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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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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일상의 정리정돈이 필요한 당신에게

 

1.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가 물건을 하나씩 버리며 180도 변하기 시작한
심플한 인생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

2. 미니멀 리스트

조금만 소유하고 의미 있는 인생 살기,
미니멀 리스트가 전하는 메시지

3.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설레는 집에서 즐거운 일상을 만끽하며
빛나는 인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곤도 마리에의 정리법이 담긴 책

4.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일본의 대표 미니멀리스트 10인의
생생한 미니멀 라이프 도전기

5.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너무 많은 짐을 안고 사는 당신에게
필요한 46가지 마음 정리법

 

이번 주말, 잊고 있던 물건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은 어떨까요?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34번째 시간,
아침내내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다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네용^,^

이런 날은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봄맞이 대청소나 하는 건데 말이지유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청소도 입 대빨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이유 불문하고
날씨에 따라
청소하고 싶을 때도 있는거쥬 뭐 힣힣

오늘 들고 온 베스트셀러 책은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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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담백한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잠깐, 잠깐,
책의 좋은 한줄들을 읽기 전,
알아야 할 단어!
혹시 들어는 보셨나요?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리스트’
최근 사회적으로 심플라이프가 열풍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회현상에 맞추어
버리고, 줄이고, 단순한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미니멀 리스트’

그런 삶을
‘미니멀 라이프’ 라고 말하는데요^,^

사실 저에게도 꼭 필요한 개념인 것 같아요.
어제 분명히, 옷을 샀는데
내일 뭐 입지?
고민을 하고 옷장에는 옷들이 가득하고
….

저만 그런 거 아니쥬?
복잡한 건 실코,
단순하고 명쾌한 팁이 담긴
베스트셀러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한줄을 소개합니다.

 

창문오디오

나는 무엇에 설레고, 무엇에 설레지 않을까?
나라는 인간이 ‘무엇에 설레나’ 하는 질문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큰 실마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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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결국 남기거나 버리거나 둘 중 하나다.
버릴 물건과는 과감히 이별하고,
남기기로 한 물건은 소중히 다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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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매일 괜히 불안해질 때가 있다면 정리를 해보자.
물건을 하나하나 손에 들고
설레는지 설레지 않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버리지 않고 남겨둔 물건이 있다면
나 자신처럼 소중히 다루자.

하루하루가 설레는 마음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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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에 있는 물건이
당신에게 온 데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모든 물건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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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다.

정리는 인생의 새출발이다.
정리를 결심한 그때가 과거를 매듭짓고
미래로 첫걸음을 내딛는 최고의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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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립스틱을 어디 뒀더라.”
“여보, 내 자동차 키 못 봤어?”
“엄마, 내 파란색 모자 어디 있지?”

오늘도 물건 찾아 삼만 리입니다.

온종일 시간을 들여 정리해 놓았건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어질러진 상태로 다시 돌아오기에
오늘도 정리 삼매경일 수밖에 없지요.

사실 누구에게 배운 적도 없고
그저 적당한 자리에 두는 거라고만 생각해왔던 정리.

곧 봄맞이 대청소를 앞둔 주부님들에겐
또다시 고뇌의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

정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런 분들을 위한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책,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입니다.

‘정리 컨설던트’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저자는
정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물건을 버리지 않고
‘계속 쌓아두며 수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깔끔해진 듯 보여도
눈에 보이지 않게 가려놓은 것일 뿐,

결국 필요 없는 물건들을 관리하지 못해
다시 지저분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이지요.

그래서 그녀는
‘버리기’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이때,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한가,
‘마음이 설레는가’를 기준으로,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그 만족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를 정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불필요한 것들에
둘러싸여 있었는지를 깨닫게 됨은 물론,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대한 확신 및,
판단력까지 기를 수 있어,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까지 달라져
다시는 지저분한 상태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정리를 못 하는 이유는 뭐든 쌓아놓고
버리지 못하는 내 성격 때문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열심히 정리했는데도
다시 뒤죽박죽되는 물건들 때문에
빠르고 쉬운 정리법을 찾으신다면,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과
판단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이라는 책으로
이미 전 세계 400만 독자를 열광하게 한 저자가,

이번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통해 의류, 책, 서류, 소품 등
108가지 물건별 정리법을 설명합니다.

곧 다가올 봄을 앞두고
봄맞이 대청소뿐만 아니라
내 마음마저 깨끗이 청소하고 싶으신 분들께
책,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추천합니다.

P.S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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