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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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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지 못하는 당신에게

 

1.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화심리학자인 저자 김정운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충분히 외로워하라’는 메시지를 건네는 책

2. 나와 잘 지내는 연습

존엄한 인간으로의 삶은 무엇이며,
행복이란 과연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의 삶과 이론에서 해답을 찾는 책

3. 혼자라도 괜찮아

16년 경력의 ‘남녀 관계’ 전문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나 빼고 다 연애하는 세상에서 혼자서도 행복해지는 법

4. 신경쓰지 않는 연습

내가 아닌 ‘남’을 인생의 중심에 두고,
올바른 피사체를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5. 혼자있는 시간의 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여러분은 혼자 있는 시간에 뭐 하세요 ^,^?

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29번째 시간,
오늘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마음이 따스한 감성 에세이
베스트셀러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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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팔로워만 70만명
매주 공유 수만 1,500만 건에 이를만큼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독자는 혼자 밤새 끙끙 앓으며 이리저리 뒤척이게 했던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나만의 고민들에게
“너 혼자만 하는 고민이 아니야,” 라고
다정한 힘을 실어주는데요

우리도 저자가 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의
기운을 받으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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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을 떠올리지 말 것.
이미 일어난 일들을 후회하지 말 것.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아쉬워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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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잊히지 않는 존재로
남았으면 좋겠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그리울 때마다
생각나는 그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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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제일 위로가 안 되는 말.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노력하는 사람한테 제일 응원이 안 되는 말.
“너보다 노력하는 사람 많아”
떄로는 진실의 말도 독이 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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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멀어지려고 마음먹지 않아도
멀어질 사람은
자연이 알아서 멀어진다.

내가 곁에 두려고 마음 먹지 않아도
곁에 남을 사람은
자연이 알아서 내 곁에 남는다.

사람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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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고 있는 길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무엇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될 때,
그러나 되돌리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포기하자.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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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행복해지려고 결혼을 하고,
행복해지려고 아이를 낳고,
행복해지려고 치열하게 일도 하건만,

누군가
“지금 행복해?”라고 묻는다면

“물론 행복하지!”라는 답이
선뜻 나오지 않습니다.

행복이 목적지였는데,
도대체 행복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이 간절한 물음에 법륜 스님이 답을 줍니다.

”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밀리지 않겠다고,
다른 사람을 밀치면서,
조금 더 올라가겠다고,
남을 깎아내리며,
아등바등하는 나에게,

“행복하세요.
하지만 남의 불행 위에 내 행복을 쌓지 마세요” 라는
스님의 말씀은
뛰어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책 <법륜 스님의 행복> 은
스님이 만난
불행한 누군가의 실제 이야기이자,
동시에 나의 이야기입니다.

불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인의 탓만이 아니라,
사회 구조에 있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사회 구조만을 탓하며
쉽게 불행해질 일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삶의 나침반과 같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에 대한 스님의 단상은
고요한 산사에 울리는 풍경소리처럼,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지금도 내 안에 갖고 있지만,
잠시 잊고 있던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지만,
누구보다 행복하지 않다면,
<법륜 스님의 행복>을 펴보는 건 어떨까요.

메마른 밭에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처럼
척박한 가슴에는 행복이 싹트질 못할 거예요.

행복을 틔울 마음 밭부터 기름지게 해줄 책,
<법륜 스님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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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오로지 나를 위한 마음 처방전♥

1. 너무애쓰지말아요
하루에도 수차례씩 그릇된 판단으로
좌절하며 우울해하는 이들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이노우에 히로유키의 30가지 마음 처방너무

2. 나는이제좀행복해져야겠다

80만 부 카툰 작가 페리테일의 첫 감성 에세이.
다음카카오 브런치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공감한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의 책 버전

3. 행복하냐옹

자유로운 아티스트 최미애,
그리고 고양이 미우가 함께 들려주는
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의 오늘을 응원하는 말이 담긴 에세이

4. 오늘은시작하기좋은날입니다

저자가 지난 4년간 페이스북에
매일 두 편씩 올린 이야기들 중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격려와 용기,
그리고 힘을 주는 글들을 모은 책

5. 괜찮아괜찮아그래도괜찮아

도무지 답을 몰라 끝없이 헤메고
한 걸음을 내딛기가 두려운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건네는 글을 모은 책

모두 우리 존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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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좀 빼!”
“정신 차려!”
“그것도 못해?”
오늘도 끊임없는 지적에 시달립니다.

이렇게 자꾸만 잘못을 지적하고
혼을 내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친구나 가족이 힘들어할 때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토닥이고,
응원해주면서,

내가 힘든 이유는
그냥 내가 부족한 탓인 것 같아,
자책하고 원망하며
자신을 괴롭힙니다.

이렇게 자신을 아껴주지 못하는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너인 채 살아가”라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책,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세상의 기준에 맞춰서 사느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보이지 못해,
외로워하고, 힘들어한다고 말합니다.

잘 보이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마음의 가면’을 쓰고 시작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할뿐더러,
자신을 아프게 한다고 말이지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라는
시집을 냈던 저자답게,

이 책은,
일상의 언어로 이루어진 감성적인 시와
따듯한 느낌의 수채화가 담겨있습니다.

또 실제 고민을 모아
진심으로 들어주고 답해주는
‘고민 상담’ 챕터는,

마치 나만을 위한 조언 같아
가슴이 찡하고 그 여운도 깁니다.

‘나만 뒤처지는 거 같아’
자꾸 못나게만 보이는 내 모습에
오늘도 속상해하고 계신가요?

‘나의 실수로 관계가 무너지면 어떡하지’

다른 사람의 기분만 신경 쓰느라
내 기분은 살피지 못하고 계신가요?

당신의 진짜 가치를 알아봐 주는,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세요.

SNS에서 이미 수많은 독자가 응답했고,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진심 어린 위로의 책,
김지훈의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입니다.

p.s 내 곁에 소중한 사람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은데, 왠지 말하긴 쑥스럽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이 책을 살며시 선물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

오늘 하루도 겨우 버텨냈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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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는 말.
그저 그 말이 듣고 싶은 날이 있지요.

충고나 조언이 아닌,
그냥 괜찮다는 한마디가 절실한 날.

그럴 때
휴대전화 속 연락처를 뒤적여봅니다.

가족, 친구, 동료…
자꾸만 넘어가는 이름들.

힘들다 말하기엔
왠지 미안하고 어려운 사이.

전화할까 말까 고민하다
이내 혼자 한숨을 쉽니다.

하지만 여기,
그저 괜찮다고 말해주는
따뜻한 품을 가진 책이 있습니다.

내 이야기인 것 같아
마음이 울컥하고,
읽고 나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SNS 통해 4만6천 명에게
감동과 위로를 준 글들을 모아
묶은 책으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수채화까지 더했습니다.

‘나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이다.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느라
그 소중함을 저버린다.
그래서 아프다.’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용기가 없을 때
인간관계에 지쳤을 때
인생에 답을 몰라 헤맬 때

쓰디쓴 마음을 어르고 달래주는
한 권의 책을 펼쳐보세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금방 포기하고 싶고 엄두가 안 나요.”

“떠난 사랑에 대한 미련이 커요.”

“너무 늦게서야 꿈을 찾았어요.”

위로와 감동은 물론,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실질적인 고민상담 사례를 통해
‘현실 속 나’에게 작은 마음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힘들었던 어제와
지친 오늘을 알아주고
내일을 맞이할 힘을 주는 책,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가끔 내게 필요한 말을 듣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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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개그맨이
불안장애에 시달리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늘 밝은 모습 같아 보였지만
‘불안’은 그를 조용히,
조금씩 옭아매고 있었죠.

여기,
그 ‘불안’ 때문에
아픈 나날을 보내는
또 다른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의
저자 김동영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와
깊은 불안과 우울로 오랜 시간 방황했지요.

그러다 우연히
한 의사를 만나 자신의 증상에 대해
천천히 짚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꼬박 7년 동안.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그들은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죠.

그리고 진료실 안에서는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깊은 속내를 나누며
진료일지 그 이상의 것을
책으로 담았습니다.

불안과 싸운,
지금도 싸우고 있는
그가 내린 결론은 단 한 줄.

‘누구나 살고 싶어서 아프다’

이유 모를, 아무도 모를
마음의 감기를 견뎌내고 있다면,

두 남자가 써내려간
네모난 알약을 펼쳐 보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정신과 전문의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환자가
함께 쓴 책
<당신이라는 안정제>입니다.

P.S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쥐여주세요.

불안과 우울,
슬픔과 외로움을 가지고도
‘괜찮게’ 살아갈 수 있다고
책이 대신 말해줄 거에요.

나에게도 불안을 이기는 안정제가 필요하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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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설가가 있습니다.

그녀는 글쓰기 외에도 자신에게
또 다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타인이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는 것.

그녀가 누군가와 마주 앉아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은 거침없이
자신의 지난 삶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그리고 한순간 정신을 차리면

“아니, 내가 지금 왜 이 이야기를 하고 있지?”

하게 됩니다.^^;

수많은 타인의 이야기를 마주하다 그녀는
하나의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에게 신비로운
재능이 있었던 게 아니라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한 사람을 간절히
찾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죠.

깨달음을 얻은 그녀의
독서모임은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

그녀는 모인 사람들의
내면을 비춰보는 데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고,
그들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더 깊은 마음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이야기할 때는
방향을 안내해주고,
주저앉아 포기하려 할 때는
희망의 당근을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그 시간을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의 성장을 경험하고 싶다면,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책 읽기를 통한
그녀만의 치유의 시간을 공유해보세요.

책과 사람이 마주한
특별한 이야기, 소설가 김형경의
<소중한 경험>입니다.

내면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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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어깨를 꾹꾹 누르는 출퇴근 길,
라디오를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슬며시 웃음이 나옵니다.

누군가의 웃픈 실수담이
어제의 나 같아서,

‘나도 그랬는데…’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나만 슬펐던 게 아니었구나’
축축했던 마음도 어느새 보송보송해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도,
지친 우리를 달래주는
라디오와 꼭 닮아있습니다.

<그래도 사랑>으로
독자들의 눈물을 쏙 뺐던,

정현주 작가의 신작,
<거기 우리가 있었다> 입니다.

라디오 작가 경력만 19년
특유의 공감력으로 무장한(?) 이 에세이는,
살면서 혼자가 되어버린 듯한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쓸쓸함의 구석구석에
‘해결사’가 등장한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배트맨도, 슈퍼맨도 아니지만
삶에 치여 겁쟁이가 되어버린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고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그들은,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던 나를
오늘까지 버티게 해준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입니다.

저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책, 노래도
에세이 사이사이에 끼워두었습니다.

누군가와 더 ‘끈끈한 사이’가 되고 싶을 때,
고맙고 든든해서 계속 함께 있고 싶을 때,

“같이 볼래?”

한 마디면, 충분해지는 책
정현주 <거기 우리가 있었다>입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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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립니다.
못 본 척, 못 느낀 척, 그냥 둬버립니다.
그렇게 잇몸 어딘가의 상처는 잊혀버립니다.

훗날, 크게 덧날지도 모르는 데 말입니다.

마음의 상처도 그렇습니다.
아프지만, 시리지만,
모른 척 넘겨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시리고,
아픈 날이 오기도 합니다.

찬바람에,
이만 아린 것이 아니라,
뼈만 시린 것이 아니라,
가슴까지 시린 날이 있습니다.

이 아프고,
무릎 시릴 땐 병원이라도 찾지,
가슴 시린 날은 참, 방도가 없습니다.

마음 시린 가을날
따뜻하게 감싸줄 책이 필요하다면,
정민선 작가의 책, <내 마음도 몰라주고>가 어떨까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을 써온
작가, 정민선의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에
시린 마음도 포근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이 자꾸 엎어지고, 무릎이 까지고,
내 마음을 몰라주는 누군가 때문에,
내 속을 양말 뒤집듯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듯, 허무해지기도 하고.

버티다, 버티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 매일인 우리에겐
지금 위안이 필요합니다.
정민선 작가의 책, <내 마음도 몰라주고>입니다.

시린 내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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