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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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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영업을 담당했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과
성과중심의 업무 압박에
몹시 시달렸지요.

실제로는
능력이 부족했지만
능력 있는 척하고,

속으로는 화가 나지만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면서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갔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심리학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변해가는 것을
몸소 느낀 그는, 큰 결심을 합니다.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 상담사가 되겠다고.

그는 바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코로야 진노스케’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본연의 나’를 있는 그대로 믿으면
특별한 이유나 조건이 없어도
자신감이 생긴다고.

“꺾이지 않는 자신감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이 실패하거나, 잘못하거나,
저평가 받거나, 미움을 산다 해도
일단 자신을 믿으면 됩니다.”

늘 마음 한편으로
‘나는 안돼. 자신이 없어’라고 느낀다면,

‘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무너져 자신감이 꺾였다면,

꺾이지 않는 자신감을 심어줄 책
#나를믿는용기 를 추천합니다.

‘나 답게’ 살아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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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유 없이 문득 슬퍼지고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타인과 비교해 초라함을 느끼며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연애도, 직장도, 가족도
그 어떤 인간관계로도
‘우울한 감정’이 달래지지 않지요.

이럴 때가 바로,
자신의 내면을 가꿔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여기 사춘기 시절
극심한 우울과 불안증을 겪고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보내던 중에
치유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고통의 경험들을 통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결국, 심리 상담학 박사와
우울증 연구소 대표가 되었지요.

여성의 수많은 심리적 문제를
목격하며 치유의 여정을 함께한 그녀.

그녀는 인생의 후배들이
조금은 덜 아프게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권의 책을 썼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을 그만두고 나는 나로서
괜찮다고 믿어주자’
-본문 중에서

블랙홀 같은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다양한 증상들에 시달리고 있다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지만
어린아이처럼 눈물이 난다면,

‘왜 나는 자꾸만 외로운 걸까’
‘왜 나는 사랑에 목말라 할까’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한다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데
방해되는 것들에 대한
근본적인 탐색을 도와주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은
여자들을 위한 따뜻한 치유의 심리학,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비오는 날처럼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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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 수명’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얼마나 사느냐이지요.

백 세 시대가 코앞이라지만
건강 수명은 이보다 몇십 년은 짧아서

우리는 편찮으신 부모님을 잘 모셔야 할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넉넉지 않은 형편과 고된 현실에서

긴 간병 과정을 사랑만으로
극복하기에는 무척 힘들기도 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뇌졸중으로 어머니를 잃고
홀로되신 아버지의 치매 간병을
스스로 해온 기시미 이치로는

노년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삶에서 처음으로 부모님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들러 심리학을
오래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지 않은 간병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긴 병 앞에 효자 없다’는 말 속에 담긴
슬픔을 위로해주는 아들러 심리학 이야기.

아들러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가 들려주는
<아버지를 위한 상처받을 용기>입니다.

누구도 상처받고 싶지 않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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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밥을 남겼습니다.

‘이 사람이 고민이 있나?’
‘회사 일이 잘 안 풀리나?’
‘건강에 문제가 있나?’
‘나 때문인가….’

친구가 연락이 뜸합니다.

‘바쁜가’
‘바빠도 연락할 틈은 있지 않나.’
‘내가 소중하지 않나?
‘내가 뭘 서운하게 했나?’

우리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요ㅜ

타인의 사소한 표정, 행동에
일일이 고민하고
깊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피곤한데도 고쳐지질 않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에서
이런 사람을 ‘우뇌형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풍부한 감수성으로
타인의 감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으며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결과에 대한 불필요한
자책감에 빠져들거나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는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능력을 갖추고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밤마다 그날 일을
되새김질하느라 잠 못 든다면,

넘치는 생각을 품고도
잘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유별난’ 사람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싶다면, 읽어보기

11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길거리에는
하나 둘씩,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고
캐롤송도 들리고
벌써부터 왠지 모를 연말 분위기에
설레이는 하루 하루 네요 ^.^

오늘도 11월의
마지막 한 주를 장식해준
베스트셀러 종합 편 순위를 알려드릴게요

연말인 만큼,
도서 목록 중에
트렌드 2016 이 새로 진입했네요.

2016년이 오기 전에,
미리보는 2016년 트렌드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1월 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기간 2015년 11월 18일~11월 24일)

베스트셀러 순위 1위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 인문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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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제3의 심리학 거장
‘아들러의 심리학’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한다.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 하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쉽고 재미있게 제시한다.

베스트셀러 순위 2위 트렌드 코리아 2016
김난도 외 지음 | 경제/경영 | 201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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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6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2016년 ‘원숭이 해’의 한국 소비 문화의 흐름을 예측하며,
위기의 터널을 재치와 기지로 극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베스트셀러 순위 3위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지음 | 인문 | 201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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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정치, 경제, 사회, 윤리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어려워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최소한의 지식을 수만 개의지식 키워드를 한 권에 담아낸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이야기 담긴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도 있으니 참고!

베스트셀러 순위 4위 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시/에세이 | 201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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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절판된 후 애서가들이 헌책방을 찾아 헤매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밥벌이의 지겨움》,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기억할 만한 최고의 산문들만을 가려 뽑고,
그 후 새로 쓴 원고 400매 가량을 합쳐 묶어낸 책.

베스트셀러 순위 5위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이석원 지음 | 시/에세이 | 2015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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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의 글이 가진 특유의 흡인력과 속도감은 유지하면서
에세이 본연의 역할 또한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순간순간 작가의 생각을 드러내는 길고 짧은 글들은
독자로 하여금 단순히 페이지를 넘기도록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쉬어갈 거리’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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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마음에 드시나요?”

한 연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했더니
반 이상의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했답니다.

우리는 왜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할까요.
만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학자 아들러는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냐다.”

지금의 자신을 평가하기보다
어떻게 바라보고 다른 의미를 부여할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죠.

베스트셀러 1위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그의 저서 <행복해질 용기>에서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자기 만족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는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삶의 방식이 궁금하다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곳에서 행복해직 위한 방법을 담은
책 <행복해질 용기>를 추천합니다.

나의 행복을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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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비언의 법칙을 아시나요?

대화할 때
상대에게 작용하는 영향력은
언어적 요소가 7%
비언어적 요소(몸짓, 목소리, 표정) 등이
93%를 차지한다는 흥미로운 이론입니다.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언어 그 자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비언어적 정보가
상당히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비언어적 표현 속에 있는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잘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비언어적 메시지를
자세히 분석한 기발한
심리학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상대가 자주 쓰는 말,
무의식적인 움직임,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등으로
사람의 욕구와 심리를 읽어내는
책 <심리학 백과 사전>입니다.

첫 만남에 끌린 이성이 있다면,
앉은 자세를 관찰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의 특정 행동이
너무나 신경에 거슬린다면,
입술 움직임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심리학적으로 알고 싶다면
나의 소지품을 살펴보세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330개가 넘는 사례를 읽다 보면
물음표투성이였던 어려운 사람들이
느낌표로 시원하게 이해되기도 합니다.

명쾌하게 ‘마음’을 읽어내고
‘의사소통’을 돕는 책,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상대방과 더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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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쉽게 상처받는 나를 위한 마음 단련법

1. 마음챙김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로
마음의 힘을 입증한 가능성의 심리학 마음챙김

2.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2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누구와 함께하든 당당하게 살고 싶은나를 위한 심리학

3. 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한 사람의 행복감이 어떻게 내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실제 사례와 과학적인 증명을
수치로 환산하여 보여주는 관계심리학서

4.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두 번째 심리 처방,
내 인생 꼬이게 만드는 그 사람 대처법

5.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좋은 사람’에서 ‘존중받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단계별 심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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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갈란다..”

치매가 오면,
거동이 쉽지 않은 날이 오면,
“요양원에 갈란다” 하시는 아버지께

선뜻,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라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병간호”라는 말에 지레 겁부터 먹어서입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데…”라는 말과
“우리 시대엔 자식한테 더 못 기대..
“우리도 늙으면 전문 기관에 가야지..”란,

이 시대의 자식으로,
변명 같지 않은 변명을 하기도 합니다.

젊고 힘이 펄펄 넘칠 때의
부모와 자식 관계 이상으로 어려운 것이

늙고, 병들고, 힘 빠졌을 때의
부모 자식의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처롭고, 안타깝지만,
부담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들기도 한 늙음

내 부모님은 물론,
나도 벗어날 수 없는 그 늙어감의 과정에서

우린 어떻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맺어가야 할까요?

나와 늙으신 내 부모님,
늙어가는 나와 내 자식과의 관계 맺기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궁금하다면,

책, <아버지를 위한 상처받을 용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심리학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의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작가.
‘기시미 이치로’도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타향에서 혼자 살던 아버지가 치매가
이 정도까지 진행될 동안 몰랐다는
죄책감에 마음고생도 하고,

82세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시고,
여전히 간호 중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전문가인 그가
몸소 느끼고 담은 삶의 조언입니다.

부모님이 부쩍 늙으신 것 같다면,
부모님께서 편찮으셔서 병간호 중이라면,

이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그래서 지쳐간다면.

늙어가고 있는 나,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병든 후, 내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면,

늙어가는 나와
내 자식과의 관계 맺기가 궁금하다면.

부모님도, 나도,
그리고 나의 늙음을 보게 될 자식들도..

기시미 이치로의 책,
<아버지를 위한 상처받을 용기> 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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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정말 복이 올까요?

우리는 살면서 이런저런 걱정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힘들수록 웃어라, 그러면 힘이 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지요.

행복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그 말.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사실일까요?

톰킨스라는 실험심리학자는
이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볼펜을 입술로 물게 했을 때와
치아로 물게 했을 때를 비교해봤더니
치아로 물고 있는 경우에
기분이 더 즐거워졌다는 것이지요.

표정이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준다고 하여
이것을 “안면 피드백”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에게 있어
“웃음치료”는 환자들에게
생각보다 커다란 위안이 됩니다.

다소 과장되거나 일부러
웃음짓게 만들 때 조차도 말이지요.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이런 심리학적 지식은 어쩌면
살면서 겪어야만 하는 고민들이
계속 늘어나는 지금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혜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기는 힘듭니다.

오늘은 우리 마음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설명한
심리학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나와 남의 마음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초보자를위한심리학교과서> 입니다.

마음속 미로의 비밀을 탐험하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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