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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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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있습니다

딸로 나고 자라
사회에 나왔습니다.

그렇게 일과 사람을 만나다 보니
그녀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승진에서 누락되기도,
일과 육아에 지치기도 했지만
그녀는 참 잘 이겨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뒤를 돌아보니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삼성전기에서 21년을 일했더군요.

딸로 입사한 그녀는
21년 후, 엄마로 퇴사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이주희,
<딸로 입사 엄마로 퇴사>의 작가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일과 육아에 관한 책이 아닙니다.

딸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사회에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한 남자의 성공 뒤에는
한 여자의 희생이 있다고 하고

한 여자의 성공 뒤에는
여자 셋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존재가 시어머니든, 친정엄마든, 제3의 인물이든
‘밥하는 여자’, ‘아이 돌봐주는 여자’ 없이
성공한 여자는 없다.’

진실한 엄마의 이야기와

‘세상은 내 성장 일기에 관심이 없다.

소설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캐릭터를 죽일지 살릴지, 조연에서 준 주연급으로
줄거리를 수정할지 결정한다.’

장애물을 이겨낸 한 사람의 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사회로, 가정으로,
혹은 다른 어딘가로 나아가는
모든 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최근엔 뉴스 기사들을 보기가 두렵죠?
납치, 살인, 보복 폭행…
요새 세상이 왜 이리 흉흉한 것인지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더 객관적인 시선과 의식을 깨워 줄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 ‘정치ㆍ사회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5월 3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기간 2016년 05월 11일~2016년 05월 17일)

 

베스트셀러 순위 1위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 정치/사회 | 2016년 03월 21일

1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인 장 지글러가 기아의 실태와
그 배후의 원인들을 아들과 나눈 대화 형식으로 설명한다.
전쟁과 정치적 무질서로 인해
구호 조치가 무색해지는 비참한 현실,
소는 배불리 먹으면서 사람은 굶은 모순된 현실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베스트셀러 순위 2위 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지음 | 정치/사회 | 2016년 03월 10일

2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이
10개월 동안 방대한 기록과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물
『세월호, 그날의 기록』
2014년 4월 15일 저녁 세월호가 인천항을 출항한 순간부터 1
0시 30분 세월호가 침몰할 때까지 101분간 세월호 안과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생하게 재현했다.

 

베스트셀러 순위 3위 노후파산
NHK 스페셜 제작팀 지음 | 정치/사회 | 2016년 02월 29일

3
일본 NHK 취재팀은 숨겨져 있던
노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다큐멘터리로 방영했고,
미처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충격적인 노인들의 일상을
『노후파산』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저마다 나름대로 노후를 준비하던 사람들이
노후파산의 위기에 몰려 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베스트셀러 순위 4위 13억 분의 1의 남자
미네무라 겐지 지음 | 건강 | 2015년 12월 21일

4
아무도 들추지 못했던 중국공산당의 속내를 엿보고 있노라면,
‘권력’이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가 실감하게 된다.
권력과 사람, 욕망과 절망의 줄다리기.
마치 아득히 먼 이야기 또는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그런 일들이 이웃 나라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중국, 권력, 사람, 국제 관계……
무엇을 기대하든 그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할 책

 

베스트셀러 순위 5위 나쁜 페미니스트
록산 게이 지음 | 정치/사회 | 2016년 03월 14일

5
록산 게이는 페미니즘이 더 많은 연대를 이끌어내면서
조화로운 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차이를 포용해야 하다고 주장한다.
『나쁜 페미니스트』는 페미니스트가 되는 것이 두렵고 불편하더라도,
‘나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서라도
페미니스트로서의 소신을 지키며 살겠다는 선언이다.
여성 혐오가 결코 표현의 자유가 될 수 없음을,
강간이 아무렇게나 등장하는 대중문화를,
남성이 기준이 되는 사회를 예리하고도 논리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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