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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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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생 때는 문법 회화책,
결혼 전엔 영어학원 새벽반,
새해가 되면 언제나
영어 공부는 1순위였던 나.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내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 한 권 읽어주기가
쉽지 않은 건 왜일까요.

영어란,
잘하고는 싶지만
쉽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숙제’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작은 용기와
시작의 힘을 준 책이 있습니다.

엄마표, 라고 하면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막상 욕심을 버리고 해보니
아이도 저도 영어가 두려움이 아닌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로 변하게 한

특별한 영어 공부 솔루션,
<엄마의 영어공부>.

저처럼 지레 겁먹고
부담스러움에 외면하고 있는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영어 왕초보 엄마에게 자신감과
시작의 힘을 주는 메시지와
크고 작은 실질적인 팁이 가득하거든요.

영어,
이젠 아이와 함께 엄마도 즐겨보세요.

0 1465

처음엔
‘우리 아이가 말이 조금 늦구나’
라는 마음이었어요.
그냥 그뿐이었어요.
하지만…
엄마의 기다림은 초조함으로,
그 초조함은
타인과의 비교를 불러왔지요.
단순히 말이 늦는 게 아니라
언어능력이 남들보다 떨어진 것 같은
마음에 정말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하지만 알게 되었습니다.
한 언어치료사가 쓴
책 한 권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언어 자극을 주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의 언어능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요.
아이의 말이 늦어서 걱정이거나
아이의 언어능력을 좀 더 키워주고
싶다면 한번 펼쳐보세요.

아이의 언어에 대해
고민하며 언어 발달을
돕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아이의 언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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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엄마로서
갈팡질팡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당연시했던 행동인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큰 잘못으로 느껴질 때.
내 아이를 위해선 절대 안 된다며
선을 그었던 어떤 생각이 한순간에
너무나 쉽게 무너질 때.

그럴 때마다
누군가에게 묻고 싶었지요.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냐’고.

전문가를 찾아가기엔 부담스럽고
주변 엄마와 이야기 나누기엔
조금 망설여졌던 그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연령별 교육은 어떻게?
-아이가 짜증 낼 때 대처법은?
-유아 TV 프로그램은 보여줘도 될까?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들이 담겨있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서 갈팡질팡 흔들리는 분과
아이 양육에 있어 뭔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명확한 답을 알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0 1969

“당신 때문에 애가 이렇잖아!”

말로 남긴 상처야말로
가장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내뱉었던 사람은 금세 잊어버리고 돌아서지만
그 말을 들었던 사람은 시간이 흘러서도 잊지 못하죠.

특히 가족처럼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의 경계는 무너지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이 패턴을 계속 반복해야만 하는 걸까요?

코칭 심리학자 김윤나는 말합니다.
사람마다 <말 그릇>이 있다고.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입니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죠.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

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말 그릇을
다듬고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 1211

“가끔 문화생활을 하려고 미술관에 가는데
사실 뭐가 뭔지 잘 모르고 볼 때가 많아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고흐, 모네..
한 번쯤 들어본 예술가이지만

정작 그들의 작품을 보면 어렵기만 합니다.

미술을 보는 안목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분들에게
김태진 작가의 <아트 인문학>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는 시대를 바꾼 예술가들이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킨 순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인체를 제대로 그리기 위해 수많은 해부를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유화를 사용해서 그림의 정밀성을 극도로 올린
얀 반 에이크,

사실 같은 그림을 연구하면서 원근법의 발전을 가져온
브루넬레스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하나씩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미술사 전체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숨은 이야기들을 알고 나니
어려웠던 작품이 이전과는 달라보이고
그런 경험을 통해 미술을 즐길 수 있게 되나 봅니다.

0 1333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누구보다 도와주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참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고민하고 건넨 위로의 말이
상대방에겐 공허한 조언으로 비치기도 하고

알맞게 생각된 해결책이
반발심만 일으키기도 합니다.

일본의 임상심리학 대가인
오카다 다카시는

상대에게 힘을 주고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주는 말은

적절한 대화법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좋은 대화의 첫 번째 조건은,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7가지 심리 대화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나의 마음과 진심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대화의 비밀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0 1394

점점 빨라지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사춘기 시기.

학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와 맞물려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빨라진 사춘기 때문에 부모들의
고민은 점점 깊어만 가지요.

-사춘기 아이의 행동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아이의 마음은 움직일 수 있는
말 한마디는 과연 무엇일까요.
-내 아이의 질풍노도의 시기는
얼마나 더 오래가야 끝이 날까요.

사춘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내 아이와 멀어질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0 992

아이에게
정말 참고 또 참으며 말했습니다.

무엇을 잘못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
목소리를 낮추고 눈을 마주 보며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알아들었겠지, 하고
생각할 찰나 아이가 원망에 찬
눈빛으로 내게 말했습니다.

“엄마, 미워!”

… 열심히 훈육했는데
이번에도 실패입니다.
무엇이 잘못 된 걸까요?

많은 부모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훈육’.

지금까지 훈육을 했는데도
우리 아이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이제 훈육을 새롭게 배울 때입니다.

-매번 훈육에 실패하는 부모에게
-내 아이에게 맞는 훈육법을 찾는 부모에게
-훈육 타이밍을 잡기 힘든 부모에게
-성장 시기별 적절한 훈육을 알고싶은 부모에게

아이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힘든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따단훈육’을 추천합니다.

0 1330

“내가 절대적으로 믿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글쓰기야말로
삶을 바꿔줄 확실한 도구라는 사실이다.”

여러분은 글쓰기의 힘을 믿으시나요?
언제나 글을 쓰면서도 그 효능이나 효과는 늘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책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의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서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었고
죽을 때까지 꿈을 꾸고 실천하게 되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다고 말이죠.

여러분도 글쓰기를 하시나요?
혹시 아직 글쓰기를 시작하지 못하셨다면,
우리 함께 시작해 보는 건 어때요?

0 1229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생각보다 훨씬 더 힘이 듭니다.

밥 먹기, 씻기, 잠자기 등
어느 하나도 그냥 쉽게 하지 않고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

“좀 더 크면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순간마다 고비를 견디며
아이가 성장하기만 바라고 있기에는
부모의 희생과 인내가 너무나 크기만 하지요.

아이의 예민함은 유전적 요소와
감정적인 문제가 작용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민한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
부모가 좀 더 수월하게 키울 수 있을까요?

작은 것에 발끈하는 아이를 키우며
가슴 두근거림을 느낀 적이 있다면,
언제 폭발할지 몰라 나도 모르게
아이 눈치를 살핀 적이 있다면,

<부모의 육아습관이 예민한 아이를 키운다>를 읽어보세요.

평범하지 않은 내 아이이기에
일반적인 육아법이 통하지 않아
늘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었던 부모님께,
도움과 가르침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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