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Posts tagged with "인문학"

인문학

0 1385

 

류승완 감독은 영화 ‘베테랑’ 인터뷰에서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게
세상을 구원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탈무드’의 구절입니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자선 활동을 강조하면서,
“내가 남에게 베푼 것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남이 네게 베푼 것은
마음에 새겨두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채근담’의 구절입니다.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를
집대성해놓은 “탈무드”,
중국 명나라 학자였던 홍자성의 어록인
“채근담”의 철학이
여전히 현대 리더들의 삶의 철학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적시 적소에서
탈무드나 채근담의 구절을 인용할 수 있는
그 능력, 왠지 부러운데요..

이번 기회에
일부만 알고 있는 탈무드와 채근담을
한 번에 정리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동, 서양의 지혜를 하나로 묶어,
한눈에 보기 쉽게 나온 책,
<탈무드 채근담> 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탈무드는 삶의 통찰과 더불어,
유대인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우는
인생 교과서와 같은 책이죠.
채근담은 나물 뿌리를 곱씹듯,
곱씹어볼 만한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책, <탈무드 채근담>은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동서양의 두 고전을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탈무드는 머리로 배워서 익힌다면,
채근담은 가슴으로 배워서 새긴다고 말하는데요.
머리와 가슴을 함께 채워봐도 좋겠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냈기에,
아이와 함께 읽기도 추천합니다.
책, <탈무드 채근담>입니다.

 

0 1095

 

살다 보면
아무리 바쁘게 일해도,
누구와 있어도, 그 무엇을 사도,
힘이 빠지고 외로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사춘기라도 다시 온 것처럼
순서도 없고, 예고도 없이
마음에 불어온 바람은,
쉽게 달래지지 않습니다.

이렇듯,
인생의 오춘기를 겪으며,
마음에 바람이 불 때마다
현대 미술관을 찾은 사람이 있습니다.

서른다섯 살의 싱글녀로 살아가는
방송기자, 권란입니다.

그녀는 나만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작품을 보기 위해,
주말근무와 잦은 야근에도
시간을 쪼개어 미술관을 찾습니다.

그럴 때마다 복잡한 내 마음을
표현한 것 같은 현대 미술 작품들은,
서른 중반의 오춘기를 맞은
그녀의 마음을 울리기도,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결심합니다.
“도심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닮아 있는 현대 미술을 소개해보자!”

그리고 이 결심은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책,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 미술> 로 말이지요.

이 책에 담겨 있는 작품 중에는
머리카락을 모아 완성한 그림도 있고,
깨진 도자기들을 이용해
재탄생시킨 작품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
천천히 살펴보면, 힘들고 고단한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들 속에
어느새 나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합니다.

저자 또한 그림에 대한 지식도,
그림을 그리는 솜씨도 없지만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생각할 수 있는 맛에
현대 미술에 중독되었다”고 말합니다.

만원 혹은 공짜로
교양 있으면서 유산소 운동까지 되는
취미 생활을 시작해보고 싶으시다면,

이론이 필요할 것 같아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 미술 입문서를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독한 세상’에서
나다운 ‘멋’을 가지고 싶은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책,
권란의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엔, 현대 미술> 을 추천합니다.

 

0 6569

img_l (1)

누군가가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낸다면
그 이유는 언제나 스위치가 ‘탁’ 켜졌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평생 동안 체중 문제로 고심해오다가
마침내 몸매를 탄탄하게 가꾸기로 결심한다.

어떤 사람은 말버릇이
사나운 상사를 오랫동안 참아오다가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마침내 직장을 그만둔다.

어떤 사람은 남몰래 짝사랑을 키워오다가
결단을 내리고 마침내
상대에게 커피를 마시자고 요청한다.

이들 모두에게는 행동하게 만든
일말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어둠 속에서
전등이 켜지기만을 기다릴 수도 있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을 가로질러 가서
직접 스위치를 켤 수도 있다.

도서 <성취 습관> 中에서

책속의 한줄이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25번째 시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x9788950962869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입니다.

책 제목 부터가
이 겨울 헛헛한 우리의 마음을 채워 줄 것 같지 않나요?
^,^
기꺼이 외로워질 준비가 된 분이라면,
베스트셀러 도서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한줄을 추천합니다!

 

alone-971122_960_720

그러나 한국에서 ‘고독’은 아직 낯선 단어다.
고독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우리 문화에서 고독은 실패한 인생의 특징일 따름이다.
그래서 아직 건강할 때,
그렇게들 죽어라고 남들 경조사에 쫓아다닌 거다.
내 경조사에 외로워 보이면 절대 안 되기 때문이다.

 

unsplash_522b53fb137bb_1

평균 수명 50세 시대에 만들어진 가치로
100세 시대를 살려고 하니 다들 그렇게 힘든 거다.
100년을 살 젊은 세대에게 평균수명 50세의
가치를 강요하니 더 불안해는 거다.
따뜻한 마음으로 숲을 보는 지혜를 가져야
개인이고 국가고 편안해진다.

 

shop-791582_960_720

관광지의 쇼핑은 숭고하다.
살면서 타인을 기쁘게 하려고
이토록 오랜 시간
이토록 곰곰이
생각한 적이 있었을까?

 

spring-632098_960_720

행복의 기준은 바로 이 설렘의 유무다.
그저 느긋하고 여유로운 상태는 행복이 아니다.
금방 지루해진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설렘이 동반된다면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된다.
사랑에는 그리움과 설렘이 동반된다.

 

watch-828848_640

실제 그렇다.
타인의 감정은 그 사람의 정서 표현을
그대로 흉내 낼 때 제대로 이해된다.

공감 능력이란 바로
이 정서의 모방 능력을 뜻한다.

오래 함께 한 부부의 모습이 비슷해
보이는 것은 생김새가 닮어서가 아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타인의 기쁨과 슬픔을
흉내내는 사람이 사랑 받는다.

인간의 자신의 정서를 흉내 내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0 884

 

학창시절,
분명 잘못은 같이했는데
미꾸라지처럼 혼자서만 쏙!
잘도 빠져나가던 친구
한 명쯤은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도 말.솜.씨
하나로 말이지요.

내 말(?) 모터는
왜 떠들 땐 잘 작동하는데
위기의 순간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걸까요?

흔히 말하는,
말빨(?)은 정말
타고나야 하는 걸까요?

미꾸라지 같은 녀석들의
수법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자세히 대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한 건,
얄미울 정도로
그 말이 ‘설득력’ 있었단 것입니다.

“난 왜 설득력이 없는 거지??”
절규하며 책을 한 권 펼쳐 듭니다!

그리고 얼마 후 느낍니다.

판단력이 부족했구나

반대되는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았군

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
점점 머리가 트입니다.

수평적 사고하기부터
양쪽 뇌 사용하기,
결정장애 없애는 방법 등

일상에서 겪었던 곤란한 상황들을
좀 더 다양하게 예측했을 뿐인데,
어느새 어깨가 으쓱,
자신감이 올라옵니다.

“왜 같은 말을 해도
내 말은 먹히지 않는 거지?”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게 정말 최선일까?”
생각이 너무 많아
선택의 순간순간이 고역이신가요?

이놈의 ‘말’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책,

브랜던 로열, <탄탄한 논리력>을 추천합니다.

논리있게 말하고 싶다면, 읽어보기

3 895

남편이 집안일을
조금 더 분담했으면 좋겠는데
눈치가 보여서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동창들과
저녁에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허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직원들이 입을 열지 않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일상에서
상대방을 설득해야만 하는
상황을 종종 마주치곤 합니다.

말실수라도 하면
상대방과 말다툼을 하게 되거나
감정이 상하는 일도 다.반.사

언제나 결론은,
‘내 말투나 성격에 문제가 있나…’
고민하는 일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멘탈리스트인 팀 데이비드는
하버드 심리학자가 발견한
일곱 개의 단어를 이용해서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꼭 화술이 좋아야 한다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언어만 잘 사용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일곱 단어는
우리 일상에서 충분히 쓰고 있는
‘만약, 하지만’ 같은 단어들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지만,
이 단어들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관계가 개선되고, 기분 나쁠 만한 상황도
좋게 마무리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대화를 나눌 때마다
상대방과 어긋날까 불안한가요?

상대방을 설득하려다가
도리어 설득당할 때가 많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평범한 일곱 개의 단어로
당신의 인간관계에 새로운 문을 열어줄 책,
팀 데이비드의 <마법의 일곱단어>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 읽어보기

0 1338

“김 팀장은 왜 저러는 걸까?”
“내가 팀장이라면 저렇게는 안 한다.”

부하 직원이나 후배가 나누는 대화 중에는
차라리 듣지 않았으면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특히 나의 부족함을 그리고 어리석음을
이야기할 때는 화가 나기도 하고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물론 “어디 후배가..”하면서
무시하거나 아니면 불러다 혼을 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고 나면
다시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을 것이고,

아니 일하더라도 속마음을 숨긴 채
연기를 하면서 지낼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말에 쉽게 상처받는다면
그래서 싫은 소리를
전혀 듣지 않으려고 한다면

모두에게 신경 쓰느라
조직은 엉망이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때는 강인한 카리스마를
또 어떤 때는 부드러운 인자함을

다른 사람의 마음을 두루 읽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내면을 가장 잘 듣는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책 <리더와 보스>에서는

무작정 호통치는 ‘보스’가 아닌
앞에서 이끌어 주는

진정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역사 속 지도자들의 모습을 통해
선명하게 제시합니다.

저자는 책 속에서
리더는 말 한마디도 신중히 하여
그 의미를 무겁게 하고,

부하를 대할 때도 정중히 하고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쉽게 얼굴에
드러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 사람들은
당신의 안색을 살피기만 할 것이니까요.

1997년에 초판을 낸 뒤로
20년 가까이 22쇄가 되도록
한국 리더십의 표준으로 사랑받는 책,

<리더와 보스>가
시대 흐름을 반영한 개정판으로
오늘날의 리더십을 이야기합니다.

리더십이 고민이라면
나는 리더인지 보스인지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동안의 리더십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흔한 오류를 바로잡아 줄 것입니다.

진짜 리더가 되는 법! 읽어보기

1 1117

 

요즘,
노키즈존이 생겨나고,

“우리 아이 기죽이지 말라”며,
‘자기 아이만 우선’시 하는 엄마를 뜻하는
‘맘충’이란 웃지 못할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하며 키운다는 것’이

‘누가 뭐래도 우리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주는 것이 최고지’로

변질해버린 것은 아닐까요?

“내 아이만큼은 기죽이기 싫어”란 생각이
오히려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육아 천국이라 불리는 스웨덴에서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회에서
왕이 되어버린 현실을 비판하며,

“아이는 부모의 교육 아래 제대로 설 수 있다,
잃어버린 부모의 권위를 되찾아야 한다.”라는
다소 저돌적인 육아 서가 나와
찬반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바로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입니다.

저자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오늘날의 육아서대로 하자면,

아이들이 상처 입지 않도록
부모는 말도 가려 해야 하며,
초라한 옷에 기가 죽지 않도록
옷도 갖춰 입혀줘야 하고,
저녁 식사 시간에 소란을 피워도
대화로 풀어야지,
배가 고픈 채 잠자리에 들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육아서 대로라면,

우리 부모 세대로부터 교육을 받은 우리는
모두 상처 입은 아이들이여 만 하느냐!

아이들은 부모의 말에 정신적 외상을 입을 정도로
연약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는데요.

아이는 그리 쉽게 상처받지 않으니,
좀 더 강한 부모가 되라고 조언합니다.

“아이의 목소리와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의 온갖 두려움들로부터
아이를 감싸 보호하며,
아이를 세상에 중심에 놓는 육아가
정말 정답일까?”

현재 받아들여지고 있는 육아의 정석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새로운 논리를 만나보십시오.

다비드 에버하르드의 책,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입니다.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면, 읽어보기

0 888

두 가지의 삶이 있다.

첫 번째는 세계에 나를 맞추는 삶이다.
세상의 질서를 존중하고,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인생이다.

두 번째는 세계를 나에게 맞추는 삶이다.
세상의 질서와 시스템에 저항하고,
주어진 환경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인생이다.

도서 <시민의 교양> 中에서

 

더 많은 #책속의한줄 보러가기

1 1380

 

품격을 돈으로 사려는 시대입니다.

품격이 높은 아파트에서 살고,
품격을 더한 웨딩홀에서 결혼하라고 하며,
품격이 다른 명품을 몸에 걸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돈을 주고 산 품격을 온몸에 휘감아,

“나는 특별하다,
나는 어디서든 빛나는 사람이다”라고 항변을 해도,

은은하게 몸에서, 말에서 뿜어져 나오는
품격과 품위의 아우라가 있는 사람에겐
못 당하는 것을 보면,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진짜 인간의 품격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그리고 시사 해설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브룩스가 지은 책,
<인간의 품격>에서 그 힌트를 얻어보십시오.

예를 들어볼까요.

어린 시절 질병으로,
한쪽 눈을 실명했고,
한쪽 귀의 청력까지 잃었으며,
대학에 진학했지만,

집안이 가난해 1년 만에 낙향했으며,
이후 시작한 교육 사업에서
자기 아내가 투자한 돈을 모두 날려먹은 남자는
암울한 인생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혼란스럽고, 가난하고,
어수선하고, 비참한 순간을 글로 풀어내,
인간의 고뇌와 삶으로 담아낸 사람,

즉, 시인, 새뮤얼 존슨에게 우리는
‘품격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책, <인간의 품격>에서는
이처럼, 8명의 누구나 인정하는
우아한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

인간의 품격이란 어디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풀어냅니다.

신념과 말 한마디, 표정과 몸짓 하나로 지켜내는
인간의 품격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1. 내가 가진 것을 떠벌리지 않아도,
난 이만큼 가진 사람이라고 알아주길 강요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은은하게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는 당신이라면?

2.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유식함으로 무장한
누군가의 대화에서 왠지 주눅이 드는 당신이라면?

3.명품 가방으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내 자체가 명품이 되고 싶은 당신이라면?

교보문고-매일경제 선정 2016년을 여는 책,
빌 게이츠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책,

데이비드 브룩스의 책,
<인간의 품격>을 추천합니다.

누구나,
마음의 성장판은 닫히지 않았습니다.

2016년엔 마음이 쑥쑥 자라,
품격이 다른 사람이 되어보길 희망합니다.

나만의 품격을 찾고 싶다면, 읽어보기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