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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세이

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23번째 시간,

오늘은 제 1회 일본대상 대상 수상작이자,
발간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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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입니다

다른 뻔한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저자 스스로가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하면서
죽음을 주시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갖는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데요

그녀가 들려주는
의미있는 책속의 한줄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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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란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뜼한다.
나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너머에 내가 찾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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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과거를 갖고 있으면서도 누구보다 쾌활하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보면
‘사람의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란 흔해 빠진
이야기가 새삼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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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는
사람들로부터 소외됐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무대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외톨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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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란 건 어쩌면
투명한 막에 가려진 일상 일지도 모른다.
그 투명막을 뚫고 들어가기 전까지는 미치도록 무섭지만,
정작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아무렇지도 않은 또 하나의
평범한 세계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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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없다고 할 수 있는 것까지 없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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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에 지쳐
자신이 먼지처럼 느껴지던 날,
반려견이 나눠준 작은 온기로
힘을 얻었던 기억.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
격하게 반겨주는 반려견 모습에
웃음 났던 기억.

그리고,
영원히 함께일 것 같았던
반려견이 내 곁을 떠났던…
그 날의 기억.

지금 반려견을 키운다면
혹은, 예전에 키워봤다면
누구에게나 울고 웃었던
크고 작은 기억들이
가슴속에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14년간 동고동락한 개의
마지막 2년을 기록한
에세이 <개의 마음> 입니다.

책에는 사람들이
미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반려견들의 의미 있는 행동들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개와 함께하는 삶은 한결같다.
늘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곳을 걷는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 또 같은 날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인간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그림자가 스멀스멀 다가와
평온하던 삶에
그늘을 드리우기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개라는 동물은
인간의 삶과 가장 비슷하지만
가끔은 인간보다 더 인간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반려견이 함께이신가요.
아니면,
기억 속 저편에서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반려견이 있으신가요.

‘사람’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표현해 주고
‘사람’보다 더 조건없는
사랑을 전해주는 반려견을
추억하고 싶다면 ‘개의 마음’ 을 추천합니다.

주인을 향한,반려견의 마음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평소 가지고 있는
개를 향한 나의 마음까지도.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나누고픈 이야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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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야근해야 하는 이유는?

1) 공들여 쓴 기획서가 통과되지 않을까 봐
2) 이 업무가 끝나지 않으면 밥이 안 넘어갈 것 같다
3) 야근 is my life~ 야근 is my life♪
4) 이 기회에 나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

오늘도 고생한다는
상사의, 동료의 위로에
“네, 먼저 들어가세요” 웃으며 답했지만
혼자 남은 사무실, 어쩐지 외로운 마음이 듭니다.

친구들에게 이런 마음을 털어놓으려다가도
문자로만 만나다 보니
대화를 해도 왠지 나만 겉도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잘 되려면’
누군가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면’
오늘도 노력할 수밖에 없다며
지친 나 자신을 다독입니다.

그런데 여기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야
일이 잘 풀린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담소 개업 2년 만에 예약이 어려울 만큼
유명해진 심리 카운슬러 고코로야 진노스케입니다.

비법은 간단합니다.
1. 강연 수강료 2배 올리기
2. 부가 혜택 등 이벤트 없애기
3. 강연 홍보는 단순 고지 정도만

스스로도 매출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청중은 전보다 3배나 더 몰렸습니다.

완벽한 강연을 위해 야근이라도 했을까요?

오히려 그는
노력은 ‘NO력’이라며
‘이미 나에게는 고유한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조언합니다.
“혼자 다 하지 마세요”
“기대에 부응하지 마세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무척 어려운 주문이죠?
그래서 그는 상사가 되어, 동료가 되어
질문을 던지고 또 내가 되어 고민해주기도 합니다.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당황스러울 때
드라마 대본(?)처럼 펼쳐보셔도 좋습니다.
(아주 찰진 대사가 담겨있습니다)

아직도 더 열심히 살지 못해 걱정되나요?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응원하는 책,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입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은 이미 대단해요!’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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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기준을 통과한 사람인가요?

세상에는 사람을 나누는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성적을 가지고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나누기도 하고

피부색을 가지고
흑인, 황인, 백인 이렇게 나누기도 합니다.

기준이 이편 저편을 나누는 선인 것은 맞는데
그 선이 반드시
좋고 나쁨을 경계 긋거나

그 기준에서 더 많이 벗어날수록
잘 못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
그러니까 정상인이라는 기준을 통과한 사람
(생각해보면 명확한 선은 결코 없는 데 말입니다)
입장에서 보면

자신만의 생각에 갇혀서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고
소통의 어려움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나 특이한 점이 있고,
어떤 사람은 조금 많이 특이해서
그 차이가 좀 더 쉽게 다른 사람 눈에 띄기도 합니다.

‘자폐’라고 불리는 증상도 이렇게 애매한 구석이 있어서
정상과 자폐의 기준이 모호하다 보니
딱 잘라서 어디서부터가 확실히 자폐라고 하기 힘듭니다.

의사들도 자폐증 스펙트럼(자폐증과 그와 가까운 장애)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다양한 정도와 성향을 보이는 이들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스스로 자폐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학업을 지속하고 자기 자신의 언어를 바깥세상의 언어로
바꾸어 소통을 시작한 이가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모습, 그러니까
남들이 보기에 이상하다도 여겨지는
말과 행동의 이유와 의미를
뜻밖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아주 새로워서 뜻밖이 아니라
그저 자폐증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겪는 고통과 슬픔, 한계
그 모든 것들과 맞닿아 있고

이를 이겨내고 견뎌내는 그의 설명은
비슷한 인생의 짐을 지고 사는 우리에게
도리어 큰 위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의 모습은
어느 특정하고 뚜렷한 기준으로 나누기에는
너무나 닮았습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스물세 살의 자폐인 ‘히가시다 나오키’가 직접 쓴 책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를 소개합니다.

나답게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내가 있을 곳,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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