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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0 956

한 소설가가 있습니다.

그녀는 글쓰기 외에도 자신에게
또 다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타인이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는 것.

그녀가 누군가와 마주 앉아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은 거침없이
자신의 지난 삶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그리고 한순간 정신을 차리면

“아니, 내가 지금 왜 이 이야기를 하고 있지?”

하게 됩니다.^^;

수많은 타인의 이야기를 마주하다 그녀는
하나의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에게 신비로운
재능이 있었던 게 아니라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한 사람을 간절히
찾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죠.

깨달음을 얻은 그녀의
독서모임은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

그녀는 모인 사람들의
내면을 비춰보는 데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고,
그들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더 깊은 마음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이야기할 때는
방향을 안내해주고,
주저앉아 포기하려 할 때는
희망의 당근을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그 시간을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의 성장을 경험하고 싶다면,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책 읽기를 통한
그녀만의 치유의 시간을 공유해보세요.

책과 사람이 마주한
특별한 이야기, 소설가 김형경의
<소중한 경험>입니다.

내면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싶다면, 읽어보기

0 1124

2012년 11월 18일

혹시 3년 전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해내려 애쓰다가
‘에이, 과거가 무슨 소용인가’ 싶죠.

분명 내 인생인데,
살면서 가장 많이 빠뜨리는
‘과거의 나’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3년 후 미래의 나까지

오늘은 나의 성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나의 역사’를 담을 책,
<퓨처미 다이어리>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다이어리의 운명은
대부분 작.심.3.개.월
연초의 초심과 함께 방구석에
곱게 처박히곤(?) 하지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
작심 3개월이라도 일단은 써보자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11월 18일 일기를 쓰면
2016년 11월 18일의 일기는
그 밑에 적는 방식으로,
3년의 일기를 한 페이지 안에 담는 것입니다.

덕분에 오늘 일기를 쓰며
작년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또 미래의 나에게 무엇을 당부했는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 하루의 기분, 생각,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게다가,
하루 성장을 돕는 심리학 6줄,
마음을 다스리는 고사성어가 있어
일기를 쓰며 매일 책 한 줄을 읽는 기분입니다.

1년 후, 2년 후의 나에게
혹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3년 후엔 내가 이룬 소소한 업적이 담긴,
한 권의 자서전이 될 책,
<퓨처미 다이어리> 입니다.

과거의 나를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0 848

 

‘결정장애’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을 고르지 못해
괴로워하는 심리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부터
결혼을 할지, 집을 살지 말지까지

일상생활의 사소한 것들부터
인생의 큰 문제까지
결정할 것들은 점점 많아지는 반면

어떻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나 지혜는 점점 더 얻기 어려워집니다.

특히 해야 할 것은 너무 많고
시간을 터무니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요즘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조직 심리 전문가이자 전략 행동가인
닉 태슬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보다
하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애플의 부흥을 이끈 스티브 잡스가
수많은 제품을 정리하고
몇 가지 제품군에 집중한 것처럼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하지 않을 것을 결정하라!”

무수히 많은 선택의 문제에서 허우적대면서
정작 중요한 결정에
힘을 쏟지 못하고 있지는 않나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결정 방식과 행동 방식을 통해
여러분을 ‘전략적 행동가’로 이끌어줄 책,

오늘은 닉 태슬러의
‘미스터두: 전략적행동가’ 를 소개합니다.

결정을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읽어보기

0 1416

 

인생이 사라지는 병, 치매

나이가 들어 가장 무서운 병은 무엇일까요?

암이나 당뇨, 심장 질환 등
나이가 들면 걸릴 수 있는 병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중에 하나는
바로 치매입니다.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고

주변 가족에게 많은 부담을 주기에
제발 나는 걸리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게 됩니다.

치매를 100% 막을 방법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다쿠지 박사는
코코넛 오일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코코넛 오일에 함유된 중쇄지방산은
케톤체로 분해되며
이러한 케톤체가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고 설명합니다.

물론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
소식하고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
적당한 운동과 저염식, 금연 등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들을 지키는 노력과 함께
다쿠지 박사는 코코넛 오일을 적절히 섭취하면
뇌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코넛 오일의 효능과
자연스럽게 코코넛 오일을 섭취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조리법이 담긴
<기적의 코코넛 오일>을 소개합니다.

코코넛 오일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0 1021

 

“욕심내지 말고 숨만큼만 따”
“깊은 바다에 들어갈 실력을 갖췄으면,
숨이 짧은 해녀들의 밭인 얕은 바다에 들어가지 마라.”

해녀들의 불문율입니다.

손에 가득 움켜지고서도 더 따고 싶어 하고,
숨이 턱에 차오르면서도,
물 위로 떠오를 줄 모르는 우리에게
물질하는 해녀는 가르쳐주는 것이 많습니다.

해녀는 매일의 삶이 죽음이라죠.
매일 마주하는 두려움을 뛰어넘는 용기,
작은 몸으로 파도와 맞서온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감동이고,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전해 줍니다.

그리고 해녀가 전해준
깨달음에 관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책 <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인데요.

한때 2만 명이 넘었던 제주 해녀는
현재, 4,500여 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급속한 노령화인데요,
70세 이상이 59.5%로 절반 이상이고,
30~39세는 불과 10명뿐이랍니다.

이렇게 기억 저 너머로
사라질지도 모를 제주 해녀의 삶을
저장해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제주 올레길을 낸 서명숙 씨입니다.

그녀는 지난 8년간 올레길을 내며 만난
해녀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해녀들은 그녀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속 깊은 사연을 들려주었습니다.

책을 덮으며 생각합니다.
“이제는 사라지고 있는 해녀에 대해
이처럼 진솔하게, 담백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그녀들의 인생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이죠.

이 책을 소개한 한비야 씨의 말이 와 닿습니다.
“명숙아, 정말 애썼다. 너, 한 건 크게 했어!!”

서명숙 <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입니다.

온몸으로 삶을 끌어아는 해녀의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읽어보기

0 997

 

“버스비는 없는데,
갈 길은 멀고.
눈앞에 불 켜진 가로등을
하나, 하나 밟으며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도착 지점에 와있더라…“

제가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노교수님께선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코앞의 작은 목표를 하나씩
밟아가라는 뜻이기도 할 테고,

깜깜한 밤,
가로등 빛으로 위안을 받으란
뜻이기도 하셨을 테죠.

그런 의미에서
김난도 교수의 책은 늘 가로등과 같습니다.

먼 미래는 물론, 하루 앞도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그래서 절망해버린 이들에게
포근한 희망의 불빛을 건네줍니다.

김난도 교수의 신작 에세이가
3년 만에 나왔습니다.

책,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입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수없이 외우고 있을지도 모를 주문.
“빨리 2015년이 지나갔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삶의 무게는 여전히 무겁습니다.

녹록지 않은 시간,
이 책은 잔뜩 움츠러든 시기를 지나는 이들에게 보내는
우리가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입니다.

직장, 가정, 사람, 사랑을 지키느라
웅크리고 웅크리다, 어깨까지 뻐근해져 버린
30대, 40대에게,

열심히 달려왔건만 제자리 뛰기,
아니, 출발선보다 더 뒷걸음쳐 물러나 있는
지쳐버린 이들에게

하지만 다시 일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김난도 교수가
책,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로
따뜻한 위안을 건넵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입니다.

자주 웅크린 다리가 아프다면, 읽어보기

0 1856

펜으로 또박또박
뭘 쓸까, 머뭇거리며
써내려가는 손편지

마지막으로 언제 써봤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고이 접은 후, 봉투에 넣어
우표를 붙이고 주소를 적어
우체통에 넣는 일…

이제 그런 과정은
‘옛날 옛적에~’로 시작되는
이야기처럼 아득하기만 합니다.

문자메시지나 SNS, 이메일처럼
속도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요즘,
‘손편지’ 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해줄까요.

한 여자가 가족과 함께
15년 넘게 비어있던 오래된
붉은 벽돌집으로 이사했습니다.

며칠 후,
그녀는 뒷마당 작은 창고에서
편지 다발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 편지는 백 년 전,
그 집에 살았던 아들이
대학에 진학하며 겪은 일들을 적어
어머니에게 보낸 것으로
백 년 후, 편지를 발견한 그녀에게
많은 감동과 이야기들을 선물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는
‘손편지’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손편지들을 모아 읽기 시작하지요.

고대 이집트의 위문편지부터
중세 시대의 연애편지,
링컨과 애스퀴스 같은 정치인들의 편지,
또한 조선 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한 아내의 편지에서
정약용의 편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편지를 쓰고,
다시 답장을 받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그리고 초고속망을 타고
냄새도 감촉도 없이 전달되는 메시지로는
절대 실현 불가능한 강도와 깊이를 가진
‘손편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았습니다.

뭔가 잃어버린
시간을 잡고 싶으신가요.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는 감각을
되살리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 보내고 싶으신가요.

문자메시지나 SNS,
이메일을 통해서는 채워지지 않는
헛헛한 무언가가 있다면
그녀가 모은 뭉클한 ‘손편지’를 읽어보세요.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를
아주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혼자 편지 쓰는 시간>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0 1193

‘돈이 돈을 번다…’

부자가 되려는 꿈은
아마 모든 이들이 품고 있는 소망입니다.

당첨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면서도
복권을 사서 긁어 보기도 하고

누가 주식을 해서 큰돈을 벌었다고 하면
평소에 관심 두지 않던
경제나 금융 기사를 갑자기 보기도 하지요.

하지만 많은 경우에 우리는
‘돈이 돈을 번다’라는 말을 하면서
현실을 받아드이며 체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돈이 돈을 번다는 이야기는
일상 속의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21세기 자본’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토마 피케티는 실제로 자본의 힘이
지속해서 강해진다는 점을 역설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믿어왔고 믿고 싶었지만
노동의 가치나 사람이 갖춘 능력,
그리고 기술들이 경제가 발전하면서
점점 더 자본에 의해 대체되기 쉬워졌다고 말합니다.

자본이 수익을 만들어내는 힘이
한 나라나 세계의 경제성장률보다
늘 컸다는 것이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는 더 명확해진다는 말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피케티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자본에 비례하여 세금을 매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의 꿈과
체념이 반복되는 현실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으로 우리의 꿈을 펼쳐야 할까요?

날로 커지는 자본의 힘을 넘어서
개인이 갖추어야 할 지식과 지혜를 담은 이야기.

오늘은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재미있고 친근한 만화로 만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경제 이야기를 쉽고 빠르게 만나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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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129

요즘 대한민국은
걷기 열풍이 한창입니다.

한강 변에 나가도
운동장에 가봐도
으쌰으쌰 모두 걷고 있습니다.

하이힐보다는
가벼운 런닝화를 신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걷는 이유는 가지각색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가슴이 답답해서.

그런 우리와는 조금 다르게
길을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긴급 구호 전문가인 한비야,
제주 올레길의 대명사 서명숙,
세계적인 도보 여행가 베르나르 올리비에와
세계 여성 첫 에베레스트 등정자인 다베이 준코,
프로 바둑 기사 9단 조훈현과
이해인 수녀 등,

‘걷기’가 단순히 취미가 아닌
‘인생 그 자체’가 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들 모두 다른 삶을 말하며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현대 사회의 속도경쟁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많이 걸으라”고,
“혼자 걸으라”고.

각자의 자리에서
‘걷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걷다 보니
인생이 바뀌었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걷기의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길 위에서 인생을 마주한 순간,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직, 걷기의 매력에 빠지지 못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나도 걸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줄 것입니다.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
박정원의 #내가걷는이유 입니다.

내 인생을 조금 더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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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03

“아옹-“

가게 앞 택배 상자를 옮기던 여자는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잘못 들었겠지, 생각하면서도
상자를 여는 손은 떨려왔습니다.

상자 안에는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 고양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하… 가게에 식구가 또 늘겠구나”

42마리의 유기묘가 함께 사는 카페,
‘커피타는 고양이’에 말이죠.

이 카페는 보통의 예쁜 캣 카페와는 다릅니다.
버림받고, 학대받았던 고양이들을 치료하고
입양도 보내주는 ‘고양이 쉼터’에 가깝습니다.

이 모든 고양이의 엄마인 그녀, 윤 집사는
러시아에서 예술계통을 전공한 사람으로,

유학 시절만 해도,
고양이가 모래에 똥(?)을 누는지조차 몰랐던
초보 집사였답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우연히 구조하게 된 유기묘가 늘어나면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사람에게 그렇게 모질게 상처받고도
여전히 사람을 믿고 따르고,
새로운 고양이가 와도 질투는커녕
밥을 양보하고 핥아주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사람이 싫어지는
우리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고양이를 돌보며
카페는 늘 적자였고,
유학을 간다는 둥, 사람들은 온갖 협박으로
고양이를 버리고 가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 이 카페를 닫을 수가 없습니다.

통역, 디자인, 온갖 잡다한 알바를 해서라도
사람에게 받은 그 상처를 치유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읽다 보면,
도도하게만 생각했던 고양이가
어쩜 그리 바보 같고 사랑스러운지
마음이 찡해집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당신이라면,
고양이의 천진한 얼굴이 들려주는 ‘사랑’의 의미를
진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윤소해, <커피타는 고양이>입니다.

생명과 공존할 수 있는 시작,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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