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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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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열등감,
꼭 지워야 하는 걸까?

산속에서 홀로 지내지 않고서야
살면서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정말 불가능합니다.

단 1cm라도 더 커 보이기 위해
까치발을 들던 그 어린 시절에도
우리는 스스로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원망해왔지요.

열등감에 사로잡혀
한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지만

사실 열등감이 없었다면
인류가 그토록 많은 것을
이룩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열등감을 두려워하거나
무작정 없애려 하기보다

마주하고 이해해서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으로 활용하자고 외친 사람.

그는 바로 ‘알프레드 아들러’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열등감에 힘들어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허약해서 잦은 병치레를 겪고
형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 보니
아들러는 열등감이라는 심리와
성격 형성에 주목을 하게 되었지요.

누군가의 뒤에 서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자신을 채찍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우월해 보이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어서
자기 자신을 크게 보이게 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진 않나요?

열등감의 굴레에서
빠져나오는 지혜와 용기를
아들러의 충고를 통해 배워봅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녀야 할 무기,

알프레드 아들러의 ‘아들러 심리학 입문’ 입니다.

아들러 심리학 용기에 대하여,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0 1074

시간 날 때마다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을 듣는다는
사춘기 아이들을 둔 한 엄마를 만났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그렇게 알고 싶어요?
내 아이를 직접 상담하고 싶어서요?“ 라는 질문에,

“아니,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아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면,
내 마음이 좀 치유가 될 수 있을까 싶어서…”라고
답하더군요.

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상처받을까 전전긍긍하는 사이,
엄마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고 있습니다.

못 해줘서 미안하고,
잘해준다고 하는데도 미안한 엄마 마음.

엄마는 자식을 낳는 순간, 죄인이 되는 걸까요?

‘다친 엄마 마음은 추스르면서,
아이에겐 부족함 없이 사랑을 줄 방법..
어디 없을까?‘

답답해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있는
기시미 이치로가 펴낸

아이를 위한 심리학 입문서입니다.

육아에 직접 동참한 아버지이자,
육아에서 느껴지는 현실의 벽과
상처받는 엄마들과 직접 만나며 느낀 것을
심리학자이자, 인생 카운슬러로서 풀어냅니다.

현실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사례별로
직접 적용해보기 쉽도록 설명되어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어려서,
머리가 굵어지니, 또 굵어진 대로,
독립할 때가 됐는데.. 여전히 의존적이어서….

아이도, 엄마도 지쳐가고 있는
평생이 초보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기시미 이치로의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입니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2 7948

가장 자주 하는 ‘거절’의 표현은?

1)싫다
2)필요없다
3)사양한다
4)생각해보겠다

정답은?
‘생각해보겠다’입니다.

사람들은 관계를 의식해서
생각해보겠다는
간접적인 답변을 많이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물건을 살 때, 나 역시
‘생각해 보고 올게요’라며
슬며시 빠져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문자 그대로는 알 수 없는,
사람의 속마음.

읽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심리학 백과사전>의 저자 김문성은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과 말 속에도
솔직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고 말합니다.

사귀자는 고백을 할 땐,
상대방의 눈을 유심히 보라고 합니다.
눈동자가 옆을 향하면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또 상대가 긴장하고 있을 땐,
내 팔이나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자는,
만날 때마다 정중한 정도가 다른 사람,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분하는 법,
나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는 법 등

우리가 겪는 암호 같은 일상에
간결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대화할 때 오묘한 기류를 느껴보셨던 분,
상사 눈치, 부하 직원 눈치까지 보느라 힘드신 분,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사람’ 읽는 기술을 담은,
‘심리학 백과사전’ 을 추천합니다.

짧고 명쾌하게 마음을 읽는 법,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1 1114

50, 60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80세 이상 노인들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
바로 <치매>입니다.

내 아버지가 치매를 겪는다면
유일한 자식인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기, 알츠하이머인
82세의 아버지를 옆에서
‘간호’한 한 작가가 있습니다.

저자는 젊은 나이에 어머니와
사별 후, 오랫동안 혼자였던
아버지를 보살폈습니다.

그는 간호하는 내내
오로지 간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간호 부담을 덜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트러블 없이
최대한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미움받을용기 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던 작가는

치매 아버지를 간호하며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했습니다.

또한,
‘간호’하는 사람에 대한 문제와
그들이 겪는 상황, 대처하는 방법 등을 고안하면서
병든 아버지와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슬며시,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어놓았습니다.

부모님 연세가 많아
노년생활과 건강이 걱정될 때,

현재 누군가를 ‘간호’하며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앞으로 내가 ‘간호’할 처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될 때,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줄
#아버지를위한상처받을용기 입니다.

아버지의 한없이 넓던 등이
어느 순간 메마르고 좁아 보인다면,

병원에 계시는 누군가가
마음속으로 떠올랐다면,

물음표투성이였던 아버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되었다면,

지금 바로, 책을 펼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상처받을 용기를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2 1121

나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뒤를 돌아보니
준비 없이, 막연한 마음으로
내 아이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그냥,
엄마가 된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물 흐르듯
저절로 엄마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막막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고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가
나타나 참 힘들었습니다.

늦은 새벽,
이유 없이 우는 아이를 안은 채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고

도리질하며 젖병을
거부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 가득 안타까워했습니다.

간신히 순간순간을
모면하며 견뎌낸 엄마.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인 나는,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가 반항할 때,
아이가 문제 행동을 보일 때,
아이가 공부를 안 하려 할 때,
아이가 일부러 혼날 행동을 할 때.

엄마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인 당신은 어떻게 하십니까?

오늘 소개할 책은
#미움받을용기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쓴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입니다.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책을 쓴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를 혼내지 말자.”
“아이를 칭찬하지 말자.”

혼내는 것 대신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알고 싶다면,

아이를 대등한 존재로
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고
용기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키우며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겪고도 남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구체적인 솔루션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나름 잘해준다고 했는데
사소한 것에 토라져
“엄마, 미워!”를 외쳤던 우리 아이.

그 한마디에 불끈하며
“나도 너 미워!”라 말했던 엄마.

이제는 내 아이를 위해 ‘기꺼이’,
미움받을 용기를 내어보려 합니다.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입니다.

엄마를 위한 엄마가 될 모두를 위한 책,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0 1026

이상하게 ‘그 사람’ 생각만 하면
신경이 곤두섭니다.

또 인상이 찌푸려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불쾌해
회피하고 싶습니다.

반면에,
은근히 무시당하는 느낌에
언젠가 한 번쯤은
지금 느끼는 이런 기분을
제대로 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만 할 뿐
실천할 용기는 아직, 입니다.

심각한 건,
그 사람을 대하면 대할수록
내가 점점 이상해지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분명 내 잘못이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내 탓이 되어있고

분명 원인 제공은 상대인데
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잘못했다며 사과를 하게 됩니다.

이제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할지,
어떻게 행동할지 두렵습니다.

그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그는 바로,
똥개 훈련을 시키는 직장 상사,
내가 그것까지 해줘야 하나 싶은 동료,
만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친구,
언제나 자기 맘대로 하는 연인,
내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배우자,
온통 자기밖에 모르는 가족…입니다.

혹시 지금,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누군가가 있나요?

아니면,비슷한 상황이나 사건이
영화 장면처럼 떠오르나요?

당신이 떠올린 ‘그 사람’의 정체는
#심리조종자 입니다.

상대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희생시켜 자신의 우선순위를 채우는
심리 조종자.

오늘 소개할 책은
‘그 사람’에게서 벗어날 방법을 담은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입니다.

심리 조종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모를 때,

밝은 성격에 멀쩡한 내가
왜 자꾸만 그 사람에게
휘둘리는지 이해가 안 될 때,

심리 조종자의 소통법과
그를 벗어날 방법을 담은
이 책을 펼쳐보세요.

심리 치료사인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스스로 다양한 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일상을 불행하게 만들었던
그 사람에게서 이제 벗어나세요.

그리고, 소리치세요.
이제 그만
내 인생에서 나가달라고.

내 인생 꼬이게 만드는 그 사람 대처법,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0 1270

세상에는 ‘친절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친절한 사람’의 가면을 쓴
‘심리 조종자’도 참 많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상대하는 사람이나 상황,
목적에 따라 가면을 바꾸며
자신의 실제 모습을 감추는
심리 조종자.

심리 조종자는
처음엔 친절한 사람이라고
인식되지만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서
정체는 조금씩 탄로 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순진한 사람들’은 끝까지
그를 친절한 사람으로만
기억하게 되지요.

순진한 사람들은 그 사람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손해를 보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기분이 무척 상했어도,
가면 뒤에 숨어있는
제2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합니다.

당신은 친절을 믿는
‘순진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가면을 쓴
심리 조종자를 알아차리는
‘눈치 빠른 사람’인가요.

심리 조종자는 곳곳에 숨어 있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 희생하는 가족 중에도
함께 동고동락하는 회사 사람 중에도
오랜 시간 함께한 친구 중에도
있을 수 있으며 (충격적이지만)

단 하나뿐인 인생의 동반자도
내가 낳은 자녀도 심리 조종자 일 수 있지요.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만나게 된다는 ‘심리 조종자’

이들에게 한번 휘둘리지 시작하면
평범한 개인의 일상은
점점 피폐해지고 힘들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서
스스로 지키고 보호할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그들의 행동 패턴과 태도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걸까> 입니다.

요즘 ‘어떤 사람’ 때문에
자신이 형편없는 사람처럼 느껴지신다면

아니면,
유독 ‘어떤 사람’과
자주 부딪히고 갈등을 겪어 고민이시라면

혹은,
‘어떤 사람’에 대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속이 답답해지신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겉으론 상냥하고 예의 바르지만
실제론 타인의 자존감을 망가뜨리는
스트레스 유발자인 그들에게서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걸까
고민하며 괴로워하지 마세요.

당하는 삶이 아닌,
당당하게 사는 삶이
당신 몫의 인생입니다.

당신을 괴롭히는 심리 조종자로부터 벗어나는 법,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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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는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일하는
성공한 간호사입니다.

그날도 아기들 사이로 다니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하던 일을 모두 중단하고
인사과로 오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근무시간에 날 부르지?’
‘해고되는 걸까?’
‘해고되면 어떡하지?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
‘얼마 전에 뽑은 자동차 남은 할부는 어쩌지?’

갑자기 불안이 밀려든 베스는
비상용 신경안정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간 인사과에서는
약물 검사를 위해 소변을 받아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약물과 마약은 절대 하지 않고
술도 근무일에는 마시지 않았는데…

좀 전에 먹은 신경안정제는
의사처방을 받지 않은 약이었습니다.
그녀의 동생 것이었죠.

그녀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행히 병원의 선처로 일은 계속할 수 있었지만
베스는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렇게 일어나지 않을 미래의 일이
우리 머릿속을 괴롭혀서 걱정하게 하는 것을
‘불안 장애’라고 부릅니다.

그 결과 더 큰 사건을 만들게 되지요.

언제, 어디서든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불안을 어떻게 잠재울 수 있을까요?

오늘 추천하는 책은 걱정 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자장가입니다.

이 책을 쓴 심리 치료사 3명은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10만 시간 동안 상담을 해왔습니다.

불안할 때 스스로 다스리는 법에서
심해질 때 치료사를 찾아가 치유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서술한 책
<불안이라는 자극>입니다.

이들은 말합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인식이다.”

불안은 누구나 느끼지만
누구는 자극받고 미래를 준비하고
누구는 그것에 지고 말아 하지 않아야 할
선택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루고 계신가요?

더 강한 나로 만드는 불안의 심리학,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1 1082

나는 항상 ‘약자’입니다.

양껏 못 해주기에 아이들에게 늘 미안하고,
한다고 하는데, 상사 앞에선 작아지고,
더 잘하는 사람과 비교되어 부모님께는
드릴 말씀이 없어집니다.

마음은 그러한데. 행동은 반대입니다.

아이에게
“아니, 이 상황에서 더 어떻게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상사 앞에서 “내 탓이 아니잖아요!”
날을 세우고,

부모님께는 “나한테 해준 것이 뭐 있어!”
가시 돋친 말을 합니다.

마치 정글에서 약자가 살아남기 위해
볼에 잔뜩 바람을 넣어 커 보이게 하거나,
소리 크게 울어대는 것처럼 말입니다.

심리상담사인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이 모든 것이
‘감정과 정신이 고갈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정신도 마음도 모두 소모해버려서 고갈되고,
그래서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땐,
작은 말에도 상처받고,
별것 아닌 타인의 행동에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버티는 힘은
악과 깡, 그리고 타인에 대한 미움과 반발심이
되어버리는 것인데요,

결국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를 보호해서는 안 될 것 같지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내가 나를 상처 주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돌보지 않고
무작정 내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를 구석으로 몰고 있지 않습니까?

겉으로만 강해 보일 것이 아니라
마음부터 강하게 챙겨야 할 때,

그래서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약해지지 않는 마음’ 을 읽어보십시오.

약해지지 않는 강한 마음을 만들어드립니다.

내 마음은 왜 자꾸만 약해지는 걸까?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0 1034

소개팅할 때는 상대방이 앉는 위치에 따라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카페 중앙에 앉는 사람은?
자기를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2. 벽 쪽 자리에 앉는 사람은?
내성적인 성격일 수 있습니다.

3. 입구 근처에 앉는 사람은?
성격이 급한 사람입니다.

소개팅할 때는
손님이 없는 카페로 약속을 정하고
그 사람이 먼저 좌석을 정하도록 하면
상대방의 타입을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은
현실을 잘 알려주는 말입니다.

속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대방의 말은 이해보다
오해를 더 많이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화가 끝나고
속으로 끙끙 앓습니다.

기분은 나쁜데 표현하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상처까지 받습니다.

말뿐 아니라 표정과 손동작까지도
사람들을 이해하게도 만들고
오해하게도 합니다.

심지어 좋아하는 옷 스타일과
신발신는 방법까지 성격을 알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렇듯 표정에서 말버릇과
옷에서부터 항상 지니는 지갑까지.

모든 것들이 한 사람의 성격과 속마음을
파악하는 재료가 됩니다.

범죄 프로파일러들은
피의자 취조 과정에서 이 재료들로
거짓말을 하는지 파악하기도 합니다.

보통 이것을‘행동 심리학’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배우게 되면
사람들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게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에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혈액형, 별자리, 사주풀이 같은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MBTI 같은 성격 유형 검사 같은
심리 검사에 관심이 많은 분을 위해

행동 심리학을 쉽게 정리해놓은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김문성이 쓴
<세상의 모든 심리학>입니다.

시계를 많이 보고
자주 시간을 확인하는 사람은
야심이 많고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는 스타일입니다.

눈과 입이 동시에 웃는 사람은
진심을 숨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턱을 위로 올리고 상대를 내려다보는
듯한 눈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500여 개의 구체적 상황으로
상대방의 뜻을 파악하고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는 행동 처방전이 들어 있는 책.

#세상의모든심리학 입니다.

인간관계를 위한 섹시하고 유연한 지식백과,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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