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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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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줄에서 소개하는
5월의 육아 책은 <여행 육아의 힘>입니다.

여행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무려 10년 동안 700회 이상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700회라니;;;;

함께 여행을 하며 아이들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해요.

두려움이 많던 아이는
낯선 것과 금방 친해지는 아이가 되었고

작은 고생에도 투정만 부리던 아이는
고생을 견디고 성취감을 느낄 줄 아는
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여행 코스 짜기부터 준비물 챙기기까지.
아이와의 여행이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인 팁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유아기 아이부터 청소년기 아이까지
나이에 맞는 여행법도 안내하고 있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집에서만 지내던 일상의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반성 했습니다ㅠㅠ

‘몸으로 배운 공부는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

아이한테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주는 건 어떤가요?

<여행 육아의 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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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 가장 힘든 건,
무엇일까요.

먹이는 것? 입히는 것? 재우는 것?

…아닙니다.

‘아이와 같이 노는 것’입니다.

왜 노는 게 어려울까요?

부모 마음은 놀아주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실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이나 장난감으로
놀이를 대체하곤 합니다.

그렇게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들어 갑니다.

노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엄마의 말 공부>로 유명한 이임숙 저자는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 고생하는 부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종이를 대강 뭉쳐서 공이라고 부르고,
종이 한 장 멀찍이 떨어뜨려 놓고 골대라 부릅니다.

종이 공을 던져
누가 몇 번 골대에 넣는지 시합하며
온 마음을 열고 자신을 내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동 상담사로서 아이들과 놀면서
터득한 놀이법을
<하루 10분 엄마놀이> 로 구성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놀 수 있는 50가지 방법입니다.

놀이 방법은 간단하고,
준비물은 더 간단합니다.

아이와 막상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이에게 자꾸만 스마트폰을 주게 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종이 한 장을 활용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놀이,
<하루 10분 엄마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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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봤다면 아실 겁니다.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멘붕의 연속인지.

내 아이는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하지만 예쁜 건 예쁜 거고,
힘든 건 힘든 겁니다.

끊임없이 ‘반복+재생’되는 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육아 맘들.

그녀들이 꼽는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바로 <아이 재우기>.

졸린 게 분명한데 자꾸 잠투정하거나,
머리가 땅에만 닿으면 잠에서 깨거나,
잠을 깊게 못 자고 수시로 깨거나…..

이렇게 매일 밤,
‘잠’과의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육아법이 있지요.
바로, <똑게육아>!

‘똑게’란,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
육아에서도 여유를 갖자는 의미로
‘똑게식 꿀잠 프로젝트’는 많은 엄마

사이에서 벌써 입소문이 났습니다.

<똑게육아>를 만든 사람은
바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4년 동안 두 아이를 키움과 동시에
수백 권이 넘는 국내외 육아 전문서를
독파하며 연구해 ‘똑게육아’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혹은 아이를 키울 예정이라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 질 수 있는
똑게육아를 만나보세요.

그녀의 절절한 육아 경험담과 노하우는 물론,
낮잠/밤잠/수유/아이 스케줄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육아템이 가득합니다.

수만 명의 엄마에게
‘육아의 신세계’를 열어준 행복 육아법
<똑게육아>

아이와 함께 잠들고 싶다면, 읽어보기

*함께 소개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사진은
네이버 커뮤니티 ‘똑게육아’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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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아들이 학교가 싫다고 해요.
5월부터 학교에서 분노조절이 안 되어 아이도 힘들어하고 선생님, 반 친구들도 모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모래 놀이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 쯤 되어가는 데 아직 효과는 없습니다. 자기가 공부를 너무 못한다며 늘 자신 없어 하고 무기력하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요.

아침마다 화내지 않고 잘해보겠다고 다짐하며 등교하는 아이 모습이 짠하고 안쓰러워요. 담임선생님은 아이의 의지로는 안될 것 같다며 소아정신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면 하시는데 엄마인 제가 아이를 도울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분노조절이안되는아이

이임숙 샘: 안녕하세요?

2학년 아이가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학교에서는 분노 조절을 못 해 힘들어하네요. 모래 놀이치료를 시작했는데도 아직 변화가 없어 더 마음이 힘드실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자신이 공부를 못하는 점, 자신감이 없고 무기력하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어쩌면 이런 것들이 원인이 되어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도 아침마다 화내지 않고 잘해보겠다고 다짐하는 아이가 한편으로는 참 대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 5월부터 분노 조절이 안 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궁금합니다. 만약 어릴 때부터 충동성이 있고 화를 조절하지 못했다면 기질적인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겠지만, 그 이전엔 괜찮았고 5월부터 그런 현상이 생겼다는 건 뭔가 속상한 사건이 있어 마음이 힘들어진 건 아닐까요? 아니면 조금씩 누적되어 오던 스트레스가 이제 더이상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 되어 터져버린 것일 수도 있겠지요.

중요한 건 사건 자체보다는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이지요. 현재 아이는 어떤 사건이든 자신의 무능함과 그에 따른 좌절감으로 결론짓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주된 심리적 원인은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무능감, 좌절감 등일 것 같습니다.

공부 못하는 것에 좌절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 아이라면 급하게 부모가 도와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인지적 재미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재미에는 정서적 재미와 인지적 재미가 있습니다. 유아기에는 정서적으로 잘 놀기만 해도 만족감이 크지요. 그래서 유아기의 웃음은 심리적 건강의 필수요소입니다. 그런데 초등학생이 되고 점점 커가는 아이에겐 정서적 재미를 능가하는 인지적 재미가 필요합니다.
뭔가를 새롭게 배웠을 때의 즐거움,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 이런 것들이 인지적 즐거움의 중요한 부분들이지요.

2. 멋진 결과물을 기록으로 남겨 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취미나 소재를 발전시켜주는 것입니다. 레고 블록을 좋아하면 레고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주세요. 단순히 만들었다 허물었다 하는 것과 다른 차원으로 자신의 결과물이 축적되면 뿌듯하고 더 큰 즐거움을 맛보게 되지요. 이런 활동이 아이의 마음이 큰 힘이 되어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가게 된답니다.

3.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방법을 알게 해 주세요.

어렵기만 한 수학을 카드놀이처럼 놀았는데 쉽게 이해하게 된다면 아이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답니다. 교과서나 학습지로 하는 공부만이 공부가 아닙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힘이 난답니다.

이런 방법들이 분노 조절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사실 화를 참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화가 나는 걸 참으라고 하기보다 화가 덜 나도록 상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이 누적된다면 아이는 화를 조절하게 될 뿐 아니라 화가 나는 상황 자체가 아주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마음에 힘이 생기고 새로운 걸 배우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또 다른 해결책을 쉽게 찾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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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8살 초등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5~6살 때부터 인가 아들은 아주 사소한 것인데도 “괜찮아?”라고 묻습니다. 너무 자주 물어서 매사에 아주 짜증 날 정도예요. 아무것도 아닌 건데도 엄마, 아빠에게 자꾸만 물어보네요.

어떨 때는 또 그런다 싶어서 보지도 않고 뭔지도 모른 채로 “응 괜찮아”라고 했는데, 그렇게라도 답을 들어야 속 시원한 아이입니다.
무언가 확인을 받아야 속이 풀리는지 무엇이 불안해서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왜 그러냐고 네가 괜찮은 건지 그런 건 스스로 판단하라 해도 “이 정도는 괜찮으니까 묻지 마?”하고 또 질문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언제까지 이럴 건지 답답해 죽겠네요.

A.    이임숙 샘:  안녕하세요? 마치 아이가 엄마 아빠의 눈치 보는 것 같네요.

뭔가 할 때마다 엄마 아빠에게 물어봐야 하는 아이 마음도 편치는 않을 것 같아요. 눈치란 직관적으로 그때그때의 상황으로 미루어 남의 마음을 알아내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아이는 지금 정확하게 말로 확인하지 않으면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눈치가 있어야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이해하여 사회적 관계도 잘 성장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상대의 마음을 말로 확인해야 한다면 어쩌면 공감능력의 발달이 느린 것으로 볼 수도 있어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쉽게 짐작이 되지 않아 매사에 물어보고 확인해야 하는 아이에게 말로 설명하는 건 도움되지 않습니다.
설명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행동으로 보여주고 경험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러니 오히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답니다.

“엄마 생각이 궁금했구나. 엄만 네가 원하는 대로 했으면 좋겠어. 넌 어떻게 하고 싶니?”

이 말은 “네가 알아서 해,”라는 말과 의미는 똑같아 보이지만 아이 마음에는 굉장히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말의 뉘앙스와 말하는 엄마의 표정에서 아이는 더 많은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면 가르치고 싶은 바로 그 것을 아이가 실제 경험하게 해 주는 방법이 가장 중요해요.
그 외 아이를 도와줄 방법을 정리해 볼게요.

①     스스로 알아서 할 것과 의견을 물어볼 것을 정해 주기.

어떤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지, 의견을 물어보아야 하는지 정해두기만 해도 아이 마음이 좀 편해질 거예요. 조금씩 스스로 알아서 할 것들의 범위를 넓혀가도 좋을 것 같아요.

②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 것을 지지하고 격려해 주기.

처음엔 혼자 정해서 행동하면서도 눈치를 볼 수 있어요. 뭔가 아이가 스스로 결정해서 했다면 칭찬해 주세요. 엄마 아빠의 말과 표정이 진짜 아이의 행동을 지지한다고 느껴지면 조금씩 스스로 결정하는 일에 익숙해진답니다.

③     아이에게 의견 물어보기

거꾸로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봐 주세요. 저녁은 뭘 먹고 싶은지, 엄마 아빠가 잠시 쉬어도 되는지, 숙제하는 동안 TV를 봐도 되는지…. 늘 지시를 받는 역할에서 반대로 자신이 허락하는 입장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왠지 신이 난답니다.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아이는 자신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합니다. 이런 경험은 아이가 더욱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커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④     함께 협상하기.

식사 메뉴나 외식장소를 정할 때. 엄마 아빠가 선물을 사주어야 할 때, 등등 의견이 다를 때 협상을 해 보세요. 특히 엄마 아빠가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는 경우에 꼭 필요하답니다. 단, 사업관계의 협상과 달리 서로에게 도움되는 방식의 결론을 찾는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하지요.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런데 그건 ~이유로 곤란해. 다른 방법은 없을까? 엄마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네 생각은 어때? “

이렇게 대화를 진행하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존중받는 느낌이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지요. 아마 아이 마음속에 어른스러운 모습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⑤     함께 웃고 놀기

잘 생각해 보면 아이가 엄마 아빠가 즐겁게 웃고 논 다음에는 눈치 보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한 적이 많을 거예요. 아이와 웃으며 함께 노는 건 아이의 심리엔 만병통치약 같은 힘이 있답니다.

우리 아이가 눈치 보지 않고, 눈치 있고 재치 있고 아이로 잘 자라기 바랍니다.

#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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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빠(할아버지+아빠)와
할마(할머니+엄마)를 아시나요.

‘조부모 육아’.
이제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지요.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맘의 70%가 조부모님께
아이를 맡긴다고 합니다.

어린이집보다 안심되고
베이비시터보다 덜 불안한
조부모 육아는, 이 땅의
일하는 딸과 일하는 며느리들에게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조부모 육아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던
모녀 사이, 고부 사이도
아이를 맡긴 후로는
사사건건 부딪치며
갈등 직전으로 가기도 하거든요.

“어머니의 육아 방식이너무 올드해서 걱정이에요.”
“애 엄마가 어찌나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지 몰라요.”

어머니의 ‘구식 육아’와
엄마의 ‘신식 육아’와의
보이지 않는 충돌이 일어나고,

서로 대화를 하면 할수록
원래 주제에서 벗어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앞세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곤 하는 두 사람.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주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혹시,
친정과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육아 갈등으로 속상하신가요.
아니면 복직을 앞두고
조부모님 육아를 생각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하는
바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이를 맡기는 엄마가
알아야 할 크고 작은 노하우들과
(양육비 전달법, 2인칭 대화법,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아이 훈육법 등)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녹여드릴 수 있는 다정하고
지혜로운 솔루션들이
다양하게 제시된

직장맘들에게 권하는 #육아지침서 입니다.

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겨도
내 마음처럼 잘 키워내고 싶다면,

아이 키우느라 피곤한 어머님을
말 한마디로 춤추게 하고 싶다면,

오늘도 우리 아이 곁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를
다정하게 불러보세요.

#엄마내아이를부탁해

육아 갈등 없이 아이 키우는 비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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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이 안 들리니?”
“도대체 한번 말하면 들어먹질 않아!”

‘저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

아들을 둔 엄마라면
‘내가 낳았는데 내 자식 같지 않은,
이해 불가 아들’을 보며 생각해봤을 겁니다.

일부러 엄마를 괴롭히려는 저의가 있는 건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지.”
“아들은 키워봤자 다 소용없어.”

아들로 인해 답답한 와중에
타인에게 이런 말까지 들으면
엄마 의욕은 곤두박질, 바닥을 치거나
전생에 무슨 죄…를 운운하며 우울해지기도 하지요.

엄마와는 다른, 우리의 아들.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엄마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 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이가 자라서 남자가 되는 게 아니라
아이 자체가 그냥 어린 남자다.’

책을 읽다 이 한 줄이 유독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아무래도 아들을 키우는 우리네 엄마들의
생각과 교육방향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들이 크면 클수록
“쟤 왜 저러지?”라는 물음표만 계속되고
“난 모르겠다!”는 포기의 느낌표가 반복된다면,

물음표와 느낌표가 반복될수록
아들 맘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관점 바꾸기를 통한 대화법부터
남자아이를 길들이는 짧고 굵은 한마디까지
생활 속에서 유용한 대처방법이 가득합니다.

또, ‘내 아들답게’가 아닌 ‘남자아이답게’
키울 수 있는 지혜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책 한 권 읽는다고 뭐가 달라지느냐고요?
아, 이 책을 추천하는 저는 아들이 있느냐고요?
네. 물론,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나도 둘도 아닌~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어떠세요, 제 책 추천에 신뢰감이 팍! 드시지요?^^

읽으면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지는,
<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입니다.

읽어보기 > http://goo.gl/RV94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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