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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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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는
아이의 엉뚱한 질문에
엄마인 나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귀엽기만 했던 아이의 질문은
엉뚱함을 넘어서 복잡하고
철학적인 의미까지 담아내
엄마인 나를 곧잘 당황하게 합니다.

문제는,
자신의 질문에 당황스러워하는
엄마 마음을 읽은 아이와
언제부턴가 자꾸만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인문학자 엄마는
자신의 아이와 함께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의 인문학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고민하는 아이를 둔 부모와
그에 잘 응답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입니다.

그녀는 담담하게 말합니다.
“내 아이도 그랬다”고.
“나도 서툰 부모였다”고.

수많은 책 속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대답을
찾지 못한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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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가 인생을
이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고 해요.

“사람은 태어나서
고생하다 죽는다.”

씁쓸하지만 공감이 가는건 왜일까요.

살다보면 견뎌야할 것이
참 많기 때문이지요.

여기, 힘든 순간이 올때마다
책 속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40대인 저자는 오랜 세월 자신을 일으켜주었던
문장들을 차곡 차곡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냈습니다.

베테랑 라디오 작가답게
그녀의 글은 서서히 마음속으로 파고들어
읽고 나면 마음이 한결 보듬어진 것 같습니다.

그녀가 전하는 ‘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
한번 들어보실래요?

책 자세히 보기> https://goo.gl/L1a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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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이랑은 항상 이런식으로 대화가 될까?”

연인, 배우자, 부모, 동료, 자녀 등
유난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여지없이 다툼으로 끝나버리죠.

멈출 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로 한국저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크리스텔 프티콜랭.

프랑스의 심리학자인 그녀는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으니
굉장히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뻔하고 진 빠지는 갈등을 끝내 줄
솔루션 <나는 왜 네가 힘들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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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혼밥, 혼술, 혼여…등등
각종 혼자 하는 것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1인 가구를 위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기도 하죠.

심지어 결혼을 포기하는 지금.
누군가에게 진지하게 얽매이는 것을 꺼리는
지금을 독일의 칼럼니스트
미하엘 나스트는 이렇게 부릅니다.

‘연애불능세대’

그가 말하는 연애불능세대의 우리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에서
지금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그 안에서의 사랑을 역설합니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불편한 시대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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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에세이로 돌아온 허지웅의
<나의 친애하는 적>입니다.

저자 허지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절한 거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어른이 되면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
어른이 되어도
그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너무 다가가면 아픈 일이 생기고,
너무 떨어지면 외롭기 짝이 없는
관계의 어려움.

그래서 그가 떠올린 생각이
바로 ‘친애하는 적’입니다.
상대를 오롯이 존중하면서
동시에 조심하는 관계

결코 만만치 않았을
그와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으로 담았습니다.

비록 약하고 불완전하지만
그럼에도 살아가고 버티고 싸우고 있다고
뜨겁게 토로하는 그의 이야기
<나의 친애하는 적>을 추천합니다.

 

책 자세히 보기>https://goo.gl/DKcAfW

0 1019

엄마라면 아실 겁니다.
내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기특하면서도 한편으론
불안하고 염려되는 마음을.

‘잘할 거야~’라는 마음과 동시에
‘어쩌지…’하는 미묘한 긴장감이
마음 한 켠에 들기도 하죠.

어쩌면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학교생활을 궁금해하는지도 모릅니다.

요즘 점심 급식은 어떻게 먹는지,
쉬는 시간에 아이들은 뭘 하는지,
수업 시간 교실 모습은 어떤지.

마음 같아서는 투명인간이 되어
아이의 학교생활을
살짝 엿보고 싶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EBS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의 책 버전입니다.

(육아 멘토 서천석 님과 김성주 아나운서의
케미가 돋보였던 프로그램이었지요.)

방송에서 못다 한,
초등 1학년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EBS두근두근학교에가면>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어떤 다양한 모습으로 지내는지,
우리 세대 때와는 다른
요즘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어떠한지,

궁금하고 또 궁금한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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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유리구두로 왕자를 되찾은 신데렐라
넘실대는 아름다운 머리칼의 라푼젤
그녀를 시기한 마녀의 저주로 오랜 시간
잠에 빠져야 했던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어린 시절 왕자님과의 사랑을 꿈꾸게 한
머릿 속에 공주님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동화들이 사실 한 책에서
출발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 <펜타메로네>입니다.
이 책은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의 원작이기도 한데요.
유럽 최초의 동화 모음집입니다.

17세기 이탈리아의 시인 잠바티스타 바실레가
많은 민담을 모아서 바로크 양식과
나폴리 방언을 가미하여 집필한 작품입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에 비해
다소 잔인하고 폭력적이며 에로틱한 요소가 많아
성인을 위한 동화라고 볼 수가 있죠.

결말이 궁금해서 멈출 수 없는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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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요?

개월 수에 맞게 놀아주고
발달에 따른 호기심을 채워주고
성장에 따라 다양한 교육을 시켜주고…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와
아동발달 전문가는 아이의 재능을 높이고 싶다면
핵심 능력 네 가지를 키워줘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것은 바로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

오늘은 소개할 책은
뇌과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이 인성발달을 도울 수 있는
뇌과학 육아법을 담은 책입니다.

내 아이를 독립적이고
책임감있는 인격체로 키우고싶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맞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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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너도 그렇구나.’
‘나도 그랬어서 알아. 많이 힘들단 거’

비슷한 순간을 겪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일에 공감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많이 위로가 되곤 하죠.

손수현 작가의 글이 그래요.
읽을 수록 따뜻하게 위로가 되고
너도 그랬구나..싶을 때가 많죠.

마치 제가 쓴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단순한 문장임에도
한참을 들여다 보게 되는 건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나날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일테죠.

같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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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님은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인 머리가 좋은데
공부를 안 해.”

아이들은 이렇게 말하지요.
“공부를 해봤자 성적이 안 올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공부 전략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았거나 학습 동기가 약하면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지요.

학습 전문 컨설턴트 민성원 소장은
가장 먼저, 내 아이가 어떤 패턴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지금 내 아이는 어떤 패턴으로
공부를 하고 있을까요?’

–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데
노력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내 아이가 안타깝다면,
– 내 아이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전문가에게 상담받고 싶다면,

10년 넘게 학습법 전문가로 활동하며
전국의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솔루션을 준
민성원 소장의 학습법을 살펴보세요.

내 아이만의 공부 멘토를 만난 것처럼
맞춤형 학습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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