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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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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생일이었어요.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해서
좀 무리였지만,
좋은 만년필을 사줬습니다.

선물을 받고서
기뻐하는 지인의 모습을 보고
저 역시 기분이 좋았어요.
당시엔 그 미소면 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제 생일이 점점 다가오자
저도 모르게 은근히 기대되더군요.

그러나 제 생일 당일

아무 연락조차 없었습니다.
서운한 마음과 사정이 있었을 거란 마음이
교차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제 마음은 더 복잡해지고 괴로워졌지요.

“선의에 목적과 기대가 있으면
계속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준 만큼 돌려받지 못하면
고통이 따릅니다.”

마치 저를 보고 쓰신 것 같은
<법륜스님의 행복>을 읽다가 무릎을 쳤습니다.

삶의 여러 문제에 대한 스님의
단순명쾌한 답변들을 보면서
복잡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삶에 지치고, 관계에 상처받은 우리에게
법륜 스님이 전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30개국 115개 도시에서
수많은 사람이 끄덕인 답변이 담긴 책,
<법륜 스님의 행복>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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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난하고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꿈 하나를 바라보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졸업과 동시에
외국계 금융 대기업에 들어갔습니다.

어린 시절의 불행을 보상받는구나,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

김수영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암 수술을 받고
삶과 행복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아
무작정 떠났어요.

그렇게 12년 동안 80개국을 다니며
70개의 꿈을 이뤘죠.

오늘은 그녀가
세계 곳곳에서 얻은
행복에 관한 깨달음을 담은 책
<마음 스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책에서 그녀는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뺄셈 인간인가요,
덧셈 인간인가요?

이 수수께끼 같은 질문에 답을 찾는다면
행복에 한 걸음 다가간 거라면서 말이죠.

오늘은
마음에도 스파가 필요하다는
김수영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떨까요?

0 1113

‘작가는 작품으로 죽음을 넘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을 초월하여 그의 영혼이
작품에 고스란히 깃든다는 뜻이겠지요.

멋있는 말 같지만
사실 잘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책을 읽을 때
작가의 삶을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작가를 알고나서는
작품으로 죽음을 넘는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작가 ‘박완서’

그녀의 온 생은
‘상실과 죽음’이었습니다.

한국 전쟁 당시, 박완서는
작가가 되겠다는 꿈과 함께
오빠와 숙부를 잃고,

마흔 무렵에는
다시 펜을 들었지만
남편과 아들을 동시에 잃었죠.

이제 시대를 넘어
‘박완서’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녀의 아픔을 아는 사람은
여전히 많지 않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되는 오늘,
박완서의 책을 들여다보며
그녀를 기억해보는 건 어떨까요?

0 650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사람을 만나고.

이 모든 일을 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삶을 사는 것은 어쩌면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미 먼 과거,
삶과 행복에 관해
누구보다 깊게 고민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입니다.

그가 250년 전에 더 나은 삶,
잘 되는 나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은 건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

조금 애매한 이 말은
그의 책 <도덕 감정론>으로 엮여 나왔는데요.

하지만 읽기 어려웠던 이 책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도덕 감정론>을
읽기 쉽게 풀어쓴 책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입니다.

일과 관계, 부와 행복에 관한
애덤스미스의 생각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죠.

250년이라는 세월을 견뎌 전해져오는
행복에 관한 그의 생각.

과연 무엇일까요?

0 563

2018년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살은 5킬로 정도 빼고,
영어를 배우고,
요가를 시작하고…

그렇게 며칠 뒤,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올해도 망했구나.’ 생각하죠.

왜 나는 항상
이런식일까요…?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침대부터 정리하라>.

이 책의 저자는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라덴 체포 작전의 지휘관
맥레이븐 제독입니다.

그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사소한 일은
바로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0 848
모임에서
누군가 한 말이 자꾸 생각나거나,자려고 누웠는데
고민들이 자꾸 떠오른 적 있으신가요?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자꾸 신경 쓰이는 고민들.

<불행 피하기 기술>의 저자
롤프 도벨리는 말합니다.

“대부분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살면서
쉽게 빠지는 인생의 오류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를  피하기 위한
52가지 생각의 도구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도구들이 있으면
행복해지기 이전에 우선 불행부터
피해갈 수 있다고 말이죠.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방법이 담긴 책,
<불행 피하기 기술>을 추천합니다.

0 574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

저에게 누군가 이런 말을 합니다.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인 줄 알지만
저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족의 생계를 위해,
내가 쌓아 올린 하루하루가
부정당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걸 내려놓고
훌쩍 떠나기라도 해야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한 사람이 되는 걸까요.

이런 분들에게
어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까지 1,600점의 작품을 남기고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늦깎이 화가
모제스 할머니.

그녀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이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좋아하는 일과 행복은
어떤 연관이 있었을까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에 대해 곱씹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0 898

“또 읽어줘.”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가 그 그림책을
들고 옵니다. 벌써 몇 번이나
읽어서 내용을 뻔히 알면서도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내 아이가
즐겨 있는 그림책이 있으시지요.

아무리 그림책이 많아도,
새로운 그림책이 생겨도,
늘 함께하는 그림책 한 권.

우리 아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그림책이 바로
<검은 바위섬의 비밀>입니다.

한 꼬마 소녀의 용감한 모험 이야기로
사람과 자연 사이의 따뜻한
공존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이 그림책이 왜 그렇게 좋아?”
아이에게 물어보니 답이 간단합니다.
“재밌잖아!
나도 에린처럼 되고 싶어.”

아이가 몇 번을
읽어도 재미있고
엄마가 아이와 매일 읽어도
흥미진진한 <검은 바위섬의 비밀>.

아이와 함께
모험 이야기의 매력에
폭, 빠져 보세요.

0 625

누군가

“지금 행복해?”라고 묻는다면

“물론 행복하지!”라는 답이
선뜻 나오지 않습니다.

행복이 목적지였는데,
도대체 행복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이 간절한 물음에 법륜 스님이 답을 줍니다.

”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밀리지 않겠다고,
다른 사람을 밀치면서,
조금 더 올라가겠다고,
남을 깎아내리며,
아등바등하는 나에게,

“행복하세요.
하지만 남의 불행 위에 내 행복을 쌓지 마세요” 라는
스님의 말씀은
뛰어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책 <법륜스님의 행복> 은
스님이 만난
불행한 누군가의 실제 이야기이자,
동시에 나의 이야기입니다.

불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인의 탓만이 아니라,
사회 구조에 있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사회 구조만을 탓하며
쉽게 불행해질 일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삶의 나침반과 같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에 대한 스님의 단상은
고요한 산사에 울리는 풍경소리처럼,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지금도 내 안에 갖고 있지만,
잠시 잊고 있던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지만,
누구보다 행복하지 않다면,
<법륜 스님의 행복>을 펴보는 건 어떨까요.

0 530

오늘도 무던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별다를 것 없이
어제와 비슷했어요.

그러다 문득
이런 하루가 내일도 계속되면 어떡하지?
덜컥 겁이 났습니다.

드라마 정도는 아니더라도
매일 조금은 특별하게 보내야 하는데
생각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든 하루가, 모든 순간이
참 특별한 것을
내가 느끼지 못한 건 아닐까요?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와 같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말이에요.

오늘은 참 평범한 하루, 계절, 세월을
시로 남긴 책
<이야기가 흐르는 시>를 알려드릴까 해요.

이 책의 작가는
16살 연하의 아내를 만나고부터
4남매의 아버지가 되기까지의 일을
시로 남겼습니다.

시처럼 흐르는
그의 이야기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딱 이 정도의 행복으로
내 삶도 가득 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새해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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