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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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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나요.
언젠가 스치듯 보고 싶은
얼굴이 있나요.

생각만 하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달려가고 싶지만,
이미 끝나버린 사랑이기에
마음을 추슬러야 하는 관계.

혼자 잘 지내다가도
비가 오는 날이면,
즐겨 가던 곳을 지나치면,
함께 했던 ‘그 노래’를 들으면

가슴 한구석이
순간 무너져내리고,
너무 보고 싶어지는 얼굴.

모두 다,
이별을 맞았던 그때
덜 슬퍼했기 때문입니다.
덜 아파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더 슬퍼했어야 했고,
더 아파했어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별의 감정을
너무 짧게 덮어버린 당신께

사랑의 고백과 이별의 말들을 통해
슬픔과 온전히 마주하는
책을 추천합니다.

사랑과 이별을 다룬
86편의 마스터피스 작품의
가장 애절하고 아름다운 구절만을
모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한바탕 펑펑 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선
툭툭 털어내고 새로운
사랑을 맞이할 용기를 내는 겁니다.

이별조차도 마다치 않는 용기가
바로 사랑이니까요.

무너질까 봐 울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조용히 이 책을 건네 보세요.

슬픔을 마주하고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예요.

세계 작가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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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가
기적적으로 완치한 이야기

대형 교통사고나 자연재해에서
겨우 생존한 사람의 이야기

이렇게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새로운 인생을 얻었다.
– 앞으로의 삶은 보너스와 같다.
– 그래서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의미 있게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의 눈빛에는
또 다른 차원의 생기가 느껴집니다.

죽다 살아나는 경험.
꼭 경험해야만
삶에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내 삶에 그런 생기를 불어넣고 싶습니다.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는
우리가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질병과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병을 계기로 사람은
‘본래의 나’가 될 수 있다.
나와 내 몸이 질병에 걸리기 전과는 다른
새로운 관계에 들어감에 따라
병이 들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을
보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록 죽을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체념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사람은 자유로울 수 있다.”

오늘은 아들러를 20년 이상 연구해온
일본의 철학자 ‘이치로’ 박사가
인생의 고통을 이겨낼 용기를 담은 책
<늙어갈 용기> 를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는 그저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고통스러운 인생의 과제에
직면했을 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아픔, 늙음, 죽음이라는
인생 일부를 받아들이고
맞설 수 있게 하는 힘을
이 책을 통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나이들 권리가 있다, 늙어갈 용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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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고전, 한번쯤 읽어야지.’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못한 당신에게

1 365 매일 읽는 한 줄 고전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려라!

365개의 고전 원문과 저자의 통찰이 엿보이는 짧은 글로
독자들에게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책

2.인문학 명강: 동양고전

제자백가부터 『열하일기』까지 인간의
삶을 아우르는 3000년의 지혜!

‘논어’를 시작으로
‘맹자’,‘장자’ 등 제자백가 사상과 ‘금오신화’ 등
한국의 고전까지 동양고전의 전반을 아우르는
총 14강의 강의로 이루어진 책

3.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고전은 시간이 흐르는 대로 쌓인 옛글 모음일까?
아니면 옛사람이 남긴 찌꺼기에 불과할까?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는
고전을 통해 살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책

4.살면서 마주한 고전

전문번역가 이종인의 편파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 해설!

동서양의 정치학 서적에서부터 현대 영미소설,
한국의 문학작품, 에도시대 하이쿠까지
지역과 시대를 망라한 작품을 두루 소개한 책

5.고전의 필사

역사 속 시조로 깨우치는 일곱 자 단문의 묘妙!

3장 12구의 형식이 온전하고 내용이 명료한 시조 중에서도
역사적의로 의미가 있는 101수를 가려 실은 책

6.나에게, 명심보감

현대어로 쉽게 읽는 고전!

원본 명심보감과 글의 순서,분류를
시대에 맞게 과감히 편집하여
글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 책.

아직 고전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오늘 이 책 한 권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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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채찍을 통해
당신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은 동일하다.

바로 ‘부담감’이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중에서

[이책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생존비책을 공개한다.
난세 속에서 황제와의 관계를 뛰어난 지략으로 극복한 고전 속 인재들의 리더십으로 가득하다.

3000년 고전에서 배우는 직장생활백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http://me2.do/xiQ6Ds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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