뜨려 놓아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여행업계에서도 1인용 상품이 계속 나오고 있다.
누구나 특별한 대접을 받고 싶고,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갖고 있다.
이런 소비 심리를 채워 주는 게 퍼스널 서비스다.

김용섭의 <라이프 트렌드 2015 : 가면을 쓴 사람들> 중에서

.
.
.

이걸 ‘주인공’으로 보는 긍정적인 시각이 2015년 새로운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