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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에세이

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21번째 시간,
감성 시인 이병률 작가의 ‘끌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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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소장하고 있는
따스한 여행에세이 책이랍니다.

책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그의 문체와 사진 속에 빠졌던 기억이 새록 하네요^.^

이병률 작가가 초대하는
따스하고 달콤한 여행노트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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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누군가를 마중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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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의 청춘을 돌아볼 때마다
여전히 가슴 두근거리는 이유는
아무거나 낙서를 해도 괜찮은 도화지,
그것도 끝도 없이 펼쳐진 거대한 도화지가 떠올려저서다.

누군들 그렇지 않을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어질러져야
할지를 모르는 하얀 도화지 앞에서의 두근거림이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감정이며
동시에 인생에 있어 몇 번 안되는 기회일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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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해라.
사랑하고 있을 때만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며,
아름다운 유일한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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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 많은 세상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말을 토해내기 보다는
차라리 말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고,

입을 다물어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 훨신 매력적이게 마련입니다.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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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면 오던 길을 하얗게 까먹고
오래 돌아오고 싶지 않은 곳
우리 거기 가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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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초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 실검 1위 확인하기
SNS를 달구고 있는 동영상 찾아보기
쇼핑하기, 데이트 장소 검색하기…

80초간 우리가 하는 일이
‘검색’이 아니라
‘사색’이면 좋겠다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이 시대 대표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작가의 책,
80초 생각나누기,
<짧은 이야기, 긴 생각> 입니다.

그러고 보면
‘검색’에 정신을 파느라
‘사색’은 잊고 살지 않았나…. 반성도 하게 됩니다.

이어령 작가는
“80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온 것은
80초 찰나의 감동들이었다”라고 말합니다,

작가의 80년 인생을 만들어온 80초,
순간순간의 사색을 담은 책입니다.

80 인생을 걸어온 이어령 작가는
마치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당부하듯,
인생 선배가 후배에게 이야기해주듯,

찰나의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말라고,
아무 의미 없이 빼앗기지 말라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데요.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뒤집어,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이어령 작가의 필력은
역시 “짧은 이야기, 긴 생각”에서도 힘을 발합니다.

80초면,
책 “짧은 이야기, 긴 생각”의 이야기 하나를
충분히 읽는 시간입니다.

여운은 길게 남습니다.
그 의미를 온종일 곱씹어 볼만큼이요.

1. 지하철, 버스에서의 자투리 시간을 검색으로
날려버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2. 잠시 읽고, 고개를 들어, 다른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3. 이 순간, 가장 빠른 시간안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어령 작가의 책,
“짧은 이야기, 긴 생각”을 추천합니다.

tip 1>
K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송으로 제작됐고,
길을 묻다, 지우개 달린 연필 삼부작.
그림책으로 제작되기도 한 ‘80초 생각 나누기’가
이번에는 순수한 글만 모아
단행본 ‘짧은 이야기, 긴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tip 2>
이 책은 이어령 작가가 말해온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디지로그 상자이기도 합니다.
책 속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어
좋은 글을 영상으로 함께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평론가, 언론인, 교수, 문화부 장관 등등,
깊은 발자국을 찍어온
사회의, 문단의 어른, 이어령 작가가

최근 모든 공직을 내려놓으며,
이런 인터뷰를 하셨더군요.

“이제는 죽음과 직면했다.
하루하루 의미 있는 일만 하며 살겠다.”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길 바라봅니다.

순순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12월의 첫 주,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 시간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놓고
매일, 매일
감사하며, 설레이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12월에 이런 들뜬 마음을
다독여줄, 마음편안한
‘시집’ 주간베스트셀러 순위 를 가지고 왔습니다.

​토닥토닥

12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기간 2015년 11월 25일~12월 01일)

베스트셀러 순위 1위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시집
심보선 지음 | 시/에세이 | 2008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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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선의 첫 번째 시집『슬픔이 없는 십오 초』
1994년 조선일보 신문문예로 등단한 시인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펴낸 시집.
시인은 피붙이의 그리움에 대해,
빗나간 화살과 함께 떠나버린 사랑에 대해,
미망처럼 맴도는 이별에 대해,
불확실한 운명과 이상에 대해 노래한다.

베스트셀러 순위 2위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지음 | 시/에세이 | 201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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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32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지난 4년간 탐구해온 저자는 이 세계를 받아들이고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순간들에 대한
짙은 사유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베스트셀러 순위 3위 시 읽는 밤: 시밤
하상욱 지음 | 시/에세이 | 2015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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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서울 시》에서 재치 있고 기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시 읽는 밤: 시 밤』에서는 여전히 재치 넘치면서도
조금은 진지한 하상욱 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상욱 시인만이 쓸 수 있는 144편의 사랑 시,
여기에 감성 가득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를 함께 실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베스트셀러 순위 4위 문득 사랑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박광수 지음 | 시/에세이 | 201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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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을 측은한 눈으로 돌아보게 만들고,
막연히 모든 것이 두려웠던 20대 시절을 이해하게 만들었으며
파란만장했던 30대 시절을 웃음으로 껴안게 만들었다는
‘박광수의 시 100편’을 골라 엮었다.

베스트셀러 순위 5위 문득 사랑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2
박광수 지음 | 시/에세이 | 201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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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시 100편을 골라 엮은 이 책은
칼릴 지브란, 라이너 마리아 릴케, 헤르만 헤세 등
인류의 지혜를 노래한 시인들의 시 뿐만 아니라
정현종, 이성복, 이해인, 김경주 등 한국의 시인들의 작품을 고루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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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당신에게

1.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표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회원들이
가장 뜨겁게 공감하고 소통했던 170여 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된 책

2. 연애의 민낯
젊은 세대를 드러내는 병맛 코드 글 속에
연애의 시작부터 이별 후의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책

3. 당신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결혼정보업계 베테랑 홍유진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3545에 최적화된 연애, 사랑 그리고 결혼의 해법을 제시하는 책

4.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스무명의 필자들이 ‘읽기’라는 ‘만남’을 통해
자신들과 지극히 사적인 관계를 맺은,
그래서 완전히 새롭게 보이는 연애소설들을 소개하는 책

5. 슬프지만 안녕

황경신작가가 고쳐 쓰고 일부 원고를 더하고 뺀 새로운 모습의
자전적 에세이와 짧은 소설이 뒤섞인 17편의 이야기

여러분을 설레게 만들었던 연애소설은 무엇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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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내가 나에게 주는 응원의 책선물
@넌잘하고있어

1.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누구에게나 주어진 ‘오늘’이라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고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읽어내고자 하는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의 저자 성수선의 신작 에세이

2. 그래도 괜찮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또 때로는 그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그의 이야기를 담은
페이스북 ‘사각형 이야기’ 운영자 우근철의 첫 번째 사진 에세이집

3.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저자 김난도 교수가 자신이 실망과 절망을 품고
웅크렸던 시간 동안 마음과 일상의 구석구석을
되돌아보면서 써내려간 기록

4. 내 마음도 몰라주고

저자 정민선 작가가 자신의 마음을 담아
여전히 어른됨이 낯선
보통의 우리들에게 바치는 세 번째 에세이

5. 거기, 우리가 있었다

60개의 아름다운 ‘우리들 혹은 우리 둘’의 이야기와 영화와 책,
음악에 빗대어 전하는 20개의 속 깊은 조언이 담긴 에세이

여러분이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웠던 책은 무엇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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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텍스트가 없는 순수한 그림책입니다.

한 여자가 버스에 올라
익숙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을 접어 들어
소박한 시골집 앞에 내립니다.

그곳에는 무엇이
여자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세상 어떤 것과
견줄 수 없이 가장 따뜻한 곳.
그리고 따뜻한 사람.

그림책 속 몇 컷을 통해
이야기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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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전날의
내 모습이 기억납니다.

옷 사이 바람이라도 스며들까
단단히 옷깃을 만져주시던
엄마의 손길.
말없이 하이파이브하며
씽긋, 말없이 웃었던 친구들.

수능시험을 보고 나서의
내 모습도 기억납니다.

그냥 이불 위에 얼굴을 묻고
말없이 엉엉 울고말았던 나.

그때는 친구도, 가족도 아닌
그냥 혼자가 편했었죠.

돌이켜보니 그때는
‘우리집, 그곳’이 가장
편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갈 곳이 있어,
가만히 엎드려 있을 곳이 있어,
참 다행이었습니다.

내일은 수능일.
얼마나 떨릴까요.

성공해도, 실패해도.
만족해도, 서운해도.
‘다시 돌아갈 그곳’이 있음에
감사하며 담담하게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모든 수험생들이
힘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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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립니다.
못 본 척, 못 느낀 척, 그냥 둬버립니다.
그렇게 잇몸 어딘가의 상처는 잊혀버립니다.

훗날, 크게 덧날지도 모르는 데 말입니다.

마음의 상처도 그렇습니다.
아프지만, 시리지만,
모른 척 넘겨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시리고,
아픈 날이 오기도 합니다.

찬바람에,
이만 아린 것이 아니라,
뼈만 시린 것이 아니라,
가슴까지 시린 날이 있습니다.

이 아프고,
무릎 시릴 땐 병원이라도 찾지,
가슴 시린 날은 참, 방도가 없습니다.

마음 시린 가을날
따뜻하게 감싸줄 책이 필요하다면,
정민선 작가의 책, <내 마음도 몰라주고>가 어떨까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을 써온
작가, 정민선의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에
시린 마음도 포근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이 자꾸 엎어지고, 무릎이 까지고,
내 마음을 몰라주는 누군가 때문에,
내 속을 양말 뒤집듯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듯, 허무해지기도 하고.

버티다, 버티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 매일인 우리에겐
지금 위안이 필요합니다.
정민선 작가의 책, <내 마음도 몰라주고>입니다.

시린 내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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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가을밤, 당신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줄 시집

1. 걱정하지 마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힘든 시기를
버텨나가는 친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들을 전하는
sns 시인 ‘글배우’ 김동혁의 첫 시집

2.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1

릴케 바이런, 칼릴 지브란과 같은 세계적인 시인부터 김사인,
김용택과 같은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시인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시들을 담은 책

3. 시 읽는 밤

재치 넘치면서도 조금은 진지한
하상욱 시인만이 쓸 수 있는 144편의 사랑시

4. 사랑이 다예요

마음산책 창립 15주년 기념 시력詩歷 33년 김용택 시인의
특별한 사랑시 39편을 묶은 책

5.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 읽기 강좌,
정재찬 교수의 ‘문화 혼융의 시 읽기
’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에세이

시를 잊은 그대,
오늘 나를 울리는 시와 함께 포근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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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에 지쳐
자신이 먼지처럼 느껴지던 날,
반려견이 나눠준 작은 온기로
힘을 얻었던 기억.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
격하게 반겨주는 반려견 모습에
웃음 났던 기억.

그리고,
영원히 함께일 것 같았던
반려견이 내 곁을 떠났던…
그 날의 기억.

지금 반려견을 키운다면
혹은, 예전에 키워봤다면
누구에게나 울고 웃었던
크고 작은 기억들이
가슴속에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14년간 동고동락한 개의
마지막 2년을 기록한
에세이 <개의 마음> 입니다.

책에는 사람들이
미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반려견들의 의미 있는 행동들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개와 함께하는 삶은 한결같다.
늘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곳을 걷는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 또 같은 날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인간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그림자가 스멀스멀 다가와
평온하던 삶에
그늘을 드리우기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개라는 동물은
인간의 삶과 가장 비슷하지만
가끔은 인간보다 더 인간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반려견이 함께이신가요.
아니면,
기억 속 저편에서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반려견이 있으신가요.

‘사람’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표현해 주고
‘사람’보다 더 조건없는
사랑을 전해주는 반려견을
추억하고 싶다면 ‘개의 마음’ 을 추천합니다.

주인을 향한,반려견의 마음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평소 가지고 있는
개를 향한 나의 마음까지도.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나누고픈 이야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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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야근해야 하는 이유는?

1) 공들여 쓴 기획서가 통과되지 않을까 봐
2) 이 업무가 끝나지 않으면 밥이 안 넘어갈 것 같다
3) 야근 is my life~ 야근 is my life♪
4) 이 기회에 나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

오늘도 고생한다는
상사의, 동료의 위로에
“네, 먼저 들어가세요” 웃으며 답했지만
혼자 남은 사무실, 어쩐지 외로운 마음이 듭니다.

친구들에게 이런 마음을 털어놓으려다가도
문자로만 만나다 보니
대화를 해도 왠지 나만 겉도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잘 되려면’
누군가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면’
오늘도 노력할 수밖에 없다며
지친 나 자신을 다독입니다.

그런데 여기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야
일이 잘 풀린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담소 개업 2년 만에 예약이 어려울 만큼
유명해진 심리 카운슬러 고코로야 진노스케입니다.

비법은 간단합니다.
1. 강연 수강료 2배 올리기
2. 부가 혜택 등 이벤트 없애기
3. 강연 홍보는 단순 고지 정도만

스스로도 매출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청중은 전보다 3배나 더 몰렸습니다.

완벽한 강연을 위해 야근이라도 했을까요?

오히려 그는
노력은 ‘NO력’이라며
‘이미 나에게는 고유한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조언합니다.
“혼자 다 하지 마세요”
“기대에 부응하지 마세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무척 어려운 주문이죠?
그래서 그는 상사가 되어, 동료가 되어
질문을 던지고 또 내가 되어 고민해주기도 합니다.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당황스러울 때
드라마 대본(?)처럼 펼쳐보셔도 좋습니다.
(아주 찰진 대사가 담겨있습니다)

아직도 더 열심히 살지 못해 걱정되나요?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응원하는 책,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입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은 이미 대단해요!’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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